영하 22도 '기습 한파', 왜?
최근 한파와 강추위, 북극발 폴라보텍스, 엘니뇨 등 기상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한파특보, 대응체계 등 겨울철 날씨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최근 한파와 강추위, 북극발 폴라보텍스, 엘니뇨 등 기상 이슈를 집중 조명합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와 한파특보, 대응체계 등 겨울철 날씨에 대한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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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의 원인으로 '폴라 보텍스'(polar vortex)가 약해진 것이 한 몫을 한다고 밝혔다. 폴라 보텍스는 북극과 남극 같은 극지방 대기 상층에 형성되는 소용돌이 모양의 기류로 극지방의 찬 공기를 남하하지 못하도록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최근 폴라 보텍스 속도가 느려지면서 극지방의 찬 공기가 남하했다는 것이 기상청의 설명이다. 북극에 해빙(海氷)이 녹을 때 열과 수증기가 발생하는데 이런 기운이 북극 대기의 상층부에 전달되면 폴라 보텍스를 일시적으로 느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북극 진동 현상'이라 부르는데, 기상청은 "북극 진동 현상 자체가 이상 현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북극 진동 현상과 폴라보텍스는 겨울철에 일어나는 자연 현상이라는 것. 다만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 북극이 평년보다 따뜻하고 해빙(海氷)이 적다"며 "이런 고
19일 오전 서울이 영하 14도 아래로 떨어지는 등 전국이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북극에서 내려온 찬 공기로 시작된 이번 추위는 당분간 계속되다 다음주 화요일(26일)을 기점으로 한풀 꺾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4.7도로 전날보다 2~3도 안팎 더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22.4도까지 내려갔다. 한낮에도 기온은 영하 8~10도 수준에서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영하권 날씨는 전국에서 나타나고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인천 -13.1도 △수원 -12.8도 △철원 -17.2도 △강릉 -11.8도 △대전 -11.2도 △광주 -9.1도 △대구 -8.4도 △부산 -5.0도 △서귀포 -1.7도 등이다. 특히 충청 이남과 제주 산간 지방에는 눈이 많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가 갑자기 찾아왔지만 평년 기온을 벗어날 만큼 강력한 추위는 아니라고 설명했
오늘(19일)도 매서운 강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충청, 전라, 제주 지역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오늘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충청도와 전라도, 제주도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경상도 서부내륙 일부에서도 오전에 가끔 눈이 오다 밤에는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적설량은 △충청·전남남해안·서해5도·경남서부내륙·경북서부내륙 5㎜ 미만 △충남서해안·전라(남해안제외)·울릉도·독도·제주도(산간제외) 5~10㎜ △제주도산간 10~30㎜ 등이다. 어제 오후 6시 서울·경기를 비롯한 중부지방과 일부 경상북도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모레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것은 올겨울 들어 처음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져 춥겠으니 건강관리와 동파 방지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이 18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서울 등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함에 따라 서울시는 24시간 '한파대책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 및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의 올 겨울 첫 한파주의보 발령이며, 기상청은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당분간 추운 날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 –12℃ 이하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린다. 한파대책 종합상황실은 △상황총괄반 △복지대책반 △시설물관리반 △구조․구급반 △교통대책반 등 총 9개반 19명으로 구성된 '한파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한다. 주요업무는 △노숙인, 독거어르신, 쪽방촌 등 취약계층 보호 및 지원 △긴급구조․구급 활동 및 시민안내 △시설물 피해예방 및 안전조치 등이다. 우선 노숙인,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지하보도, 공원, 공중화장실 등 후미진 곳에까지 구석구석 살피고, 새벽시간 등 취약시간대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정부가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키로 했다. 국민안전처는 18일 오전 대설 특보가 발효되고 19일 오전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피해가 우려돼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대설특보가 발효된 충남, 전남·북 지역에 19일까지 최고 20cm의 큰 눈이 예상된다며, 제설장비와 자재를 고갯길, 고가도로 진출입로 등 취약구간에 전진 배치했다. 또 2014년 마우나리조트 붕괴사고와 같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노후시설 점검과 지붕제설 등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전처는 20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계량기, 수도관을 보온재로 덮고 장시간 외출 시 온수를 약하게 틀어 동파를 방지할 것을 당부했다. 또 지자체별로 긴급 안전점검 및 수리서비스반을 운영토록 했다.
오늘(18일) 낮부터 추위가 몰려올 것으로 보인다. 한낮에도 서울 –4도 등으로 아침(-5도)과 다를 바 없이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낮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큰 폭을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또 기상청은 전국에 구름이 많이 끼고, 경기남부와 강원 영서, 경상남북도 서부내륙, 충청이남과 제주도 산간에 눈이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충청 이남 서쪽지방과 제주도 산간에는 많은 눈이 쌓일 수도 있으니 시설물 관리가 요구된다.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10~40cm, 충남서해안과 전라남북도 5~15cm, 충북, 경남서부내륙, 서해5도, 경기남부, 충남내륙, 전남남해안, 제주도(산간 제외), 울릉도, 독도에서 1~5cm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부산 3도 △광주 0도 △대구 0도 △대전 -3도 △춘천 -4도 △제주 5도 등으로 어제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