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기준금리 인상…0.25%p ↑
미국 기준금리 인상 등 글로벌 경제 이슈와 주요 금융 동향을 신속하게 전달하여, 독자들이 최신 경제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뉴스 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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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보다 매파적이었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성명과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기자회견에 대한 월가의 평가다. 이날 FRB는 기준금리를 1년 만에 0.25%포인트 인상하고 내년에 최소 세 차례 기준금리 인상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 행진에 제동이 걸렸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8.44포인트(0.81%) 내린 2253.28을 기록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도 118.68포인트(0.6%) 밀린 1만9792.53으로 마감했다. 나스닥종합 지수 역시 27.16포인트(0.5%) 하락한 5436.67에 거래를 마쳤다. 하이 프리퀀시 이코노믹스의 짐 오설리번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한마디로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매파적(금리 인상에 호의적인)이었다”며 “내년 기준금리 중간값이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중간값은 지난 9월 1.125%에서 1.375%로 높아졌다. 2018년과 2019년 중간값은 2
미국 국채 수익률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기준금리 인상과 내년 3회 금리 인상 예고 영향으로 상승했다. 특히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한 때 7년 반 만에 최고치까지 치솟았다. 14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2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날보다 6.9bp(1bp=0.01%) 급등한 1.239%를 기록했다. 한 때 1.25%까지 상승하며 2009년 여름 이후 최고 수준을 나타내기도 했다.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4.4bp 상승한 2.523%를,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전날 수준인 3.145%로 각각 마감했다.
국제 금값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기준금리 인상과 달러 강세 영향으로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 반전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4.4달러(1.24%) 하락한 1145.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정규 시장에서는 온스당 4.7달러(0.4%) 상승한 1163.70달러에 마감했었다. 국제 은 가격 역시 시간외 거래에서 온스당 11센트(0.66%) 내린 16.8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정규 장에서는 24.4센트(1.4%) 오른 17.2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트럼프 정부가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 확대와 규제 완화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미 FRB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내년 기준금리 인상 전망은 2회에서 3회로 상향 조정했다. 옐런 FRB 의장은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현 시점에서 재정 정책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며 금융 규제가 후퇴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먼저 그는 "현재 시점에서 완전고용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재정 정책이 명백하게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재정 정책의 필요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실업률이 4.6%에 그치고 있고 고용 시장은 견고하다”며 “고용 시장에서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지만 이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과거 재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한 발언은 "지금보다 실업률이 상당히 높았을 때" 얘기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옐런 의장은 "새 정부나 의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트럼프 정부가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 확대와 규제 완화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옐런 의장은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열린 기자 회견에서 현 시점에서 재정 정책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며 금융 규제가 후퇴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먼저 그는 "현재 시점에서 완전고용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재정 정책이 명백하게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고 지적했다. 재정 정책의 필요성이 떨어지는 이유로 “실업률이 4.6%에 그치고 있고 고용 시장은 견고하다”며 “고용 시장에서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지만 이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옐런 의장은 "새 정부나 의회에 대해서 어떤 정책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 조언을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의회가 고려해야 할 수많은 상황들이 있고 재정 정책 변화를 정당화시킬 근거들 또한 생각해야 한다"고 선을 그었다. 금융 규제 완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4일(현지시간) 금융 규제 완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옐런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FRB 직원들이 트럼프 정부 인수위원회와 접촉하고 있다며 금융 규제가 후퇴하는 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또한 도드-프랭크 법안에 대해서도 토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FRB 정책위원들이 트럼프의 경제 정책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옐런 의장은 "모든 FOMC 참가자들은 경제 정책이 어떻게 바뀔 것인지에 대해 상당한 불확실성이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며 "(이런 정책들이)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도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14일(현지시간) "현재 시점에서 완전고용을 달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재정 정책이 명백하게 필요한 상황은 아니다"고 밝혔다. 옐런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실업률이 4.6%에 그치고 있고 고용 시장은 견고하다. 고용 시장에서 다소 미진한 부분이 있지만 이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하지만 옐런 의장은 "새 정부나 의회에 대해서 어떤 정책이 적절한 것인지에 대해 조언을 하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며 "의회가 고려해야 할 수많은 상황들이 있고 재정 정책 변화를 정당화시킬 근거들 또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또한 내년 기준금리 인상 전망도 2회에서 3회로 상향조정했다. 미 FRB는 14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발표한 성명에서 “고용시장 상황과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미국의 기준금리는 종전 0.25~0.5%에서 0.5~0.75%로 상향조정됐다. FRB가 기준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해 12월 이후 1년 만이다. 최근 10년 사이에는 두 번째다. FRB는 “최근 일자리가 꾸준히 증가하고 실업률 또한 떨어졌다”며 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히(considerably)”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정책위원들은 내년에 기준금리 인상속도가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정책위원들의 기준금리 인상 전망을 보여주는 ‘점도표'(dot plot)에 따르면 내년 금리인상은 세 차례 이뤄질 전망이다. 또한 2018년과 2019년에도 각각 3회씩 기
달러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이 최근 달러 강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 때문으로 풀이된다. 1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는 전날보다 0.21% 하락한 100.86을 기록하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0.18% 상승한 1.0644달러를, 엔/달러 환율은 0.1% 오른 115.27엔을 각각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