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목포 부동산 투기논란, 팩트는?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논란, 기자회견, 정치권 반응, 지역사회 시각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사실관계와 쟁점을 균형 있게 전달합니다.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된 논란, 기자회견, 정치권 반응, 지역사회 시각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루며 사실관계와 쟁점을 균형 있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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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 이후 사흘만에 손 의원의 페이스북 계정엔 총 44개의 반박게시물이 올라왔다. 특히 지난 17일 민주당 긴급최고위원회가 손 의원의 입장을 수용하고 소명기회를 준다는 사실상의 '징계없음' 발표 이후 18일 오전에만 8개의 게시물을 쏟아내며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서고 있다. 손 의원은 15일 SBS 보도 직후인 오후9시 "목포를 위해서 그렇게 노력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결국"이란 게시물로 첫 포문을 열었다. 잇따라 "SBS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하겠다. 제보자가 누군지 궁금하다"는 글도 올렸다. 그는 다음날 라디오 인터뷰에 나서는 등 적극적으로 언론을 통한 해명을 시작했다. 16일 오전 "지난 2년간 제가 목포에서 했던 일들은 모두 제 페북에 공개돼있다"며 "제 페북에서 기초적인 지식을 숙지하고 인터뷰 요청하길 바란다. 모든 인터뷰에 응하겠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손 의원은 그의 의혹을 부인하고 지지하는 게시물들을 공유하며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측근들이 보유한 전남 목포시의 부동산이 20곳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기존에 확인된 건 건물 10채였다. 목포가 지역구인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도 처음엔 "해외투자를 받은 기분" 이라며 우호적이었지만, 부동산 투자가 20개로 늘어나자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며 입장을 바꿨다. 정작 손 의원은 지금까지 가족과 지인 등이 모두 몇 곳을 소유하고 있는지 정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18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지난해 8월 관보에 등록한 근대역사문화공간 필지 현황과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손 의원의 남편이 이사장인 재단, 조카, 보좌관 남편 등의 명의로 된 건물이 17채, 땅이 3곳이었다. 추가로 확인된 부동산 10곳은 지난해 8월 등록문화재로 지정된 대의동과 만호동 일대 대로변 등 투자 가치가 높은 지역에 집중돼 있다. 20곳 중 건물 3채는 손 의원의 조카 손소영 씨(42) 명의의 카페와 주택, 사무실 건물이다. 게스트하우스인 창성장과 주택은 손 의원의 또
국회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및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과 관련 '블랙홀'에 빠졌다. 민주당은 17일 오후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고 '투기 목적이 없었다'는 손혜원 의원의 주장을 수용키로 결정했다. 반면 한국당은 손 의원이 김정숙 여사와 친구라며 청와대 공격 범위를 넓히는 한편 손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당사자인 손 의원은 '목숨과 재산, 그리고 의원직을 걸겠다'며 배수의 진을 친 상태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긴급 비공개 최고위원회 결과 브리핑으로 "(손 의원) 본인이 강력하게 소명하고, 문제를 바로잡아 제기된 의혹을 해소하겠다는 의사 밝혀왔다"며 "이를 최고위 회의에서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추가적으로 제기되는 문제도 조금더 신중한 접근과 판단이 필요하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의혹이 불거진 지난 16일부터 사무처 차원에서 사실관계 확인과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민주당
국회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및 미공개정보 이용 의혹과 관련 '블랙홀'에 빠졌다. 민주당은 17일 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 발표를 하루 미루며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한국당은 손 의원이 김정숙 여사와 친구라며 청와대 공격 범위를 넓히는 한편 손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며 공세를 이어갔다. 당사자인 손 의원은 '목숨과 재산, 그리고 의원직을 걸겠다'며 배수의 진을 친 상태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손 의원은 어제 오늘 사이 굉장히 많은 해명이 이뤄져 본인 의사를 확인한 뒤 내일(18일) 최고위원회에서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의혹이 불거진 지난 16일부터 사무처 차원에서 사실관계 확인과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당초 이날 오전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려 했지만 손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발표를 하루 미뤘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1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 손 의원과 재판 개입 의혹을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손 의원이 직접 구입한 주택은 없지만, 지인들이 구입한 건물만 9채다. 투기 의혹에 손 의원은 '문화재 보호'로 맞선다. 이틀 사이 페이스북에 20건이 넘는 글을 올리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의혹은 투기를 넘어 차명거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자격을 이용한 문화재 지정 압박 의혹까지 번지고 있다.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각종 보도를 통해 제기된 의혹과, 손 의원이 보도자료와 방송 출연을 통해 내놓은 해명을 정리한다. #. 손혜원은 투기를 했나 - 의혹: 문화재 지정 전 건물 매입으로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를 했다는 의혹이다. 가장 먼저 제기된 건이다. 지인들이 구입한 건물들이 문화재로 지정되면서 건물 가격이 4배 오르는 등 막대한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7년 3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년 반 동안 9채가 매입됐다. 그 중 8채가 문화재 구역 안에 들어 있다. - 해명: 문화재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내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차명이면 제가 전 재산을 국고에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은 17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집안의 좀 어두운 그림자라 구체적인 말씀은 드리고 싶지 않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날(16일) SBS가 논란이 되고 있는 창성장 건물의 공동명의자중 한 명인 손 의원의 남동생과의 전화 인터뷰를 공개한 것과 관련, "동생 모르게 하느라고 가족이 애를 쓰면서 했다"며 "동생의 부인은 지금 이혼한 상태인데 그 부인과 아들을 위해서 제가 증여를 해서 창성장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가족이 한 10년째 거의 교류가 없는 상태인데 이번에 나타나서 저렇게 이야기를 해 깜짝 놀랐다"며 "식구들이 굉장히 당황스러워하고 있는데 그 얘기는 좀 깊이 하기는 그렇다"고 덧붙였다. 손 의원은 '조카에게 1억씩 증여해서 건물을 사게했는데 조카한테 1억씩 주는 고모는 잘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미공개 정보 이용 투기', '재판 개입' 의혹을 받는 손혜원·서영교 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를 하루 미뤘다.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 "서영교 의원은 큰 쟁점이 없고 사실관계가 명확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인 이야기를 들어봐야..."라며 "손혜원 의원도 어제 오늘 사이 굉장히 많은 해명. 이런게 이뤄져서 오늘 본인의사 확인하고 내일 최고위원회에서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서영교 수석하고는 오늘 아침 통화했다. (오전 회의에) 나오지 않겠다고 했다"며 "손 의원과는 통화 안했다. 사무처에서 절차를 진행하고 있어서 제가 굳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당은 의혹이 불거진 지난 16일부터 사무처 차원에서 사실관계 확인과 진상조사에 착수했다. 당초 민주당은 이날 오전 11시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하려 했지만 두 의원이 억울함을 호소하면서 발표를 하루 미뤘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18일 당 최고위원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이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난 16일 황교익은 자신의 SNS에 "손혜원 의원은 근대문화재를 일상에 끌어넣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했고, 이도 그런 일 중의 하나일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인간의 뇌에는 각기 다른 패턴이 존재한다"라며 "보통 사람들의 뇌에 장착된 패턴으로 손 의원의 일을 인식하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황교익은 한 사람의 모든 행동이 돈벌이에 맞추어져 있는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다. 사회를 위해 자신의 돈을 내놓는 사람도 있다고도 했다. 그는 돈벌이에 불리한 일을 기꺼이 하는 사람도 있으며, 손혜원은 그런 부류에 해당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손혜원 의원의 뇌에 장착된 패턴은 사회적으로 건전하다고 말했다. 황교익은 이번 '투기 논란'은 "이 사회의 모든 일이 돈벌이와 관련되어 있다는 패턴의 뇌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패턴의 뇌가 많을수록
자유한국당이 전남 목포 문화재지역 투기 논란에 휩싸인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 징계에 회부하는 요구서를 17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손 의원의 의혹을 '손혜원 랜드 사건'으로 명명하겠다고도 밝혔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손 의원 사건은 실정법 위반이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원내대표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실명법"이라며 "이미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도 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실정법 위반을 차치하고 국회의원 윤리 강령에 따라 사익 추구를 할 수 없고 부당한 이득도 취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 윤리위 징계 내용에 보면 제명까지 가능하다. 이것은 매우 중징계할 사안"이라고 지적했다. 나 원내대표는 "손 의원은 이런 절차가 이뤄지기 전 본인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투기 의혹 대상 건물이) 등록문화재로 지정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미공개 정보 이용 투기', '재판 개입' 의혹을 받는 손혜원·서영교 의원 진상조사를 이번주 마무리할 방침이다. 홍영표 민주당 원내대표는 17일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최근 우리당 의원들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며 "서영교·손혜원 의원에 대해서는 당 사무처에서 사실관계 확인과 진상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도록 이번주 내 이 문제를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주진형 전 한화증권 사장이 작성한 '최근 불거진 목포 집 투기의혹에 다른 숨은 의도가 있다'는 글을 공유하며 "그것이 알고 싶다"고 말했다. 주 전 사장은 2017년부터 손 의원으로부터 목포 건물 투자를 권유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주 전 사장은 페이스북에 “손 의원이 목포 개발 가능성에 회의적인 나를 여러 차례 설득하면서 건물을 사라고 한 적이 있다. 2017년 가을부터 목포 구시가지 건물을 사라고 권했다. 그는 2018년 말까지 목포 얘기를 하곤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손 의원은 등록문화재 지정 얘기를 말한 적 없다. 등록문화재 지정이 부동산 투기에 호재가 된다면 투자를 권하면서 그걸 말하지 않았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주 전 사장은 또 “언론이 손 의원이 차명 투자를 한 것처럼 표현하고 있으나 그런 의혹의 근거가 될만한 사실은 단 하나도 제기하지 않았다”며 “다른 숨은 의도가 있지 않고서야 이럴 수 없다. 뒤에
민주평화당 박지원 전 대표는 손혜원 의원의 부동산 투기 논란 의혹이 제기된 목포시 원도심, 구도심에 대해 “손 의원이 국토부와 문화부 문화재청의 사업에 대해 알고 샀는지 모르고 샀는지 저로서는 알 수 없지만 목포 발전에 기여한 바가 크다”며 “지금도 투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 15일 저녁 tbs-R ‘김종배의 색다른 시선’에 출연해 "논란이 되고 있는 지역은 제가 국토부장관과 이야기해서 아마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단일 지역 3곳이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었고, 이후 한 곳이 문화재청의 역사문화공간재생활성화 사업에 선정된 곳"이라며 "지금도 그 곳과는 조금 떨어진 경동성당과 구 목포세관 창고 부지도 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지난주에도 협의했고 거의 다 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작년인가 손 의원이 ‘자신이 서울 적산가옥에서 태어나 적산가옥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목포에 오니 적산가옥이 많다’며 ‘은퇴 후에 살려고 한 채를 구입했고 조카도 내려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