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성접대 의혹에 몰카까지
승리와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성접대, 마약, 폭행, 탈세 등 각종 의혹과 논란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연예계와 사회를 뒤흔든 사건의 전말과 파장을 객관적으로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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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수사 선상에 오른 아이돌 그룹 빅뱅 소속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의 성매매 알선 의혹 대화가 담긴 카카오톡 대화방에 다른 연예인 여럿이 함께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이씨의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해 카톡방에 있던 연예인 중 일부를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카톡방에서 실제 성매매 알선이 이뤄졌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캐물은 것으로 확인됐다. 카톡방에 들어가 있는 연예인 가운데는 현재 방송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가수 출신의 연예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찰은 이씨의 투자자 성접대 의혹이 담긴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 지난달 27일 이씨를 피내사자 신분으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했다. 경찰은 확보한 일부 카톡에서 혐의점을 발견하고 이씨를 피의자로 전환했다. 지난 10일에는 강남 유명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해 CCTV(폐쇄회로화면) 등 성접대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 자료를 확보했다.
지난해 11월 단순 폭행사건에서 시작한 버닝썬 수사가 클럽 직원의 성추행 동영상 촬영과 경영진의 투자자 성접대 의혹 등 버닝썬 조직 차원으로 확대됐다. 그동안 피내사자 신분이던 아이돌 그룹 빅뱅 소속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 역시 피의자로 전환돼 본격적인 수사대상 목록에 올랐다. 다만 승리의 마약류 투약 의혹은 국립과학수사연수원의 정밀 분석 결과는 음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0일 오전 승리의 성접대 장소로 지목된 서울 강남의 클럽 아레나에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관계자는 "이씨의 성매매 알선 의혹과 관련, 추가 증거를 확보하기 위해 클럽 아레나를 압수수색 했다"며 "일부 확보된 카톡 내용을 분석한 결과 수사할만한 사항이 있어 피의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성접대 정황을 확인할 수 있는 CCTV(폐쇄회로화면)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이씨 등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 강제수사로 전환하면서 이씨 역시 피의자 신분
승리가 직접 운영한다고 했던 클럽 실소유주가 양현석 YG 대표라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커지고 있다. 해당 클럽은 탈세 의혹까지 받고 있다. 쿠키뉴스는 "클럽 엑스 공문서상 소유주는 승리가 아니"라며 "클럽 엑스 소유주는 탈세 의혹까지 피할 수 없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승리는 클럽 엑스가 개점한 날, 자신의 SNS에 “제가 운영하는 클럽 ’엑스‘가 홍대 삼거리포차 건너편 지하에 오픈합니다. 오세요”라고 밝힌 바 있다. 클럽 엑스는 지난해 8월부터 러브시그널로 상호를 바꿨지만 대표는 동일하다. 러브시그널의 공문서상 소유주의 법인은 A 주식회사로, A 주식회사의 지분은 지난 2016년 12월31일 기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YG엔터) 대표가 70%, 양 대표 동생이자 YG엔터 대표이사인 양민석 이사가 30%를 갖고 있다. 사실상 양현석 대표가 실소유주라는 것. 현재 러브시그널은 주류를 판매하고 춤을 추는 무대가 있는 등 유흥업소처럼 운영되고 있다. 마포
서울 강남 소재 유명 클럽 '버닝썬' 관련 구설에 오른 빅뱅 승리(29·본명 이승현)가 경찰 출신 전관 변호사를 방패로 삼았다. 중견로펌 소속에 경력도 화려하지는 않지만, 경찰 조직과 수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을 무기로 삼은 것. 지난달 27일 '기습출석'으로 허를 찔린 경찰 수사팀 역시 이씨의 재소환을 저울질하고 있어, 양측 간 공방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4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7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자진 출석하면서 손병호 법무법인 현 변호사(변시 1회)를 선임했다. 소속사가 아닌 이씨가 개인적으로 손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 변호사는 경찰대학교 19기 출신으로 2003년 경위로 시작해 8년간 경찰관으로 일했다. 이후 손 변호사는 경찰 시절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 지능범죄·사이버범죄·경제범죄수사팀과 경찰청 보이스피싱 전담반 등을 거쳤다. 경찰로는 근무 기간이 길지 않은 편이지만 현장에서 수사 경험을 강점으로 삼아 형사 사건을 주로 맡아
해외 투자자를 상대로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클럽 '버닝썬'의 전직 사내이사이자 가수 승리(29·본명 이승현)가 경찰 출신 변호사를 선임했다. 이달 말 군 입대를 앞두고 경찰 유착과 마약 투여·유통, 성폭력 등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승리가 선임한 손병호 변호사(40)는 경찰대학 19기 출신이다. 2003년부터 8년 간 경찰로 근무했고 그 중 6년은 서울 동작경찰서 수사과와 경찰청 보이스피싱전담반에서 수사 실무를 담당했다. 2012년 고려대 로스쿨을 졸업하고 제1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2015년까지 대형 법무법인 '광장'에서 각종 형사사건을 전담했다. 2015년부터는 법무법인 '현'에서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앞서 손 변호사는 지난달 27일 승리가 경찰에 자진 출석해 약 8시간30분가량 밤샘 조사를 받을 때도 동행했다. 당시 승리는 성접대, 마약 등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승리는
아이돌그룹 빅뱅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에 대한 각종 의혹이 연일 제기되고 있다. 승리는 지난 27일 밤 9시쯤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자진출석해 약 8시간30분 동안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승리의 강남클럽 버닝썬 경영에 참여 여부와 정도, 마약 유통 및 성 접대 의혹 등을 살폈다. 승리는 마약과 성접대 등 연루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승리는 마약 1차 시약 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승리의 변호인은 28일 "경찰에 따르면 현장 1차 조사 결과 문제가 없는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시작은 '버닝썬 폭행사건'…사내이사 사임 '꼬리자르기'·성접대 논란 논란의 시작은 강남 소재 유명 클럽 '버닝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 지난달 28일 김상교씨(29)는 한 방송을 통해 지난해 11월 버닝썬 클럽 직원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 김씨는 경찰에 폭행 사실을 신고했지만 경찰이 오히려 자신을 가해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버닝썬'의 사내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최근까지 대표를 맡았던 강남 클럽 '버닝썬'이 이번에는 '약물 성폭행' 의혹에 휘말렸다. 29일 김모씨는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버닝썬 대표와 고액 테이블 이용자들이 술에 물뽕(데이트 강간 마약으로 알려진 'GHB')을 탔고, 이 때문에 성폭행을 당하게 됐다는 여성들의 제보가 있었다. 또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며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버닝썬 클럽에서 본인을 잡고 숨으려던 여성을 보호하려다가 클럽 이사 등에게 폭행을 당했고, 집단 구타에 의해 갈비뼈 전치 4주 골절, 횡문근융해증(근육이 녹아 혈액을 막는 증상) 등이 생겼으나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가 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인물이다. 이어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김씨가 게시했던 영상이 급속도로 공유됐다. 영상에는 한 여성이 노트북을 잡는 등 몸을 가누지 못하며 가드에게 끌려나가는 모습을 담겨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27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최근까지 대표를 맡았던 강남 클럽 '버닝썬'이 집단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논란이 거세지자 버닝썬 측이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29일 버닝썬 측은 공식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럽 직원이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고객의 민원을 전달받아 대응하는 과정에서 클럽 직원이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어린 사죄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실이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수사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면서 "클럽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안전, 보안 관련 매뉴얼 개선 등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에 있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폭행 관련자들에게 퇴사 조치를 취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한 방송사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강남 클럽 폭행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클럽 버닝썬으로 추정되는 한 강남 클럽에서 클럽 이사 장모씨가 손님 김씨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내용이었다. 김씨는 클럽에서 본인을 잡고
빅뱅 승리가 운영에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이 최근 폭행사건 논란과 관련해 공식 입장을 내놨다. 버닝썬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인 이성현과 이문호는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클럽 직원이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 고객의 민원을 받아 대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며 "저희 직원이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사죄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 클럽은 사건과 관련된 상세한 경위가 기록된 CCTV 영상 전부를 수사기관에 제공하는 등 이와 관련해 각종 의혹에 대하여 진실이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수사 과정에서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이번 폭행 사건과 관련된 클럽 직원은 징계 및 퇴사 조치를 진행했고, 보안 관련 메뉴얼 개선 등 향후 재발방지 조치를 약속했다. 한편 이번 폭행 사건에 연루된 김씨는 클럽 버닝썬에서 보안 요원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했을 뿐만 아니라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게도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으로 추정되는 한 강남 클럽에서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김상교씨(28)는 클럽 관계자와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버닝썬은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지하에 오픈한 클럽으로 알려졌다. 이 클럽은 1억원 상당의 초고가 메뉴를 판매해 유명해진 바 있다. VVIP 세트 메뉴인 '만수르 세트'는 1억원이다. 이 세트에는 '세계 최고의 샴폐인'이라고 불리는 아르망 드 브리냑(Armand de Brignac) 12ℓ(리터) 1병이 포함돼 있다. 이 밖에 대륙 세트 A·B·C는 각각 5000만원이며, 천상 세트도 1000만원이다. 한편 김씨는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경사 ***, 경장 *** 등등 ***에서 뇌물받는지 조사부탁드립니다'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김씨는 청원을 통해 "클럽 관계자와 경찰에게 집단 구타를 당했다"며 "심한 구타 흔적, 멍, 출혈이 있는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운영 중인 클럽 '버닝썬'으로 추정되는 한 강남 클럽에서 발생한 집단 폭행 사건이 논란이다. ◇"심한 구타흔적, 멍, 출혈 상태로 밤새 조사…가해자 돼 있었다"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 관계자와 경찰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김상교씨(28)는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경사 ***, 경장 *** 등등 ***에서 뇌물받는지 조사부탁드립니다'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해당 청원은 이날 오후 2시30분 기준 8만7000여명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 김씨는 청원을 통해 "클럽에서 한 여자가 갑자기 나타나 제 어깨를 잡고 숨었다"며 "순간적으로 테이블에서 남자 팔이 나오더니 여자의 겨드랑이와 가슴 사이를 움켜쥐며 끌어 당겼고 여자는 저를 붙잡고 버텼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저는 순간적으로 남자의 팔을 잡았고 남자의 팔을 잡고 그를 쳐다 본 순간 주먹이 날라왔다"며 "저는 주먹을 피하고 남자의 두 팔을 잡고 보디가드에게 도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 소재 유명클럽 버닝썬에서 지난해 직원과 경찰에게 폭행당했다는 김모씨(28) 주장에 대해 관할 경찰서장이 직접 반박했다. 이재훈 강남경찰서장은 29일 경찰청 홈페이지에 해명자료를 내고 "경찰은 신고자 김모씨(28)와 클럽 직원 장모씨(34)를 상호 폭행 혐의로 모두 입건해 엄정하게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서장은 해명자료에서 김씨에 대한 경찰의 대처는 정당한 공무집행이었다고 밝혔다. 우선 이 서장은 "일부 공개된 영상을 봤을 때 정당하지 못한 공무집행으로 비춰질 소지가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장 출동한 경찰관으로서는 추가 피해방지 등 초동 조치가 우선이었다"며 "김씨는 경찰에 사안을 정확히 진술하기보다 주위에 폭언하거나 고성을 지르고 쓰레기봉투를 발로 차는 등 위력으로 업무를 방해했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 있는 클럽 보안요원을 때렸다는 진술까지 있었다"며 "부득이하게 김씨를 현행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