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양돈 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본 코너에서는 국내외 ASF 발생 현황, 예방 및 대응 방법, 관련 정책과 최신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양돈 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본 코너에서는 국내외 ASF 발생 현황, 예방 및 대응 방법, 관련 정책과 최신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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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첫 발생했다. 경기 파주 한돈농가에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경기 파주시 한 돼지농가에서 국내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 이날 오전 6시30분쯤 최종 확진했다고 17일 밝혔다. 돼지열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지만 돼지의 경우, 일단 감염되면 100% 폐사하는 치명적인 전염성 질병이다.아직 백신이나 치료약도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이재욱 농식품부 차관은 오전 9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관련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국내에서 처음 확인됐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경기 파주 돼지농장을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농가로 확진했다"고 밝혔다.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료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이르는 가축 전염병이다. 2018년 8월 중국 북부 랴오닝(遼寧)성에서 시작돼 1년 가까지 지나도록 잡히지 않아 중국 전역으로 번졌고 베트남과 필리핀까지 확산됐다. 이로 인해 필리핀에서는 돼지 470만마리 이상이 살처분됐고, 중국의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해와 비교해 46.7% 가까이 올랐다. 중국은 전 세계 돼지고기 소비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이 가운데 95%를 국내에서 조달한다. 중국 현지에서는 돼지고기 공급 안정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매체에서는 아프리카돼지열병 해결이 홍콩 시위나 미중 무역전쟁을 처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해 보인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전국적 확산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