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ESG시대, 착한 기업만 살아남는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ESG 경영이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 그리고 ESG가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중시하는 ESG 경영이 기업 생존의 필수 조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본 기획에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변화하는 기업들의 다양한 사례와 전략, 그리고 ESG가 가져올 사회적 영향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총 557 건
대신증권은 23일 S&P500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지수에서 테슬라 등이 제외된 데 대해 "ESG 평가기준 자체에 대한 논란도 여전하고 이번 S&P의 종목 편출입이 다른 ESG 지수에도 그대로 반영되지 않을 수 있다"면서도 "다만 ESG를 내세우는 ETF(상장지수펀드) 시장 규모 자체는 점차 확대되고 있어 ESG에 대한 이슈는 패시브 자금 흐름에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김해인 연구원은 "S&P500 ESG지수는 S&P500 종목 중 S&P DJI(다우존스지수) ESG 점수를 기준으로 종목을 선정하는데 여기서 ESG 점수는 스위스 자산관리 회사인 SAM의 평가툴을 활용한다"며 "S&P는 지수에 종목을 편입할 때 GICS(글로벌 산업분류표준) 섹터별로 ESG 점수 상위에 속하는 종목을 선정해 편입한다"고 했다. 또 "종목 편출의 조건으로는 ESG 점수 외에 연료탄 사용 비중, 담배·대량살상무기 생산 및 투자 여부 등이 있다"며 "해당 조건들은 편입시점에 비해 변
조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에서 논의된 핵심 주제 중 하나는 공급망 관련 이슈였다. 안전하고 지속가능하며 회복력 있는 글로벌 공급망을 구축한다는 목표와 더불어 잠재적인 공급망 교란의 탐지와 대응을 위한 조기 경보시스템 운영, 반도체를 비롯한 주요 품목의 공급망을 위한 장관급 회의체 구성 등의 언급은 공급망이 이제 물류 흐름을 넘어 국제 정치와 안보의 핵심 이슈로 대두했음을 보여준다. 냉전종식 이후 본격적으로 형성된 글로벌 공급망은 세계 경제의 발전과 빈곤퇴치에 크게 기여했다. 1987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 GDP에서 무역이 차지하는 비중은 2배 커졌고 세계 평균소득은 24% 증가했다. 공급망을 통해 선진국의 기술은 단계적으로 이전됐고 개발도상국들은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글로벌 공급망의 성장과 확대는 불평등과 환경위협 그리고 인권침해라는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유엔 및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의 국제기구는 기업이 자체 사업장뿐만 아니라 공급망
로보그램(대표 임상희)이 최근 인천 송도 소재의 한국뉴욕주립대에서 CO;DERS(대표 유정민)와 코드리터러시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로보그램은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ESG(환경·사회·투명경영) 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CO;DERS는 뉴욕주립대 졸업생 및 재학생이 설립한 비영리 민간 단체 코딩교육학술협회다. 뉴욕주립대 송도캠퍼스에 본부를 두고 100여명의 회원이 코딩 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보그램은 CO;DERS와의 MOU(업무협약)로 회사가 개발한 메타버스 블록코딩 소프트웨어 '젬S' 및 AI(인공지능) 코딩 교육 콘텐츠 '로보미' 등과 관련한 강사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성창경 로보그램 CTO는 "로보그램은 이번 MOU를 시작으로 다양한 코딩교육협회나 단체와 컨소시엄을 결성할 계획"이라며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한 코딩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 강사도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공학대학교(이하 한국공대)가 지난 1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과 함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에서 탄소중립·ESG경영 간담회 및 동참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ESG 선도사례를 발굴·확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기획됐다. 양 기관 대표자와 설필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회원사 대표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한국공대는 중진공과 함께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대상 10여 개 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수준진단을 실시했다. 간담회는 △탄소중립수준진단 성과보고 △한국공대 탄소중립 지원사업 소개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중진공 정책사업 소개 △기업 애로사항 해결방안 제시 순으로 진행됐다. 반월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및 회원사 대표들은 '탄소중립·ESG경영' 동참을 선언하며,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와의 공존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공대와 중진공은 지난 2021년 5월 지역 내 중소기업의 성장지원을
포스코홀딩스가 19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이해관계자를 초청해 포스코그룹 차원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할 주요 ESG이슈를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라운드테이블에는 신왕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 임대웅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경제산업분과위원회 위원, 배수일 성균관대학교 교수, 김동찬 조선내화 상무, 양병호 포스코홀딩스 ESG팀장 등이 참여했다. 포스코홀딩스의 경영의사결정과 공급망 차원의 경영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대내외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ESG 관련 요구사항 등을 제안하고, 포스코그룹의 균형 성장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회를 맡은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ESG 플랫폼 파트너는 포스코홀딩스의 24개 ESG 이슈 풀(pool) 선정 결과를 설명하고, 경영활동에 중장기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ESG 이슈를 선정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신왕건 국민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 위원장은 "국민연금은
상상인그룹은 임직원 및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이 함께 모여 자연과 함께 걷는 ‘2022 상상인 피크닉 데이’를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상상인그룹이 ESG 경영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걷기 프로젝트’ 캠페인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마련됐다. ‘걷기 프로젝트’는 ‘내 몸과 지구의 건강을 함께 지키자’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과 가족들의 일상 속 걷기 장려를 통해 건강도 챙기면서 동시에 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지구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피크닉데이는 ‘상상인 함께 걸어, 봄’이라는 주제로 올해로 상상인그룹과 5년째 따뜻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휠체어 사용 아동 가정과 임직원 가족들을 함께 초청해 총 1천여명이 함께 참여한다. 상상인그룹은 이번 행사를 통해 건강을 위한 걷기 습관 마련 생활 속 탄소발자국 줄이기 휠체어 사용 아동의 이동성 향상 및 사회성 발달 등 생활 속 ESG 활동 실천을 독려한다. 참가자들은
테슬라가 S&P500 ESG 지수에서 18일(현지시간) 퇴출당했다. 이날 테슬라 주가도 7% 가까이 급락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에 대해 "ESG는 사기"라고 맹비난했다. CNBC에 따르면 S&P500는 이날 연례 업데이트를 통해 테슬라를 ESG 지수에서 제외했다고 발표했다. S&P500 ESG 지수는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 평가를 하고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인 평가지표를 제안하기 위해 고안된 지표다. 기준에는 고객, 직원, 파트너사, 이웃 등 주주 이외에도 기업이 미치는 사회적 영향 및 관계를 폭넓게 고려한 수백여개 항목이 포함된다. S&P500 측은 테슬라를 지수에서 배제한 조치가 지난 2일부터 시행됐다고 밝히며 캘리포니아 공장에서 보고된 인종차별 문제와 열악한 근로 조건, 저탄소 전략 부족,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의 안전성 검사 이력 등이 점수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등은 해당 지수에 포함돼 있으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서울창업허브 성수'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스타트업 육성 거점 허브로서, 지난 11일 입주기업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 성수에 입주한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참가해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함께 테라리움을 제작하는 참여활동을 수행하면서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0년 7월 재개관한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도시문제해결 및 ESG 분야 혁신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입주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민간 전문 파트너스와 협력해 스타트업 육성 및 임팩트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스타트업들에게는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 △글로벌 진출 지원 △후속 투자유치 연계 등 실속 있는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한다. 나아가 △임팩트 투자자 네트워킹 행사 △IR·데모데이 △ 글로벌 ESG 포럼 등을 개최해 임팩트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는 거점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 올해 제 1차 ESG 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국내 여건에 맞는 탄소중립 속도 조절을 촉구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18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ESG 경영위에서 "대통령 취임사에서 강조된 글로벌 리더 국가로서의 책임은 결코 가볍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국내 산업 현실과 에너지 상황을 균형 있게 살펴 연관 산업과 국민경제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지난해 위원회 출범 이후 우리 기업들은 어려운 글로벌 경쟁 상황에서도 국내외 다양한 이해관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기업 문화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ESG 경영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성과를 국민께 적극 알려 기업가치를 스스로 높여 나가자"고 말했다. ESG 경영위는 친환경 경영·사회적 가치 창출·투명하고 윤리적인 의사결정구조 확립을 선언하며 지난해 4월 출범했다. 4대그룹 포함 17개 주요그룹 대표이사 사장단으로 구성된 경영계 최고위 ESG 협의체로, 참여그룹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지속가능성 관련 재무정보를 주식·채권 등 자산군의 밸류에이션(가치평가)에 반영하는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증권사들이 저마다 ESG 지표를 기업 평가항목에 반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신용평가사도 신용등급 평가에 ESG 요소를 반영하는 등 모습이 눈에 띈다. 16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최근일까지 국내 증권사들이 내놓은 시장·산업·종목 분석 보고서 중 'ESG'가 제목에 들어간 보고서의 수는 26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021년 1월~5월16일) 발간 건수 137건의 2배에 육박하고 있다. 제목이 아니라 본문에 'ESG'라는 문구가 들어간 보고서의 건수도 같은 기간 2339건에서 3455건으로 48% 가량 증가했다. 조사대상 시점을 넓혀보면 2020년, 즉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지속가능 경영과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부터 증권가에서도 분석이 본격화된 것을 알 수 있다. 2010년 1월부터 2019년 12월말
NH-Amundi자산운용 임직원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일환으로 지난 4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고양시 장미화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농촌의 고령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지역 장미농가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1차, 2차에 나눠서 꽃순 따기, 꽃대 정리 및 환경정비, 농로 풀베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번 장미농가 봉사활동은 오영석 농협 고양시지부장, 현서동 농협 고양시지부 농정지원단장, 강효희 원당농협 조합장, 강성해 한국화훼농협 조합장, 정수영 수장미농원 대표가 함께 했다. 박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우리의 작은 도움이 농가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NH-Amundi자산운용은 농협의 공익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