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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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확진환자가 추가로 131명 늘어나는 등 확진환자가 급속하게 늘면서 단일 발표 기준 최대치를 넘어섰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4일 발표한 전국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진환자는 161명으로 누적 763명이 됐다. 161명은 전날인 23일 오후 4시 기준 집계 이후 이날 오전 9시 집계에서 새롭게 추가된 확진환자 수다. 단일 발표 기준 150명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종전에는 22일 오전 9시 기준 142명이 늘어난 바 있다. 대구에서만 13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해 전체 발생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에따라 전국 대비 대구 확진자 비율은 60%다. 이어 경북 11명, 경기 10명, 서울·경남 각각 3명, 부산 2명, 광주 1명 등의 추가확진자가 나왔다.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129명이 증가했다. 신천지 누적 확진자는 458명이 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161명 늘어났다. 6번째와 7번째 사망자도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 확진 환자 수가 전날 오후 4시 기준보다 161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 환자 수는 763명으로 늘어났다. 이 중 18명은 완치해 격리해제됐다. 신규 확진 환자 161명 중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는 129명이다. 나머지 3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대구 확진 환자 수가 131명으로 가장 많다. 이후 △경북 11명 △경기 10명 △서울 3명 △경남 3명 △부산 2명 △광주 1명이다. 사망자 수는 전날 오후 4시 기준보다 2명 늘어났다. 6번째 사망자는 59세 남성이다. 이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 지난 19일 확진 판정을 받아 55번째 확진 환자가 됐다. 7번째 사망자는 62세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자다. 앞서 286번째 확진 환자로 분류됐다. 중대본은 두 사망자
대구·경북 지역 내 한식·일식·중식 조리기능사 등 국가기술 자격 상시검정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2주 동안 일시 중단된다. 산재병원 진료인력 28명은 대구·청도 지역에 투입됐다. 정부는 보육 공백을 메우기 위해 연차휴가, 가족돌봄휴가를 활용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이재갑 장관 주재로 '코로나19 고용노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국 6개 고용노동청장, 대구·경북 지역 고용노동지청 및 산하기관 기관장이 참석했다. 고용부는 대구·경북 청도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추가 방역조치 및 고용안정 대책을 내놓았다. 우선 25일부터 대구 5곳, ·경북 경산 1곳에서 실시하는 국가기술 자격 상시검정이 2주 동안 일시 중단된다. 국가기술 자격 상시검정은 한식·일식·중식 조리기능사, 미용사, 제과·제빵 등 18개 종목이 있다. 고용부는 또 중앙사고수습본부 요청에 따라 산재병원 소속 의사 5명, 간호사 20명, 임상병리사 3명을 대구·청도 지역 선
이준석 미래통합당 최고위원(35)이 코로나19(COVID-19) 확산과 관련해 '새누리=신천지'라는 여론조작이 조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24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에 "텔레그램에 '깨시민들의 가짜뉴스 칭찬방'이라는 것이 있는데 4개월째 눈팅(채팅을 하지 않고 눈으로만 살피는 행위) 중"이라고 적었다. 이 최고위원은 "어제부터는 '새누리=신천지로 몰아라'라는 지령이 추가됐다"며 "이 방에 민주당(더불어민주당) 의원도 들어와 있다는 제보도 있어서 신나게 캡처하고 곧 대조해보려 모두 갈무리해놨다"고 말했다. 그는 "(이곳은) 인터넷 댓글 공작의 지령소 같은 곳"이라며 "1000명정도의 사람이 들어 있는 방인데, 지령 내려서 자기들끼리 유튜브 채널 폭파하고 기사 댓글 장악하고 그런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 방에서 일어나는 이같은 행위를 '여론 조작'이라고 이 최고위원은 주장했다. 이 최고위원은 게시글에 이 텔레그램 방의 주소를 첨부했다. 그
#서울에 위치한 A교회는 지난 23일 교인들에게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고 예배를 보라고 했다. 대다수의 교인들은 예배 중 마스크를 벗지 않았는데, 일부 교인은 예배 중 마스크를 벗고 찬송가를 불렀다. 이 모습을 본 교회 관계자들은 마스크를 내린 사람들을 신천지 예수교 신도로 의심하기 시작했다. 신천지 교인들에게 '기성 교회에 코로나를 옮겨라'는 내용의 지령이 내려졌다는 소문 때문이다. 신천지 교인들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과, 이들에게 내려졌다는 '지령' 소문에 기존 교회들이 불안감에 떨고있다. 신천지에서 공식적으로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교회 내부에서는 믿을 수 없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 일부 교회들은 신천지에 떨어졌다는 '지령'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대응하고 있었다. ━신천지 "음해" vs 교회 "못믿겠다━ 주말을 앞둔 지난 21일에 온라인 상에는 신천지가 신도들에게 새 지령을 내렸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이들은 신천지가 '일반 교회에 나가 코로나19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K리그 미디어데이가 취소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26일로 예정된 개막 미디어데이 개최를 취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또한 연맹은 이날 오후 긴급이사회를 연다. 코로나 대응책에 대해 논의한다. 미디어데이와 같은 날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 아카데미 신인선수교육과정, 외국인선수교육과정 등 선수단 참석 행사도 모두 취소됐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분간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중단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선거운동의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국회에서 예정된 상임위원회도 속속 연기됐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24일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은 오늘부터 대면접촉 선거운동을 일시적으로 전면 중단할 것"이라며 "대면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온라인을 통해 선거운동에 나서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일찌감치 선거운동을 할 때 악수 등을 자제하라는 지침을 내렸다.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자 대면접촉 선거운동 자체를 중단한 것이다. 민주당은 '일시적'인 상황을 이번주까지로 보고 있다. 이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증가해 매우 엄중한 국면인데, 집권당 대표로서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최대한 빠른 추경 편성과 민관 총력 방역 치유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했다. 이어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를 정치에 이용하고 있어 유감스럽다"며 "선거가 다가와서 정치공세가 심해질 때이긴 하나
LG전자 직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아 인천사업장 연구동이 폐쇄됐다. LG전자에 따르면 인천사업장 직원의 가족이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인천사업장 연구동을 24일까지 폐쇄하고 방역 조치를 했다. 인천사업장 연구원 직원들은 이날 재택근무 중이다. 연구동 외 생산동과 복합동은 정상 근무 중이다. LG전자는 공지를 통해 "방역작업은 주말에 완료했지만 임직원의 건강과 확산 예방 차원에서 긴급 조치하는 사항이니 양해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LG전자 인천캠퍼스는 3100억 원을 투자해 2013년 7월 준공된 최첨단 연구시설이다. LG전자 자동차 부품 사업의 핵심 기지로 전기자동차 관련 생산·시험, 연구시설 등이 입주해 있다. 협력사 포함 2500여 명이 근무한다. LG전자 관계자는 "해당 직원의 가족은 대구에 거주하는데 직원도 지난 23일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도 지난 22일 근무 직원 중 코로나19 확인자
신천지 교인들의 코로나19(COVID-19) 집단 감염 사례가 속출하는 가운데 신천지 우한 포교 인력들이 신천지 교단 내에 바이러스를 퍼트렸을 가능성이 24일 제기됐다. 신현욱 신천지문제전문상담소 목사는 이날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부산과 서울 등 중국을 관활하는 신천지 지파에서 파견하는 인력들이 있었다면 설 명절을 기해 한국에 들어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목사는 "그 사람들이 명절을 맞아 귀국했다면 대남병원의 이만희 교주 형 장례식에 왔던 사람들이 있지 않았을까 합리적 의심을 해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경북 청도 대남병원의 지하 장례식장에서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교주인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이 있었다고 알려졌다. 신 목사는 "신천지가 2009년 중국 우한 지역에 교회 설립을 했고 중국에만 30곳 이상에 근 1만명 가까운 신도들이 있다고 봐야한다"며 "조선족이나 한족 등 중국 거주자 말고 한국에서 파견된 활동 인원이 있었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가 고조되면서 군 입대에도 차질이 생겼다. 병무청은 2주간 병역판정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24일 병무청에 따르면 병무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병역판정검사를 2주간 중단키로 했다. 재개 일정은 상황을 고려해 결정한다는 방침이지만 2주 후에도 중단이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병역 판정검사가 연기되는 대상자는 1만6700여명 정도다. 병무청은 병역판정검사 중단 결정에 대해 대상자들에게 전화나 알림톡 등으로 개별 안내하고, 검사가 재개되면 본인 희망을 반영해 일정을 잡을 계획이다. 한편, 군에서만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군인 신분의 확진자는 총 11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육군 8명 △해군 1명 △공군 1명 △해병대 1명 등 총 11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된 4명은 군 내 확진자들과 밀접접촉자들로 1인 격리된 인원이다.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경기 파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우리 파주시에서 2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파주시에 따르면 강원 강릉시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A씨(46)의 직장 동료 B씨(35·문산읍 당동리)와 A씨의 장모 C씨(65·법원읍 금곡리)가 지난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지난 16일 대구를 방문했으며 확진 판정 후 강원대병원으로 입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A씨의 직장동료와 거주지 친척 등 14명을 검체 채취했다. 그중 2명이 양성, 8명이 음성, 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A씨의 근무처인 탄현면 소재 일굼터는 긴급방역 후 폐쇄됐고, 직장동료는 자가격리됐다. 시는 A씨가 주중에 거주한 법원읍 소재 거주지도 긴급방역과 함께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2명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음압병실로 이송 중이며,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B씨의 가족에 대한 검체채취
박원순 서울시장이 도심집회 강행 사태·신천지교회 교인 명단 추적 등과 관련, "앞으로 더욱 과감하고 확실한 조치가 필요한 시기"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24일 긴급 개최한 안전관리위원회에서 "특히, 대규모 도심집회를 금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코 집회를 강행하는 단체가 있는가 하면, 신천지 교회라는 공간에 대한 폐쇄와 방역을 넘어 실제 전파의 위험이 있는 신천지 교인에 대한 관리를 위해 정확한 명단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도심 3개 광장(서울·청계·광화문광장)집회를 금지했지만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은 광화문 일대에서 22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집회를 강행했다. 서울시 안전관리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과 ‘서울특별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조례’에 따라 설치되는 기구이며 위원장은 서울시장이 맡는다. 서울시장과 함께 서울시 교육감·수도방위사령관·서울지방경찰청장·대한적십자사 서울시지사장 등 유관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