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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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21일 오후 4시 기준 발표
질병관리본부 21일 오후 4시 기준 발표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1일 오후 4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1일 오후 4시 기준.
국가보훈처는 산하기관인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2주간 응급실을 닫는 등 대응 수위를 높인다고 21일 밝혔다. 보훈처에 따르면 대구보훈병원은 확진자 발생에 따라 2주간 병원 응급실을 폐쇄하고 외래 진료를 잠정 중지하는 등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 가능성이 있는 입원 환자와 병원 직원은 자가 격리했으며, 병원시설에 대한 방역과 출입구 통제 강화를 실시했다. 특히 CCTV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이동 경로와 수단을 역추적해 의심자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발열과 폐렴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입원 환자에 대해 전수조사로 추가 감염을 차단할 계획이다. 응급실 폐쇄와 외래진료 중지에 따른 환자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구보훈병원 외래 이용환자 약 3만명에 대해 사전에 문자 안내로 양해를 구했다고 보훈처 측은 밝혔다. 보훈처는 "중앙보훈병원을 비롯해 부산, 광주, 대전, 인천 보훈병원에 대해서도 코로나19 차단과 예방을 위해 방역
대구·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금증함에 따라 일부 교정시설의 수용자 접견이 전면 중단된다. 21일 법무부에 따르면 대구교도소 및 대구구치소, 김천소년·경주·상주·포항교도소와 밀양구치소 등 7개 교정시설의 수용자 접견이 오는 24일부터 전면 중지된다. 법무부는 '코로나19' 확산 여부에 따라 접견 중지 기관을 확대할 방침이다. 다만 해당 교정시설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접견할 수 있는 '스마트접견', 민원인이 인근 교정기관을 방문해 원거리 교정시설에 수용중인 수용자와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접견할 수 있는 '화상접견'은 현재와 같이 시행된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달 28일부터 전국 53개 교정시설의 '특별접견(장소변경접견)을 중단하는 한편, 일반접견은 허용해왔다. 대구·경북지역 확진자가 급증하자, 이 지역 교정시설에 한해 일반접견까지 중단하게 된 것이다. 특별접견은 유리벽 등 차단 접촉 시설이 없는 장소에서 면회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접견'이란 가림막을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중 60% 이상이 신천지와 관련된 것으로 드러났다. 방역당국은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로 드러난 약 540명을 대상으로 즉각 진단검사에 나섰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중대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전체 확진 환자 156명 중 신천지 교회와 관련됐거나 신천지 교회와 접촉한 분들을 포함하면 98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수치로 따지면 전체 확진자 중 약 63%가 신천지 관련자인 셈이다. 중대본은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약 9300명의 명단을 확보하는 등 조사에 나섰다. 또 다른 시도에서 대구교회로 예배를 드리러 온 이들의 명단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 중대본은 교회나 교육센터 등 신천지와 관련된 모임 등 신도들의 주요한 동선을 파악 중이다. 신도들의 출입국 기록을 통해 중국 등 해외방문 여부를 파악하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중 유증상자로 밝혀진 약 540명을 대상으로 우선 1차 검사를 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확진자들이 방문한 백화점, 마트, 아울렛, 면세점 등 대형유통점들이 잇따라 임시휴업에 들어가고 있다. 임시휴업으로 인해 영업을 할 수 없게 된 유통업계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지난 한달간 휴업으로 인한 국내 유통업체들의 매출감소 규모는 2000억을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있는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은 21일 긴급 휴점에 들어갔다. 이마트타운 킨텍스점에 근무한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1차 검사 양성 환자로 판명된 데 따른 조치다. 연이어 이날 매장 오픈 전 확진 의심환자 방문을 확인한 홈플러스 광주계림점도 이날 긴급 휴점을 결정했다. 앞서 전날인 20일 현대백화점 대구점도 이날 오후 6시부터 대구점 임시휴점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이 '33번 확진자'가 지난 15일 오후 1시쯤 대구점을 방문했다고 전한 데 따른 것이다. 이미 앞서 수 많은 백화점, 마트, 아울렛, 면세점 등
대구 첫 확진 환자이자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 환자가 청도 대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이만희 교주 친형의 장례식이 대남병원에서 치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31번 환자가 대남병원을 방문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21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31번 환자가 이달 초 경북 청도에 방문했으나 대남병원이나 대남병원 장례식장은 방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체 환자 156명 중 98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이고, 16명은 대남병원 관련자다. 두 장소에서 환자가 대거 발생하자 일각에서는 31번 환자가 이만희 교주의 친형 장례식 참석차 대남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곽진 중대본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휴대폰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추적을 통해 31번 환자가 청도군에 간 건을 확인했다"며 "그러나
결혼식을 연기하고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치료에 전념했던 29세의 '예비신랑' 의사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숨졌다.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제1인민병원 소속 호흡·중증의학과 의사인 펑인화가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던 중 20일에 숨을 거뒀다고 허프포스트가 21일 보도했다. 펑씨는 2월 1일 결혼식을 하기로 돼 있었지만 우한 시내에서 감염자가 계속해서 늘어나자 예비신부인 연인에게 양해를 구하고 결혼식을 연기했다. 급증한 환자에 비해 의료진이 부족해 펑씨는 밤낮 없이 일한 것으로 전해진다. 펑씨는 1월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기 위해 입원했지만 30일부터 증상이 악화됐고 결국 지난 20일 밤 숨을 거뒀다. 펑씨의 사연을 들은 중국 누리꾼들은 "이제 결혼식 청첩장을 보낼 수 없게 됐다", "비극", "남겨진 신부가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펑씨와 함께 일했던 한 간호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입원 치료 중
코로나19 '슈퍼 전파'가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대규모 추가 확진자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신천지발 확산이 언제까지 계속될지 관심이 쏠린다. 대구 지역 첫 확진자인 31번 환자는 교통사고로 지난 7일 대구 수성구 소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다. 같은날 증상이 발생했고 이후 지난 9일과 16일 대구 남구 소재 신천지 대구교회(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다대오지파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지난 15일에는 동구 퀸벨호텔 8층 등을 방문했다. 지난 17일 수성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부는 코로나19의 최대 잠복기를 14일로 보고 있다. 31번 환자의 교회 마지막 방문일이 지난 16일인 것을 고려하면, 적어도 오는 30일까지 신천지 교인 중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31번 환자와 접촉한 또 다른 확진자가 신천지 내 활동을 계속했다면 다음 달에도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으로 의료기관의 최전방이라 할 수 있는 응급실 폐쇄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확진환자의 내원에도 폐쇄되지 않고 운영되는 서울대병원 응급실의 내원 의심환자에 대한 관리가 주목된다. 21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119를 통해 발열을 호소한 폐렴 환자가 내원했다. 하지만 환자는 응급실 출입 이전부터 개인보호장구를 착용했고 일반 환자와 섞이지 않는 동선으로 선제격리병동에 격리됐다. 이 환자는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받아 현재 음압격리병동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 신속한 초동 대응과 함께 사전에 정한 루트로 이송해 밀접 접촉 등 추가적 감염을 미리 방지한 것이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7일부터 선제격리병동을 운영하면서 호흡기증상 환자들을 선별‧분리해서 입원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기정 응급의학과 교수는 “응급실 내원 환자를 철저한 시스템을 통해 관리하면 추가 감염을 막고 동시에 의료 현장을 지킬 수 있다”며 “코로나19 검사와 관련 대형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