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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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급속한 확산으로 서울시내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 청계광장에서의 집회가 금지됐다. 21일 오전 박원순 서울시장은 긴급브리핑을 열어 "시민 운집이 많은 서울광장,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사용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는 감염병 예방법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1항, 감염병 예방을 위해 도심내 집회제안과 그 밖의 여러 사람의 집합을 제한하거나 금지해야 한다는 것에 따른 조치라는 설명이다. 박 시장은 이와 함께 "매 주말마다 광화문 광장 주변에서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고 있다"면서 일부 보수단체 집회를 언급했다. 이에 "일부는 여전히 집회를 강행할 계획이어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시는 오늘 이후 대규모 집회 개최 예정 단체에 집회금지를 통보하고 있고 서울지방경찰청에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반할 시 개인에게 벌금 300만원 이하 등 불이익이 따르니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주말마다 광화문 광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퇴
대구광역시 코로나19(우한폐렴, 이하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84명까지 불어났다. 대구 보건당국은 지역사회 전파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해 종교계에 "이번주 종교행사를 멈춰달라"며 협조를 요청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21일 오전 10시 10분쯤 진행된 대구광역시청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전일인 20일 대비 확진자가 50명 급증하는 추세"라며 "추가확진자 대부분은 신천지 관련자로 보여 역학조사가 나오는 대로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31번 확진자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같이 예배를 했던 1001명 중 57명이 아직 연락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나머지 944명 중 증상이 있다고 답한 인원은 135명으로 지난 20일 대비 45명이 늘어났다. 이외에도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3474명 중 증상이 있다고 답변한 인원이 409명(1.8%), 없다고 답한 인원이 2722명(78.4%)이었다. 343명(9.8%)은 아직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다. 권 시장은 "증
21일 오전 신천지대구교회에서 39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82명으로 늘었다. 이들이 대구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퍼져있는 것으로 드러나면서 향후 사태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된 확진자가 39명 늘었다. 기존 31번 환자를 포함해 확진자 43명을 더하면 누적 확진자는 82명이 된다. 이날까지 총 확진자가 156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절반 이상이 신천지와 관련된 셈이다. 신천지 대구교회는 31번 환자를 포함 총 82명의 환자가 발생하면서 이른바 '슈퍼 전파지'가 됐다. 일본 크루즈선 사례처럼 교회라는 밀폐된 공간이 '코로나19 배양접시' 역할을 하면서 더 많은 신도를 감염시켰을 것이란 우려가 커진다. 보건당국은 31번 환자와 함께 예배한 1001명을 자가격리했다. 전체 8000여명의 신도 명단도 받아 증상 여부를 살피고 있다. 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국내 크루즈 관광산업 위기가 현실로 다가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크루즈 관광이 본격적으로 시작도 못한 데다 크루즈선사가 아시아를 떠나기 시작했다. 업계는 최소한 올해 상반기 안에는 국내 크루즈 관광이 재개되긴 어려울 것 보고 있다. 2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크루즈선을 타고 부산과 제주, 인천 등 국내 기항지에 입국한 외국인은 전무하다. 1월엔 크루즈선 기항이 없었고, 2월에도 관광객을 싣지 않은 크루즈선 3척이 물자공급을 위해 잠시 기항했을 뿐이다. 문제는 우리나라 항만이 포함된 크루즈선의 주요 기항지인 중국과 대만, 일본 등지에서 코로나19가 퍼지면서 선사들이 아시아 시장에서 등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를 우려해 크루즈 여행 경로를 아시아에서 유럽이나 동남아 쪽으로 변경하고 있다고 한다. 크루즈 관광 상품의 특성상 선사는 통상 6~9개월 전에 항로변경과 기항 일정을 예약한다. 결국 크루
대구광역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일(오전 9시 기준) 대비 5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대구 지역 확진자는 총 84명이다. 지난 18일 1명으로 시작된 대구 지역 확진자는 △19일 11명 △20일 34명 △21일 84명으로 급증하고 있다. 이들 추가 확진자의 대부분은 신천지 교인들과 관련이 있다는 게 대구시의 설명이다. 대구시는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를 고위험 집중관리 대상자로 분류하고 증상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31번 확진자와 함께 예배를 본 사전조사대상자 1001명과 대구교회 교인 3474명을 전수 조사 중이다. 우선 사전조사대상자 중 통화가 이뤄진 944명 중 증상이 있다고 답한 인원은135명으로 집계됐다. 나머지 57명은 현재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 또 대구교회 교인(추가 1차 조사대상) 3474명 중 증상이 있다고 답한 인원이 409명으로 조사됐다. 연락이 닿지 않은 343명을 제외한 2722명은 현재 증상이 없다고 답했다. 대구시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56명으로 폭등한 가운데, 정부의 코로나19 정보 제공 사이트가 이용자 폭주로 접속이 어려워지는 일이 일어났다. 21일 오전 보건복지부의 코로나19 정보 제공 사이트인 'ncov.mohw.go.kr'가 이용자 폭주로 접속이 한때 지연됐다. 이날 코로나19 보건복지부 사이트에 접속하면 앞에 1000여명의 대기자가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접속 지연 안내창이 나왔다. 접속 대기 시간을 기다려도 서버에 정상적으로 접근할 수 없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21일 오전 10시 현재 해당 사이트는 서버가 복구돼 접속이 가능해진 상태다.
경남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4명 나왔다. 질병관리본부의 21일 오전 9시 기준 발표에 따르면, 경남 확진자는 2명이었으나 곧 2명이 추가돼 4명이 확정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당초 오전 10시10분에 할 예정이던 김경수 도지사의 긴급브리핑도 10시30분으로 연기된 상태다. 경남도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0일 오전 0시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A씨에 대한 감염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A씨는 합천 출신 20대 여성으로 대구 카톨릭대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남도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다.
21일 대구광역시
21일 대구광역시
경기 김포에서 발생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2명이 최근 대구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1일 긴급 브리핑을 열어 "부부 확진자 2명이 자녀와 함께 지난 15일 31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대구 퀸벨호텔의 친척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김포시에 따르면 확진자 2명은 부부 사이다. 지난 15일 대구에 방문해 18일까지 머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부부는 31번 확진자가 머물렀던 대구 예식장에 방문하며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이 과정에서 대구에 있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찾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신천지 교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정확한 감염경로는 현재 확인 중이다. 확진자 부인은 현재 명지병원에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남편 1명도 병원 이송을 준비 중이다. 함께 대구에 갔던 자녀들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으나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정 시장은 "김포시는 질병관리본부 대응팀, 경기도 역학 조사관 등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하루새 52명 늘었다. 이중 39명은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1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기준보다 52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156명을 기록했다. 이 중 16명은 완치해 격리해제됐다. 이날 새로 확인된 환자 52명 중 38명이 대구에서 발생했다. 이외에 서울 3명 △경북 3명 △경남 2명 △충남 1명 △충북 1명 △경기 1명 △전북 1명 △제주 1명 △광주 1명이다. 31번째 확진 환자가 다니던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확진 환자는 39명이다. 전날 사망자가 발생한 청도 대남병원 관련 확진 환자는 1명이다. 이날 의심환자(의사환자) 수는 1만4660명으로 전날 오후 4시 기준보다 1562명 증가했다. 이 중 1만1953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21일 오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 52명 중 39명이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확진자들은 대구를 포함해 경북, 경남, 충북, 광주 등으로 전국적으로 퍼져있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된 39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중 가장 많은 33명이 대구교회가 있는 대구에 거주하고 있다. 나머지 6명은 △경북 2명 △경남 2명 △충북 1명 △광주 1명 등으로 흩어져 있다. 이로써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한 환자는 82명으로 늘었다. 앞서 31번 환자를 포함해 총 43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