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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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코로나 19' 확진자 52명 추가…국내 환자 156명
대만 질병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한국에 대해 여행경보지역으로 설정했다. 21일 포커스 타이완에 따르면 대만질병관리본부(CECC,Taiwan's Central Epidemic Command Center)는 한국에 대해 1단계 여행경보지역(Level 1 travel alert) 지역으로 설정했다. 이 단계에서 대만 보건 당국은 한국을 방문하는 자국민들이 일상의 예방수칙(usual precautions)을 따를 것을 권고한다. 대만은 여행경보를 가장 낮은 1단계부터 가장 높은 3단계까지 나눠 내리고 있다. 현재 일본, 한국, 태국에 대해 1단계 여행경보 지역으로 지정한 상태다. 한편 한국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20일 하루 만에 50명 넘어 총 107명이 됐다. 사망자도 1명 발생했다.
대만이 한국을 여행 경보지역으로 지정했다. 코로나19(COVID-19) 환자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내려진 조치다. 대만 질병관리서(TCDC)는 지난 20일 한국을 여행 제1급 주의 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TCDC는 "대만과 한국 사이의 빈번한 사회적 교류를 고려해 한국의 여행경보 수준을 1단계로 올렸다"며 "일반적인 예방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대만의 여행경보 대상 국가는 가장 낮은 1단계부터 최고 등급인 3단계까지 나눠 관리한다. 3급 지역은 불필요한 여행이 자제되는 곳으로 현재 중국 본토와 홍콩·마카오가 지정돼 있다. 2급 지역은 싱가포르, 1급 지역은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등이다.
[속보] 경북, 코로나19 확진자 4명 추가 발생
경남에서도 코로나19(COIVD-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경남도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지난 20일 오전 12시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A씨에 대한 감염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합천 출신 20대 남성이다. 경남도는 A씨의 동선과 접촉자 규모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도는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21일 오전 10시 10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김경수 도지사 주재로 긴급 브리핑을 할 예정이다.
해군에 이어 육군과 공군에서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군과 보건당국에 따르면 충북 증평 소재 모 육군부대 병사 A씨와 충남 계룡시 개룡대 공군 장교 B씨가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병사 A씨는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 오전 4시 국군수도통합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휴가 중 대구에서 신천지교회에 다니는 여자친구를 만나고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대 공군 기상단 파견 공군 장교 B씨는 이날 새벽 확진 판정을 받은 즉시 국군수도병원으로 이송됐다. 계룡대는 육·해·공군 3군 통합기지다. 이 장교는 확진 이전 계룡대 인근 식당을 수차례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인 20일엔 제주 해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 병사가 나왔다. 이 병사는 제주대 병원 음압병상에 입원조치됐다. 해당 부대는 접촉자를 확인하고 전 부대원에게 마스크 착용 등의 예방조치를 시행했다. 또 부대 내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자체적으로 접촉자들은 격리조치 중이다. 역학
서울 은평구 은평성모병원 직원이 21일 코로나19(COVID-19) 검사에서 1차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은 역학조사를 위해 외래진료를 중단했다. 은평성모병원은 이날 환자들에게 보낸 문자에서 "본원 이송 사원(환자 이송을 돕는 직원)이 코로나19 1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판정됐다"며 "21일부로 외래진료를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 및 입원환자 진료도 질병관리 본부의 결정에 따라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해당 직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다른 병원(선별진료소)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아직 확진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직원의 코로나19 확진 여부는 이날 중 나온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일본에도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일본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중) 사망자가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앞서 CDC는 사망자가 나온 홍콩에 대해 1단계 여행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CDC는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따른) 호흡기 질환이 일본과 홍콩에서 계속 확산되고 있다"며 이들 두 곳에 1단계 여행경보 '주의'(Watch)를 각각 발령한다고 밝혔다. '주의'는 여행객에 통상적인 예방조치를 당부하는 단계이다. CDC는 "예방조치에는 아픈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손을 씻는 것이 포함된다"며 "지난 2주 동안 일본에서 시간을 보내고 열이나 호흡기 증상으로 아프다고 느끼면 의학적 조언을 구하도록 조언한다"고 덧붙였다. CDC 여행경보는 1단계 '주의', 2단계 '경계'(Alert), 3단계 '경고'(Warning)로 나뉜다. CDC는 그동안 코로나19와 관련해 중국 본토 1곳(홍콩·마카오·대만 제외)에만 여행경보(3단계)를 발령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다음 주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등을 포함한 ‘코로나19 경기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여부에 대해선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홍 부총리는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러 수교 30주년 기념사업 1차 준비위원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소상공인 임대료 지원 등 코로나19 관련 1차 경기대책 패키지를 내주 후반부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생산·소비·투자·수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대책을 각 부처가 검토하고 있다는 것이 홍 부총리 설명이다. 사업이 현장에서 피해극복에 도움이 되는지, 경기 흐름을 살려 나갈 수 있을지를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 중이다. 홍 부총리는 “대통령도 말씀하셨듯 소상공인 임대료 관련 정부가 어떤 형태로 지원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이라며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고 장단점이 있어 이런 부분을 포함해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추경 편성 관련해선 즉답을 피했다. 그는 “추경 여부보다
[속보] 경남에도 첫 코로나19 확진자 나와
청도 대남병원 간호사 5명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에서 코로나19 의료진 집단 감염이 일어난 사례는 처음이다. 21일 질병관리본부와 의료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중 5명은 정신병동에서 근무하던 간호사들이다. 앞서 31번환자가 입원했던 대구 새로난한방병원에서 직원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은 적 있으나 의료진이 집단으로 감염된 것은 처음이다. 정신병동과 인접한 요양병동과 일반외래 의료진과 직원에 대한 검사 결과도 곧 나올 예정이다 . 이에 따라 현재 15명인 청도대남병원 확진자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확진자 중에는 지난 19일 폐렴 증세를 보이다 사망한 63세 남성 정신병동 입원환자도 포함됐다. 이 환자는 사망 후 검사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보건당국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21일 은평성모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