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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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때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마스크 매출뿐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도시락 등도 메르스때와 비교해 더 많이 팔렸다. 18일 GS25·CU 등 편의점 업계가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달 20일~지난 16일까지 약 한달간 주요 상품 점당 매출을 메르스(2015년 5월 20일~6월 16일) 발생 한달과 비교한 결과 마스크 등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있는 제품군 매출이 뛰었다. GS25의 경우 마스크(553.9%), 손세정제(713.6%), 비누와 가글(126.6%) 등 매출이 메르스때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CU도 마찬가지로 마스크(67.2%), 손세정제(30.2%), 비누(21.9%), 가글용품(18.9%), 해열제 등 안전상비의약품(57.2%) 매출이 늘었다. 눈에 띄는 건 건강기능식품, 도시락 매출도 같이 큰 폭 늘었다는 것이다. GS
지난달 중국에 다녀온 30대 남성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으로 사망하자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관악구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A씨는 호흡이 없는 상태로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오전 10시30분쯤 숨졌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사망 직전에 응급실에 와서 심폐소생술을 한 것으로 보고 받았다"며 "현재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의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오후 중으로 발표될 전망이다. 당초 질병관리본부는 이 남성을 중국 국적이라고 발표했지만 이내 한국 국적으로 정정했다. 정 본부장은 "보고받을 때는 중국인으로 받았는데 한국인으로 정정해드리겠다"고 말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정지 사고로 판단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현장에 있던 경찰관과 소방대원 등은 격리조치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중국 최대 정치행사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정치협상회의)가 1980년대 이 행사가 안착된 이후 처음으로 연기될 가능성이 생겼다. 만일 양회가 연기되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비롯한 중국 수뇌부의 코로나19 사태 책임론이 거세질 전망이다. 주요 법률, 정책, 경제 목표에 대한 양회의 확정이 미뤄져 각종 정책을 집행하는 데 혼란이 이어질 수 있다. 또 중국의 외교·정치 일정에도 변동이 불가피해지는 등 거센 후폭풍이 예상된다. 전인대 상무회의는 오는 24일 개최될 상무회의 안건으로 전인대 연기 여부를 결정하는 초안을 올렸다. 그동안 소문으로 나돌던 양회의 연기 가능성이 공식화 된 것이다. 전인대와 동시에 열리는 정협 연기도 논의된다. 양회는 1985년부터 매년 3월 개최됐다. 3월3일 정협을 열고 3월5일 전인대를 여는 것은 1998년 이후 정례화됐다. 2003년 사스(급성중증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도 정상적으로 개최된 것을 감안하면 이번 연
오는 4월 열릴 예정이었던 베이징 모터쇼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문제로 개최가 '무기한 연기'됐다. 18일 블룸버그통신, 인민망(人民網) 등에 따르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는 오는 4월 21~30일 베이징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제6차 베이징 국제자동차 전람회(베이징 모터쇼)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중국국제무역촉진위 자동차업 분회는 전날 이같이 결정했다. 베이징 모터쇼를 공동 주관하는 자동차업 분회와 중국기계국제합작, 중국국제전람중심, 중국차공정학회는 베이징 모터쇼를 일단 연기하기로 하고, 코로나19의 추이를 지켜보고 조정과 협의를 거쳐 새롭게 일정을 잡겠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출품 기업과 관람객의 건강, 안전, 생명을 지키기 위해 베이징 모터쇼를 미루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스위스의 크레딧스위스AG 그룹도 베이징에서 개최하려던 아시아 투자컨퍼런스를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다. 매년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통신산업 전시회
중국에 다녀온 서울 관악구 거주 30대 한국인 남성이 사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18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와 서울 관악구에 따르면 서울 관악구 조원동에 거주하는 39세 남성이 이날 오전 10시25분쯤 인근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다. 이 남성은 전날 밤부터 몸살 기운이 있었으며, 의식과 호흡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이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한국인 남성이 사망 직전에 응급실의 심폐소생술(CPR) 구역에서 치료를 받았다. CPR를 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검체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남성은 지난달 중국 하이난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고, 폐렴 증상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의 검체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6시쯤 나올 예정이다.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예비비 65억6200만원을 투입해 전국 어린이집 3만7000개소에 마스크,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보건복지부는 18일 이 같은 내용의 '2020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 지출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복지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린이집 내 외부인 출입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또 확진자 및 접촉자 발생 시 일시폐쇄 또는 휴원 조치를 하도록 했다. 이날 기준 휴원을 한 어린이집은 9개소다. 아울러 어린이집이 보육실 교재교구, 체온계, 의자, 출입문 손잡히, 계단 난간 등을 소독하도록 했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어린이집 방역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감염병 예방 조치와 함께 감염병 발생 시에도 보육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경제활동에 임하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성북구 유명 CGV에 (코로나19 바이러스의) 5번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것이 알려진 이후 (인근) 유동인구가 70% 이상 줄었습니다. 이렇게 한산한 거리는 처음 봤습니다. 이같은 상황에 내몰린 상인들이 대출을 받으려 해도 담보가 없어 어려운 실정입니다." (유성원 파리바게트 성신여대점 대표) "19번 환자가 우리 앞 건물을 왔다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손님이 오지 않습니다. 확진자가 지나간 곳은 '폐허'가 되는데, 방역 만 하고 끝내지 말고 방역의 안정성도 홍보해 주셨으면 합니다."(하정호 바른김밥 연구소 대표) 영세 자영업자들이 저마다 코로나19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확진자 동선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의 상점들은 유동인구가 급감했을 뿐 아니라 방역을 해도 침체가 장기화 할 수 있다며 대책을 요구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패션몰에서 중소기업·소상공인과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를 극복할 대응 방
일본 요코하마항의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 탄 우리 국민을 국내로 데려오기 위해 대통령 전용기, 일명 공군 3호기가 투입된다. 3호기는 대통령 전용기이긴 하지만 대통령 탑승용으로 자주 쓰이진 않는다. 해외순방시 가장 많이 사용하는 1호기, 국내일정에 쓰기도 하는 2호기의 사용 빈도가 더 높다. 대통령 전용기는 보안유지 등 업무 특성상 공군이 관리한다. 공군1호기, 공군2호기와 같은 숫자로 부르는 이유다. 대한민국 대통령 전용기 중 항공기(고정익)로는 1·2·3·5호기가 운용중이다. 숫자 4는 문화적 이유로 쓰지 않는다. 몸체에 짙은 푸른색을 칠한 전용 헬리콥터(공군 1호 헬기)도 있다. ◆3호기, 프로펠러가 특징= 이번에 요코하마로 향하는 3호기는 흔히 '프로펠러 전용기'로 불린다. 대형 1, 2호기와 달리 프로펠러 방식으로 동력을 얻는다. 쌍발 프로펠러 수송기인 CN-235를 개조한 기종이다. 귀빈(VIP)이라는 의미에서 앞에 'V'를 붙여 VCN-235라고 부른다.
국내 '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가 대구 한 신천지교회에 방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곳에 관심이 모인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1차, 2차 역학조사 결과 이 환자는 2월 9일과 16일에 예배를 본 것으로 진술했다"고 썼다. 권 시장이 밝힌 교회는 대구 남구 대명로 81에 위치한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지성전'이다. 31번째 환자는 이곳에서 이틀 간 2시간씩 예배를 본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에서 태어난 지 두 달 된 아기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됐으나 완치돼 퇴원했다. 중국국영 신화통신은 17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에서 2개월 된 아기가 입원 13일 만에 코로나19를 극복해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아기는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 출신으로, 지난달 25일 할머니, 오빠와 함께 친척집을 방문하기 위해 자가용을 통해 광둥성 차오저우시로 이동했다. 이들은 코로나19가 확산되자 호텔에서 머물렀으나 차례차례 감염 사실이 확인됐다. 2개월 아기는 지난 3일 이상 증세가 보이기 시작해 그 다음 날(4일) 광저우의 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했다. 아기는 최근 두 차례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이 나와 17일 퇴원이 결정됐다. 다른 가족들이 아직 격리 치료 중이어서 아기는 복지관으로 이동해 간호사들의 관리를 받고 있다. 앞서 지난 우한에서는 태어난 지 30시간 된 아기가 감염 사실이 확인된 적이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아이들은 코로나19 감염 가능성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18일 "코로나 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방역협력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로 감영병 전파 차단과 대응을 위해 남북간 협력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라며 "추진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 현안보고에서 코로나 19에 대응한 남북 방역협력 추진 여부와 관련 "우리측 발생현황, 북한동향, 민간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며 모색할 것"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이날 보고에 따르면 북한은 코로나19로 지난달 28일 국가비상방역체계를 선포하고 지난달 30일엔 중앙과 지역에 비상방역지휘부를 조직하며 관련동향을 연일 보도하며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북한 당국은 공식적으로는 북한 내 확진자가 없다고 밝혀 왔다. 북한 보건성 부상 등은 '북한 내에 감염환자가 없다'고 지난 2일 첫 공식 발표를 한 이후 지난 6일, 15일, 17일에도 확진자가 없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달 22일 북한관광 전면금지, 지난달 31일 북중 항공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31번째 확진환자가 지난 7일부터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중대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61세 한국 여성인 31번 환자가 대구시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서 7일부터 입원치료 중 10일부터 발열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14일 실시한 영상 검사에서 폐렴 소견이 확인돼 항생제 치료 등을 실시하던 중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 방문해 진단검사를 실시했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설명이다. 현재 국가지정입원치료 병상인 대구의료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31번 환자는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외국을 방문한 적이 없다고 진술했다. 중대본은 즉각대응팀과 관할 지자체를 동원해 감염원, 감염경로와 접촉자에 대한 역학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중대본은 중국 국적의 가이드인 12번 환자(49)와 그의 중국인 아내 14번 환자(41)의 증상이 호전돼 실시한 검사에서 2회 연속 음성이 확인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