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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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3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이하 신종코로나)확진 환자의 롯데백화점 본점 내 동선이 추가로 공개됐다. 9일 질병관리본부 오후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23번 환자는 2일 오후 12시15분부터 오후 1시19분까지 체류한 서울시 중구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4층 플리츠프리즈(12시25분~12시42분) △1층 택스리펀드(12시48분~12시52분, 1시15분~1시18분) △지하1층 창화루(12시55분~1시12분)에 방문한 것으로 추가 확인됐다. 백화점 방문에 앞서 이 환자는 12시경 서울시 중구 소재 프레지턴트호텔에 머물다 퇴실했다. 당초 도보로 백화점에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으나 추가조사 결과 이 환자는 지인 차량을 이용해 백화점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이동 경로는 기존 조사와 동일하다. 23번째 환자는 백화점 방문 후 지인 차량을 이용해 서울시 서대문구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는 서울 서대문구의 한 도시형 민박시설이다. 23번 환자는 이후 다시 지인의 차량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대응 조치로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려는 승객 499명이 입국을 차단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법무부에 따르면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출발하는 모든 승객은 특별입국절차를 거쳐야 한다. 발열 여부와 후베이성 방문 여부, 연락처 등을 확인받아야 한다. 이 절차를 통해 승객 499명의 입국이 현지에서 차단됐다고 한다. 국내 공항·항만 입국심사 단계에서 입국이 거부된 사람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의 특별입국절차 조치에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해외여행 억제가 더해져 중국인 입국자 수가 크게 줄어든 탓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지난달 10일 중국인 입국자 1만8856명이 들어온 데 비해 이달 8일에는 3571명으로 약 81%가량 수치가 감소했다고 한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지 발권 단계에서부터 입국 제한 대상자를 철저히 차단해 신종 코로나 국내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범정부 대책 회의 결과에 따라 '중국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신종 코로나) 감염증이 확산되는 가운데 지난달 항공화물 물류실적이 지난해 1월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선 기준 항공화물 물류량은 20만8058톤으로 지난해 1월(21만7473톤)보다 4.3% 줄었다. 특히, 신종 코로나 감염증 발생 초기인 지난해 12월(24만442톤)보다는 13.5% 감소했다. 항공화물에는 수출입 화물, 해외직접구매 제품, 해외우편물, 여행객 수화물 등이 포함된다. 수출입 항공화물은 전체 무역화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해상화물보다 미미하다. 다만, 해상화물보다 고가 제품들이 주로 포함된다. 규모가 큰 자동차부품이나 반도체 설비 등은 해상화물로, 소규모 자동차 부품과 반도체, 반도체 소재, 휴대전화 등은 항공화물로 수송되는 경우가 많다. 업계에서는 지난달 항공화물 물류량 축소가 신종 코로나 감염증 영향이라고 단정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이다. 중국 정부가 우한을 봉쇄한 시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9일 정례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전 11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이하 신종코로나) 의심환자(의사환자)는 2340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이날 추가 확진자 1명을 포함해 2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315명 중 960명은 현재 검사 중이며 1355명은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1698명을 기록했다. 이중 1163명이 격리됐으며 9명은 환자로 확진됐다. 이날 확진 판정받은 25번째 환자는 73세 한국인 여성인으로 나타났다. 25번 환자는 이달 6일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 내원해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분당서울대병원에 격리입원 중이다. 25번 환자는 중국 방문력이 없으나 함께 생활하는 아들, 며느리가 중국 광둥성을 방문한 후 지난달(1월) 31일 귀국했다. 아들 부부 중 며느리가 이달 4일부터 잔기침 증상이 있어 우선 격리조치 후 검체를 채취해 현재는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한편 4번 환자(55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9일 정례브리핑
"이번 주가 밸런타인데이 대목인데, 예약이 아예 없어요." 서울 중구 명동에서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A씨는 최근 손님이 급감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특성상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이후 유동인구가 줄어든 가운데 확진자 동선에 을지로 일대가 포함되면서 한숨만 나온다. ━회식·외식 안한다…한산한 강남·명동 거리━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면서 서울 시내 주요 중심가 식당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 오피스 상권의 경우 점심 손님은 유지되지만 회식이나 저녁 모임 수요는 급감했다. 강남이나 명동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은 중심가 쪽은 점심, 저녁 할 것 없이 썰렁한 상황이다.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지역은 더욱 한산하다. 초기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 커피전문점 등은 소독, 방역 작업을 거쳐 정상영업을 하거나 영업을 중단했다가 재개했지만 고객 수가 신종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크게 줄었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최근 들어서는 확진자 동선에 포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확진자들의 동선이 공개되면서 이들이 거쳐 간 백화점, 마트, 아울렛 등이 잇따라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임시휴업으로 주말 장사를 할 수 없게 된 유통업계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의 임시휴업에 들어갔다. 1979년 창사 이후 롯데백화점 본점이 임시휴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라 국내 23번째 확진자가 지난 2일 오후 12시15분부터 1시간가량 본점에서 쇼핑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서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같은 건물을 쓰는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역시 7일 오후 2시부터 임시휴업에 돌입했다. 23번째 확진자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방문하지 않았지만, 선제적 조치 차원이다. 롯데백화점 본점과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은 방역작업 후 10일부터 재영업할 예정이다. 마트와 아울렛도 줄줄이 휴업에 돌입했다. 서
9일 질병관리본부
9일 질병관리본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하 신종코로나) 관련 정보로 위장해 악성코드를 전파하는 피싱메일이 유포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이 메일은 특히 국내 기업을 상대로 정보 탈취를 노리고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9일 이스트시큐리티 시큐리티대응센터에 따르면 'Coronavirus Update : China Operations'라는 제목의 메일이 지난 6일 발견됐다. 신종코로나와 관련된 중국 내 상황과 기업 대응 등에 대해 언급하며 첨부파일을 통해 생산 일정을 확인하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 메일은 대만에 실제 존재하는 한 제조업체의 이름을 발신자로 표기해 주소와 전화번호, 홈페이지까지 기재됐다. 하지만 첨부파일을 내려받아 실행하면 사용자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된다. 첨부파일에 악성코드를 품은 피싱메일인 것. 이 악성코드는 외부 서버와 통신하면서 감염된 PC의 키보드 입력을 가로채는 키로깅과 원격제어 등 백도어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미국과 영국 등 해외에
9일 질병관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