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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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신종 코로나' 17번 환자 싱가포르서 감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5일 오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이하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신종 코로나 환자는 18명으로 늘었다. 17번째 환자는 38세 한국인 남성으로 콘퍼런스 참석 차 지난 1월18일부터 24일까지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행사 참석자 중 신종 코로나 확진자(말레이시아)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지난 4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진료 후 검사를 실시했다. 경기북부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검사 결과 이날 양성으로 확인됐다. 18번째 환자는 21세 한국인 여성으로 16번째 확진자의 딸이다.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대본 관계자는 "추가 확진 환자들에 대해 현재 역학조사 및 방역조치를 진행 중"이라며 "역학조사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5일 고위 당정협의회 후 기자들과 만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재원은)보건복지부가 현재까지 1300억원 정도 소요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데 200억원 이상 이미 집행했다"며 "기획재정부가 금융지원과 세제지원 예산은 추가 집행할 예정인데, 그 때 예비비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했다. 올해 편성된 예비비는 목적예비비 2조원, 일반예비비 1조4000억원 등 3조4000억원이다.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상황은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4일 하루 동안 65명의 사망자가 추가됐는데 모두 후베이성에서 발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5일 0시 현재 전국 31개 성에서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는2만4324명, 사망자 490명 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4일 하루 동안 확진자는 3887명, 사망자는 65명 늘어난 것이다. 사망자는 모두 후베이성에서 나왔다. 신종 코로나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상황은 호전되지 않고 있다. 지난 4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3156명, 사망자는 65명이 늘었다. 후베이성 정부 발표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후베이성 전체의 누적 확진자는 1만6678명, 사망자는 479명이다. 1809명은 중태고 711명은 위중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우한(武漢)에서 새로 늘어난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1967명과 49명이었다. 현재 우한의 치명률은 4.33%로 후베이성 외 치명률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대량의 마스크·손 소독제를 국외로 반출할 경우 간이수출절차를 정식수출절차로 전환해 국외 대량반출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경제영향 점검·대응을 위한 경제장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수출심사시 마스크·손소독제 등 물품이 매점매석 행위를 통해 수집된 것으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통관을 보류하고 고발을 의뢰하겠다"며 "밀수출 행위 등에 대해서도 강력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매점매석 행위 금지 고시를 시행하고 처벌을 강화한다. 홍 부총리는 "오늘 0시부터 고시가 시행됐다"며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의 150%를 초과해 마스크·손 소독제를 5일이상 보관하는 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처벌을 받게 된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앞으로 누구든 매점매석 행위를 인지한 경우 신고할 수 있으며 식약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의 모든 접촉자가 자가 격리되는 가운데 자가 격리 중인 A씨가 "사실 강제성이 없는 격리이기 때문에 환자가 마음을 먹기만 하면 언제든지 나갈 수가 있는 상태인 건 맞다"고 지적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 격리 중인 A씨는 5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음성, 양성 직접적인 검사가 없기 때문에 그 두 가지가 굉장히 좀 허점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증상이나 체온 체크는 했었는데 제가 감염될 확률이 크게 높지 않다고 보건소에서 판단을 하셔서 전혀 그런 것(최종 검사)에 대해서는 크게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들었다"며 "어른들 같은 경우에는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주의하면 괜찮은데 아기가 있는 경우에는 좀 마스크를 쓰는 데 한계도 있고 빨래를 따로 하고 이런다고 하더라도 그래도 한계가 있어서 가족들한테 누를 끼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
오늘(5일)부터 민간 의료 기관에 공급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신속 진단 시약이 오는 금요일까지 4천여 명 분량. 배포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 시약을 개발한 코젠바이오텍의 김수복 상무이사는 5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번 주 금요일까지 4천여 명 분의 시약을 생산할 것이며 오는 월요일가지 4천여 명 분을 추가로 생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상무이사는 "현재 준비 중인 시약은 3만회 분인데, 환자 한 명 당 반복 실험이 필요해 약 4천여 명 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로선 물량은 충분하다고 판단되며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24시간에 걸쳐 이뤄지던 진단 검사를, 이번 시약을 이용한다면 많게는 4~6시간, 빠르면 3시간 만에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내가 2015년 메르스 당시 관련 업무를 하고 있었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나왔을 때도 눈여겨보면서 기술 개발을 하면서 준비를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1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16번째 확진자는 태국에서 입국한 뒤 확진 판정을 받기까지 보름 이상 무방비 노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5일 광주시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광주에 거주하는 A씨(42·여)가 신종 코로나 확진환자로 확인됐다. A씨는 폐 관련 기저질환자로, A씨의 남편 등 가족 3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여행 갔다 돌아온 16번째 확진자, 병원 6차례 방문━광주 광산구청 문건 등에 따르면 A씨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 등을 여행하고 1월19일 오전 제주항공을 이용해 무안공항에 입국했다. 관광에는 5명이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폐 절제술 등 폐 기저질환이 있던 A씨는 약 일주일 정도가 지난 1월25일(설날)에 오한 등 감기 증상 등이 느껴져 체온 체크를 했고 당시 37.7도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월27일 광산구 광주21세기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았다. 같은 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여파로 국내 기업들이 이달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0' 전시를 취소하거나 축소하고 있는 가운데 행사 주최 측은 예정대로 강행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MWC 주최단체 "신종 코로나 영향 미미"━MWC 행사 주관단체인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 공지에서 "MWC바르셀로나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모든 장소에서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했다. GSMA가 신종 코로나에 따른 MWC 개최 여부에 대한 공지문을 올린 건 지난달 31일 이후 나흘 만이다. MWC는 매년 2월 말~3월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기기 및 서비스 전시 행사로 '모바일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매년 관람객이 10만명 이상에 달하는 데다 '골드스폰서'인 화웨이 등 중국 기업이 대거 참가하고 수만명의 중국인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신종 코로나 감염 위험성이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GSMA는 이번 공
[속보]신종 코로나 확진환자 2명 추가 발생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계장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관계장관회의 겸 경제활력대책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