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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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보건당국에 따르면 신종코로나 감염증 11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하루에만 총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인근 산타클라라 카운티에서 1명, 산베니토 카운티에서 2명이 신종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9번째 확진자는 산타클라라 카운티에 사는 여성으로 최근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 이 여성은 입원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지만 격리조치 돼 있다. 산베니토 카운티에 거주하는 2명의 확진자는 부부 사이로 남편이 우한을 다녀왔고,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전해졌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를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어려움이 지속된다면 세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올해 여러 세입 여건이 결코 쉽지 않겠지만 정부는 올해 세입예산에 계상된 세수가 안정적으로 확보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세금은 반도체산업 부진에 당초 예상보다 덜 걷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가 아니더라도 지난해 기업 경기가 좋지 않아 법인세 등이 작년 수준에도 도달하지 못할 전망이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국세수입 실적은 293조5000억원으로 세입예산인 294조8000억원에 비해 1조3000억원 정도 미치지 못했다"며 "경기의 어려움에 따라 법인세가 예상보다 줄어든 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최근 3~4년간 초과 세수가 많이 들어와 오차가 굉장히 큰 폭이었으나 이번 세입 오차율은 0.5%로 17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중국 우한 총영사관 이광호 부총영사와 정다운 영사에게 전화를 걸어 "총영사관 직원 모두의 노고에 깊이 감사하며 대통령인 나뿐 아니라 우리 국민들도 모두 감동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20여분간 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인회에도 각별한 감사의 인사를 전해달라"며 "화물기 운항 시에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들이 공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영사와 정 영사는 “상황종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전했다. 정 영사는 앞서 우한 교민을 태운 마지막 전세기를 보내고 '이번 일로 우리 국민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는 SNS 글을 올리기도 했다.했습니다. 정 영사는 통화에서 "오는 3월 임기 만료 예정이나 연장근무를 요청해둔 상태"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3일 오후,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우한폐렴) 관련 정부 대응을 점검했다.
제주항공은 3일부터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항공기에 대해 승객이 내리는 즉시 소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항공기 운향이 종료된 이후 매일 소독을 했으나 앞으로는 비행편당 소독을 진행한다. 소독에 필요한 시간은 약 2시간 가량이다. 소독 후 건조, 환기까지 마친 후 다음편 승객 탑승이 시작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현재 소독 시간 확보를 위해 항공편 스케줄을 조정하고 있다”며 “일부 지연이 발생하더라도 승객 안전에 더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시행 중인 방역조치도 강화한다. 승무원들은 비행 전 발열, 기침 등 이상유무를 확인하며 발견시 바로 업무에서 제외한다. 항공기에는 체온계 및 손세정제 등을 비치해 필요 시 승객에게 제공한다. 감염병 예방에 대한 안내방송도 한·영·중 3개 국어로 실시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사태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정책 때문에 마스크를 판매할 수 없다는 업체가 공분을 사고 있다. 지난 1일 인천 서구의 한 마스크 업체는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결제한 고객에게 '구매하신 마스크를 취소 신청해 달라'는 문자를 발송했다. 이 문자에는 "오는 2월 초 입고 예정이던 마스크가 국가 정책으로 인해 중국에 보내졌다"면서 "마스크 출고가 어려워졌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마스크는 3M에서 제조한 N95 등급의 방진마스크로 '코로나 사태'가 불거진 이후 연일 가격이 치솟고 있다. G마켓에서는 1개당 5000~6000원대에 가격이 형성돼 있으며, 옥션에서는 해외 직구로 구매하더라도 1개당 4000~5000원대에 배송료 1만 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그러나 이 업체는 아직 마스크를 절반 수준인 개당 2000~3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이 업체는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자 '마스크 구매를 취소해 달라'는 공지와 함
애플이 중국 전역에 있는 애플 스토어를 9일까지 임시 폐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애플이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직격탄을 맞게 됐다. 스마트폰 시장 구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각) 애플은 성명을 통해 "신종코로나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은 사람들과 바이러스 연구 및 억제를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사람들과 마음을 함께 한다"며 "중국 내 매장뿐만 아니라 사무실과 고객센터의 문을 닫는다"고 설명했다. 애플이 중국 전역의 매장 일시 폐쇄를 결정한 것은 고객이 단말기를 만지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신종코로나가 전파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결정은 1분기 애플의 실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애플 전체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으로 지난해 12월에만 318만대의 아이폰을 판매했다. 애플은 지난해 4분기 스마트폰 7290만대를 판매해 7000만대의 삼성전자를 근소하게 앞지르는데 중국 시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세계적 확산을 두고 "세계 경기에 단기적 하방 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세계 경기를 뒷받침하기 위한 방법은 "금융시장에 돈을 푸는 것"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지난달 3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중국 신화통신,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 등 각국 언론 10곳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신종코로나가 세계 경기 하락에 영향을 준다고 봤다. 또 2003년에 발생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인 사스(SARS)보다 신종코로나가 미치는 영향이 더 크다고 말했다. 그는 "2003년엔 중국 경제가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였지만 지금은 18%까지 늘어났다"며 "신종코로나가 생산부문과 공급망의 혼란을 초래해 여행 사업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걱정했다. 지난달 IMF가 올해의 세계경제성장률을 3.3%로 예측한 것에 대해서도 "불확실성이 많은만큼 경제성장률이 낮아질 가능
태국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방법을 개발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해당 치료법은 이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의 당시부터 효과를 인정받아온 방법으로 알려졌다. 3일 오전 이재갑 한림대학교 감염내과 교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근 태국에서 새로운 치료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를 치료했다는 보도에 대해 "믿을 만한 소식"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에 태국에서 항바이러스제와 HIV(에이즈) 치료제를 섞어 처방한 방식은 사스 때부터 시도가 됐었던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메르스 때 우리나라에서도 사용됐고, 어느 정도 도움을 받았던 방법"이라며 "감염학계에서 메르스 당시 치료 가이드라인을 만들었고, 다른 국가들도 우리나라의 이런 경험들과 치료 가이드라인에 영향을 받아 이런 치료법을 개발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해당 치료법을 국내에서도 이미 적용하고 있는 환자들도 있다"고
신종 코로나 '확산일로' 금융시장 대응 전략은? ▶ 출연 : 황세운 /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 신종 코로나에 증시 급제동…실적주 중심 대응 유효? * 신종 코로나 악재에 세계 증시 시총 3천조원 증발? * 안전자산 선호심리 자극…원·달러 1,200원 갈까? * 신종 코로나, 미중 무역갈등의 새로운 뇌관 될까? * 11거래일 만에 개장하는 中 증시…시장 영향은? * 신종 코로나 확산 속도 주목…실적주 관심 유효? 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28분 ~ 9시 37분까지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방송은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및 케이블 방송 라이브,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방송 종료 후에는 인터넷 다시보기(VOD)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증시의 주가가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가 끝나고 나서 처음 개장한 3일 8%이상 급락했다. 중국의 대표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인 지난달 23일보다 8.73% 급락한 2,716.70으로 개장했다. 선전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9.13% 하락 출발했다. 이같은 낙폭은 중국 당국의 총력 방어체제에도 불구하고 급락한 것이어서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2일 신종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충격을 막기 위해 채권을 담보로 1조2000억위안(약 205조2400억원)을 금융기관에 대출한다고 밝혔다. 닛케이는 "인민은행이 사전에 자금 공급을 발표하는 것은 드물다"면서 "위안화 부채에 대한 불안 심리를 진정 시키고, 주식 매매 압력도 완화될지 모른다"고 했다. 외신에서는 춘제 연휴 기간 미국과 유럽, 일본, 한국 등 주요 지역 증시가 이미 크게 내려, 중국 증시의 지수 역시 큰 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개장 후 첫날 낙폭은 시장의 예상보다 큰 수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중국 기업이 늘고 있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중국 춘제 기간이 끝나는 3일부터 ‘세계 최대 재택근무 실험’이 시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부 지자체를 제외한 지역의 기업들이 근무를 재개하면서 사무실이 아닌 곳에서 일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다. 특히 IT, 금융, 물류 등 사무직 종사자가 홍콩과 상하이 등에서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화상채팅과 이메일로 회의와 업무전달을 하는 기업이 확산하고 있다. 위챗과 바이트댄스 등이 대표적이다. 제프리 브로어 홍콩 벤처어드바이저는 “누구도 만나서 회의하려 하지 않아 일정이 비었다”며 “거래처 한 곳에선 2월 언젠가로 미팅을 미루자고 연락해왔다”고 했다.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서 일하는 것 자체를 피하면서 ‘공유오피스’ 업체들은 울상 짓는다. 몇 년 새 중국 대도시 주변 부동산 임대료가 폭등하고 ‘창업 붐’이 일면서 중국 내 ‘공유오피스’ 시장은 급성장했다. 중국판 ‘위워크’로 불리는
중국 후베이성 발급여권을 소지한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한다. 후베이성 관할 공관(우한총영사관)에서 발급한 기존 사증의 효력은 잠정 정지한다.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전날 총리 주재로 논의했던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를 이같이 밝혔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그동안 부본부장(차관) 주재로 열리던 정부합동 일일점검 영상회의를 본부장(장관) 주재로 격상하고,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와 국무조정실 등 16개 부처·청의 차관급 공무원 및 17개 시도 부단체장 등이 모인 가운데 전날 총리 주재로 논의했던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중국 후베이성에서 입국하는 외국인에 대한 입국제한 조치에 대해 △후베이성 발급여권을 소지한 중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후베이성 관할 공관(우한총영사관)에서 발급한 기존 사증의 효력을 잠정 정지하기로 했다. ━입국 제한 방법은 ━ 2월 4일 0시부터 14일 내에 후베이성을 방문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는 방법은 △출발지 항공권 발권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