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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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통 소비주 중심의 조정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중국 춘절연휴 이후 첫 개장일, 시장의 경계감이 높다. 춘절 전 마지막 거래일은 지난 1월23일로, 이후 상황이 급속도로 악화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타격이 시장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 이날 중국증시 개장이 글로벌 증시의 2차 변동성 확대의 방아쇠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래서 이날 중국 시장의 움직임은 중요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일단 중국 증시에서 단기 하락은 불가피할 것으로 본다. 중국 현지의 한 투자전문가는 "평소 시황보다는 기업을 봐야 한다는 투자 철학을 갖고 있지만, 이번 사태는 좀 결이 다르다"며 "당분간 힘든 시기를 겪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신종 코로나 사태가 언제 확실히 잡힐 지는 불확실하다"며 "일단 포트폴리오 일부를 현금화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문남중 대신증권 투자전략가는 "사태의 진원지인 중국의 증시는 자국 내 감염병 사태를 반영하지 않아 개장 직후 3%대 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지인 우한시가 있는 중국 후베이성에서 사망자가 하루 만에 56명이 늘었다. 3일 AFP통신에 따르면 후베이성에서 전날인 2일 하루 동안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2103명, 사망자가 56명 발생했다. 그 중 우한시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1033명, 41명이다. 3일 0시 기준 후베이성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6480명, 사망자는 360명이다. 이 가운데 1223명은 중태, 478명은 매우 위독한 상태로 전해졌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 AFP. "사망자수 하루만에 56명 증가해 총 360. 총 확진자수 1만6480명"
지난 1월31일 귀국 후 임시생활시설 두 곳에 격리돼 생활 중인 우한 교민 중 한 명이 귀국 심경을 밝혔다. 3일 오전 현재 임시 시설에 격리 생활 중인 중국 우한대학교 유학생 박승현씨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귀국 당시 상황과 격리 시설 내 생활 방식 등을 밝혔다. 박 씨는 "귀국 전 격리 시설 주민들의 반대 시위 뉴스를 보고 혹시 시위대를 마주하진 않을까 걱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설에 들어왔는데 앞에 '우한시 재외국민 여러분 환영합니다'이런 팻말이 걸려 있는 걸 보고 눈물이 핑 돌았다"고 말했다. 귀국 당시 상황에 대해 박 씨는 "공항으로 가는 길에 보니 우한이 왜 유령도시라고 하는 지 이해가 가더라"며 "비행기 탑승 후 내려서 시설에 오기까지 기다린 시간도 너무 길어 마스크가 너무 아파서 얼른 벗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시설 방 안에 도착 후 진짜 마스크를 벗어도 되는 건가라는 생각에 기뻤다"고도 말했다. 4일 차
경기 수원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15번째 확진환자와 밀접접촉한 가족·친인척 7명이 검체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 수원시는 3일 새벽 1시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우한폐렴 15번쨰 확진자인 A씨(43)의 가족 및 친인척 7명에 대한 검체결과를 통보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들은 음성 판정에도 불구하고 A씨의 확진 판정일인 지난 1일부터 14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되며 역학 조사관의 집중 모니터링을 받게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들 모두 우한폐렴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나왔지만 완벽한 음성판정을 위해 24시간 이내 재검사를 실시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씨와 밀접접촉한 부인과 딸, 친인척 7명은 모두 A씨와 같은 건물에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소재지는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천천동으로 다세대주택의 거주민으로 알려져있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0일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후 국내 4번째 확진환자와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무증상·경증환자에 의한 전파 가능성을 처음으로 인정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겸 중앙사고수습본부장은 지난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총리 주재 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신종 코로나는 증상이 감기 등 일반 호흡기 질환과 유사해 구별이 어렵고 무증상·경증 환자에게서 감염 전파 사례가 나와서 기존보다 방역 관리가 어렵다는 특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박 장관은 "이번 신종 코로나의 특징은 증상은 없지만 바이러스가 발현된다는 것"이라며 "바이러스 잠복기에 감염 전파가 된다는 게 아닌, 잠복기에서 증상 발현으로 넘어가는 초기 단계에 무증상 상태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보건당국은 "아직까지 근거가 확실하지 않다"며 무증상 감염 전파 가능성을 낮게 봤다. 그러나 국내 6번째 확진자가 3번 확진자의 일상 접촉자였음에도 발병이 됨에 따라 무증상 감염에 대한 우려는 더욱 커졌다. 일상 접촉자는 발병이나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관련 관계부처 장관회의
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을 이송한 후 감기기운을 보였던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경찰관은 우한에서 임시항공편으로 귀국한 교민이 탑승했던 버스 운전자로 전일 감기기운을 보여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당시 버스에는 13번째 확진 판정을 받은 교민이 있었다. 경찰청 관계자는 "보건당국은 전일 밤 10시쯤 경찰청 위기관리센터로 해당 경찰관이 음성 판정을 받았음을 알려왔다"며 "교민 이송에 참여한 모든 경찰관들이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출발지점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옆에 위치한 황강시가 사상 초유의 외출 금지령을 내렸다. 지난 2일 차이나데일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황강시 방역 지휘본부는 1일 긴급통지를 통해 "황강 내 모든 가구는 이틀에 한 번씩 오직 1명만 외출해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발표 즉시 발효된 이번 외출금지령에 따르면 750만명에 달하는 황강시 주민들은 이틀에 한 번, 가구당 1명만이 외출이 허용된다. 이를 어길 시 공안에 체포돼 엄격한 처벌을 받게 된다. 다만 병원에 가는 환자나 방역 작업을 하는 요원, 슈퍼마켓이나 약국 판매원 등에겐 통행증을 발급해 예외를 허용했다. '외출금지령' 발표 날부터 황강시 곳곳에서는 검문소가 설치돼 시내를 돌아다니는 사람이나 차량의 통행증을 검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초유의 외출금지령 조치는 황강시가 '제2의 우한'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2일 0시 기준 황강시 내 신종 코로나 감염증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자가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제작된 사이트가 등장했다. 김모씨 등 4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코로나 알리미' 사이트를 지난 2일 공개했다. 코로나 알리미에서 내 위치를 허용하면 근처 확진자 방문지역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위치를 '성신여대입구역'으로 지정하고, 주변 '확진'이라고 표시된 곳을 누르면 '분식집, 5번째 확진자 방문'이라고 뜨는 식이다.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주변 진료소 위치도 지도에 표시된다. 지난달 30일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인 27세 대학생 이모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맵'을 공개했다. 이후 이 사이트는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경희대생이 만든 코로나바이러스 지도'로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이 사이트는 질병관리본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지도 위에 확진자들의 동선을 선으로 표시해 한 눈에 볼수 있게
중국 후베이성 인근 교민들의 귀국 지원을 맡은 경찰 영사가 전세기에 탑승한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교민들의 귀국 지원을 맡은 정다운 경찰 영사는 지난 1일 자신의 위챗 모멘트를 통해 "고생고생해서 전세기를 마련했는데 밥숟가락 얹으려고 대한항공 조 회장이 비서 둘 데리고 비행기 타서 내리지도 않고 다시 타고 가 자리가 모자란 탓도 해보지만 결국은 그것까지 생각하지 못한 내 잘못"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정 영사는 뉴스1과의 메신저 대화에서 "탑승 자리가 모자랐던 것은 아니고, 환자 등 불편한 분이 배려받아야 했는데 그런 자리(비즈니스석)가 모자라서 배려하지 못했다는 뜻"이라며 "디스크 수술해서 잘 걷지도 못하는 분이 계셔서 비즈니스석으로 배려해달라고 했는데 높으신 분들이 많아 그런 자리가 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정 영사의 글이 논란이 되자 "조 회장은 교민 탑승을 위해 기내에서 준비한 것"이라며 "별도의 비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