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총 3,787 건
체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중국 국적 시민의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마스 페트리체크 체코 외무장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해 당일부터 중국 국적 시민의 비자 신청 및 발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안드레이 바비스(Andrej Babis) 체코 총리는 체코 정부는 중국발 비행기를 막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TV를 통해 말했다. 바비스 총리는 “유럽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이상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것을 오는 3일 정부에 건의해볼 것”이라고 답했다. 현재 중국-프라하 직항으로 연결되는 도시는 베이징, 상하이, 시안, 칭다오가 있다. 최근 체코와 중국과의 관계는 악화일로로 가고 있다. 상하이시 정부는 체코가 베이징 대신 대만 타이베이시와 자매결연을 맺어 더 이상 프라하시와 접촉을 하지 않겠다고 지난달 14일 전했다. 밀로시 제만 체코 대통령도 중국의 체코 투자가 실현되지
영국과 러시아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2명씩 발생했다. 곳곳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며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다. NHK 등은 3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가 중국 이외 23개 국가와 지역에서 143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영국에선 이날 우한폐렴 감염자 2명이 발생하면서 처음 '국내 감염'이 확인됐다. 이들은 가족으로 밝혀졌으나 국적이나 나이 등 상세한 사정은 공개하지 않았다. 태국과 한국에서도 각각 추가로 5명의 확진환자가 나왔다. 매체 집계로 이날 오후 8시40분 기준 감염환자는 △태국 19명 △일본 17명 △한국 11명 △홍콩 12명 △대만과 호주 각 9명 △말레이시아 8명 △마카오 7명 △미국과 프랑스 각 6명 △베트남과 독일 각 5명 △아랍에미리트(UAE) 4명 △캐나다와 이탈리아, 영국 각 2명△네팔과 캄보디아, 스리랑카, 핀란드, 인도, 필리핀 각 1명이다. 이 중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 간 적이
프랑스와 독일에 이어 영국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31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영국 잉글랜드 최고 의료 책임자인 크리스 휘트니 교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테스트에서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가족인 이들 확진자 2명은 현재 전문 의료진의 치료를 받고 있지만 영국 당국은 이들의 신원과 치료 기관 등을 공개하지 않았다. 휘트니 교수는 "환자들은 전문적인 영국 의료서비스(NHS)의 보호를 받고 있다"며 "바이러스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감염통제 절차를 시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영국 정부는 중국 우한에 전세기를 보내 영국 국민 83명과 유럽 연합 회원국 국민 27명 등을 탑승시켜 이송한 바 있다. 이들은 영국 브리즈 노턴 공군 기지를 통해 영국 국내로 이동한 뒤 2주 동안 격리 조치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가 3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6번 환자의 딸에 대해 ‘음성’이라고 밝혔다가 1시간 여 뒤 ‘검사 진행 중’이라고 정정했다. 질병관리본부 측은 “부서간 커뮤니케이션에 오류가 있었다”고 해명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오후 7시 18분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6번 환자의 딸은 음성”이라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사람들은 ‘천만 다행이다’는 반응과, ‘2차 검사를 해봐야 한다’는 신중한 반응을 함께 내놨다. 하지만 약 1시간 뒤인 8시 10분쯤 다시 문자를 보내 “안내드린 내용에 오류가 있어 다시 한 번 정정 문자를 드린다. 6번 환자의 딸은 음성이 아닌 '검사 진행 중'임으로 정정한다”고 했다. 딸에 대한 검사 결과는 새벽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6번 환자의 딸이 주목받는 이유는 충남 태안군에서 어린이집 교사를 하는 그녀가 지난 28~30일 원생을 가르쳤기 때문이다. 설 연휴 남편과 함께 상경해 아버지인 6번 환자를 만나고 돌아온 직후다. 원생은 3
질병관리본부 31일 발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및 인근 지역 교민을 귀국시키기 위한 두번째 전세기가 31일 밤 중국으로 출발한다. 2차 전세기로 귀국을 희망하는 우한교민 대부분이 귀국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포 8시45분 출발…"첫날보다 빠른 귀국 추진"━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오후 4시께 "중국 정부가 전세기 운항 허가를 냈다"면서 전날 1차 전세기 출발시간과 같은 이날 오후 8시45분 2차 전세기가 김포공항을 출발한다고 밝혔다. 항공기는 전날 우한을 다녀온 대한항공 보잉 747-400 여객기가 방역 후 재투입된다. 2차 전세기에 동승하는 신속대응팀팀장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은 탑승 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 중점적으로 할 일은 1차보다는 검역절차 등이 조금 더 빨리 진행되도록 해서 좀 더 안전하고 신속하게 (교민들이) 귀국할 수 있도록 하도록 하는 것"이라며 "(우한 공항에서) 중국 현지시간 1일 오전 2시45분(한국시간 오전 3시45분) 출발을
질병관리본부 31일 발표
전북 군산 이마트가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31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부터 군산 이마트는 영업을 중단하고 방역조치에 들어갔다. 내일(다음 달 1일)까지 휴점하고 현장 점검 후 영업 재개 시점을 검토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인 A씨(62)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마트는 휴업 기간 철저한 방역과 함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특별교육 및 발열체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질병관리본부와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며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서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원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및 인근 지역 교민 귀국을 위해 31일 밤 출발하는 2차 전세기로 우한에 남은 대부분의 교민들이 귀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정부 신속대응팀이 밝혔다. 전날 보다 조속한 귀국을 추진할 예정이다. 2차 전세기에 동승하는 신속대응팀장 이상진 외교부 재외동포영사 실장은 이날 오후 8시45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하는 전세기 탑승 전 기자들과 만나 "이번 2차 임시항공편 투입을 통해 지금 우한에 남아 계신 교민과 유학생 거의 대부분을 한국에 귀국할 수 있도록 해보겠다"고 밝혔다. 우한에서 입국하는 교민 수는 "대략 350명 정도로 예상돼 있지만 정확한 건 현지 사정에 따라 조금 달라질 수 있다"며 "전날 중국 당국에 의해 1명이 못 오는 경우가 있었고 생각이 달라지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예정된 인원은 다 들어올 수 있다"며 2차 전세기 이후 추가 운항은 당분간 이뤄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아울러 이 실장은 "이번에 중
중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현지에 법인이나 사업장을 가동하는 한국 기업들은 주재원 안전 문제로 안절부절 하고 있다. 출장 자제권고를 넘어 아예 주재원 한국 복귀를 추진하는 기업이 있는가 하면,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현지 법인 전체에 비상 연락망을 다시 짜는 기업도 보인다. 이 때문에 주재원의 대규모 철수 시 현지 공장 가동 등 사업에 큰 공백을 부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신종 코로나 발 '생산절벽' 우려다. 31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이날 0시 기준 전국 신종코로나 감염 누적 확진자가 9692명, 사망자가 213명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보다 확진자와 사망자가 각각 1982명, 43명 늘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상황이 이처럼 긴박하게 돌아가자 현지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대책도 한결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주요 그룹사 가운데 중국에 직원들을 가장 많이 보낸 현대차그룹은 긴장의 끈을 죄는 모습이다. 현대
중국 우한에서 돌아온 367명의 우리 교민은 질서를 지켰다. 전세기가 출발이 늦어지며 긴장된 상황 속에 있었지만 묵묵히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 그리고 2시간의 비행 끝에 한국 땅을 밟았다. 전세기에 탑승했던 대한항공 승무원은 31일 김포공항에 착륙한 후 "우한 현지 분위기는 우려했던 것에 비해 대단히 차분했다“며 ”우리 교민들도 비행 시간 내내 시종일관 침착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교민들이 보내온 현장 사진과 승무원, 교민들의 육성으로 긴박했던 현장 상황을 재구성했다. ━철저한 방역과 긴장 속에 전세기 탑승...승무원도 전신 방역━ 교민들은 지난 30일 밤 9시 우한 공항 톨게이트에 집결해 공항으로 이동했다. 도착한 공항은 항공 당국의 관계자들 차량 외에는 전혀 오가는 차량이 없다. 터미널 내부도 고요한 것은 마찬 가지였다. 교민의 출국을 돕는 공항 관계자들은 방역복으로 철저히 자신들을 보호했다. 전신 방역복을 입고, 마스크와 고글을 착용했다. 발권과 수하물을 체크하는 공항 직
31일 낮 서울시 흑석동에 위치한 중앙대병원 감원격리병동. 이날 국내로 도착한 우한 교민들 중 신종코로나(우한폐렴) 유증상자 4명이 격리 보호 중이라는 소식에 지역시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중앙대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유증상자 우한 교민 4명은 중앙대병원 별관에 위치한 격리병실에 들어갔다. 이 격리병실은 일반인 접근은 철저히 차단된다. 이날 찾은 중앙대병원은 입구부터 모든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문진표 작성을 요청했다. 문진표에는 최근 2주 내에 중국이나 우한을 방문했는지 묻는 질문 등이 담겼다. 문진표를 작성하면 병원 관계자가 이를 확인하고 파란색 스티커를 상의에 부착했다. 병원 측은 이같은 확인절차를 설 연휴부터 실시해왔다며 발열 등의 이상증세가 발견되면 바로 병원 밖의 선별진료소로 이동해 진단을 받는다고 밝혔다. 별관의 경우 출입관리는 더욱 엄격했다. 별관 입구에는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로 보호자 방문을 1명으로 제한시킨다는 공지가 붙어 있었다. 별관 엘리베이터 앞을 지키는 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