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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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AFP통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블랙스완'이 될 수 있을까? 중국 매출 비중이 큰 기업들에겐 그렇다." (길레스 귀보트 악사인베스트먼트매니저 수석전략가) '검은 백조'를 뜻하는 블랙스완은 출현 가능성이 극히 낮지만 일단 나타나면 금융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가져오는 사건을 말한다. 월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에서 공장들이 줄줄이 가동을 중단하거나 철수하면서 전세계 공급망을 훼손하고 증시에 충격을 줄 것을 우려하고 있다. 더세븐스리포트의 톰 이사예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는 건 아니지만, 투자자들은 기업들의 중국 공장 가동 중단이 미래 기업 실적과 경제 성장에 미칠 타격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판국에 고평가된 주가, 정당화될 수 있나"━ 30일(현지시간) WHO(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해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이하 비상사태)를 선포했음에도 뉴욕증시는 랠리를 펼쳤다.
중국 우한에서 발병이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에 대해 남성이 여성보다 취약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영국 의학 전문지 랜싯(Lancet)을 인용해 신종 코로나에 대해 남성들이 여성들보다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는 발병이 시작된 중국 우한에서 치료를 받은 99명의 환자들을 대상을 한 연구로, 상하이 자오퉁 대학 연구진 및 루이진 병원의 연구진 등과 함께 수행됐다. 연구팀은 지난 1월1일부터 20일까지 우한 병원에 입원한 남성 67명, 여성 32명 등을 대상으로 연구를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보고서는 '2019년 신종 코로나 감염 99건 중 남성 수가 여성보다 더 많았다"며 "메르스나 사스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감염되는 것으로 밝혀졌는데 (메르스, 사스)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일종에 의해 유발됐다"고 적었다. 이어 "여성이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민감성이 떨어지는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 우려에 러시아가 중국과의 국경 일부를 폐쇄했다.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비자 발급도 중단했다. 지난 3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의소리(VOA), CNBC 보도에 따르면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는 이날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공표, 러시아 극동지역 중국과의 국경을 봉쇄하는 방안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미슈스틴 총리는 "우리는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국영TV 연설을 통해 강조했다. 아울러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는 중국과 러시아 사이 자동차 및 도보 교통은 완전히 중단될 것이라 밝혔다. VOA에 따르면 총 25개 국경중 16개 국경이 이날 자정을 기해 봉쇄된다. 단 국가 간 열차 운행에 있어서는 모스크바~베이징을 잇는 노선만 유지하되 나머지 국가 간 열차 운행은 중단키로 했다. 이밖에 러시아 외무부는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전자비자발급도 중단한 것으로 보도됐다. 한편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세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 중에 추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증상은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감기 주요 증상과 매우 유사하다. 또한 잠복기가 최대 2주에 달해 감염 직후 증상이 없더라도 꾸준히 지켜보는 것이 좋다. 특히 무증상 감염자도 속속 발견돼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프랜시스코 두케 필리핀 보건부 장관은 지난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1일 중국 우한에서 온 38세 중국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증상이 없는 '무증상 감염자'였다. 일본 내에서도 증상이 없던 40대와 50대 환자가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일본 내 무증상 감염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는 지난 30일 추가 발병자 2명을 포함해 6명으로 증가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추가 확인된 환자 2명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WHO(세계보건기구)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이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18개국으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 증거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로 구성된 독립위원회인 비상대책위원회 회의를 마친 후 이 같은 결정을 발표했다.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의 정확한 명칭은 '국제 공중보건 위기 상황'(PHEIC, 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이다. WHO는 국제보건규약(International Health Regulation, 2005)에 따라 국제 공중보건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하면 WHO 사무총장이 긴급위원회 권고를 바탕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할 수 있다. 비상사태 선언 조건은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경우 △사건이 이례적이거나 예상하지 못한 경우 △국가간 전파 위험이 큰 경우 △국제 무역이나
WHO(세계보건기구)가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에 대한 '국제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이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그러나 여행과 무역에 대한 제한은 불필요하다고 밝혔다. ━"여행·교역에 불필요한 방해는 불필요"━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WHO는 이날 유엔 제네바 사무소에서 긴급 이사회를 연 뒤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중국에서 사망자가 약 170명으로 늘어나고, 미국에서도 사람간 2차 감염 사례가 확인된 지 몇 시간 만에 발표된 조치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몇 주 동안 우리는 전례없는 발병을 초래한 병원체의 출현을 목격했다"며 "지금 우리는 확산을 막기 위해 함께 행동해야 한다"고 밝혔다.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은 현재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전 세계적으로 783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중국내 확진자는 7736명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만 약 170명의 사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세 번째 확진 환자의 접촉자 중에서 추가 확진 환자가 나왔다. 국내 첫 '2차 감염' 사례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0일 신종 코로나 환자 2명을 추가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중 한명이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다.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하던 능동감시자로 분류·관리되다가 이날 양성으로 확인돼 여섯 번째 환자(56세 남자, 한국인)로 서울대병원에 격리조치 됐다.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는 전날 기존 74명에서 95명으로 증가했다. 심층역학조사 결과 환자의 증상 발현 시점이 당초 22일 오후 7시에서 오후 1시로 6시간 당겨지면서다. 세 번째 환자의 '밀접 접촉자'는 총 15명이다. 글로비 성형외과 1명, 호텔뉴브 7명, 한일관(압구정로) 2명, 본죽(도산대로) 1명, GS25 편의점(한강 잠원) 1명, 가족·지인 3명 등이다. 이중 밀접 접촉자가 가장 많은 호텔 접촉자의 경우 한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으나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돼 격리해제됐다. 여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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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염병이 돈다고 해 대형 마트를 방문한 김대리. 미세먼지나 황사가 아무리 심해도 꿋꿋이 맨 얼굴로 다녔지만, 뉴스를 볼 때마다 늘어나는 감염자 소식에 마스크를 장만하기로 했다. 그런데 수없이 많은 마스크 종류에 혼란스럽기만 하다. "마스크에 써 있는 영어는 도대체 뭐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대응책인 마스크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CU는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전주 대비 10.4배나 많은 마스크를 판매했으며, 같은 기간 G마켓의 마스크 매출량은 4380%나 증가했다. 그러나 막상 마스크를 구매하려면 종류가 다양하고 이름도 달라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코로나 사태'의 필수품 마스크, 어떻게 해야 잘 구매할 수 있을까. ━'신종 코로나' 걱정에 마스크 구매하려면 'KF' '의약외품' 확인하세요 ━ '신종 코로나'가 걱정이라면 반드시 포장지 겉면에 'KF'표시가 있는 마스크를 구매해야 한다. KF는 식약처가 인증한 공인 필터(Ko
청와대가 지난 27일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문자메시지를 통해 "우한 폐렴의 공식명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다. 참고 바란다"고 보낸 뒤, 대부분의 언론들이 중국 우한을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유발하는 급성 폐렴 질환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고 표기하고 있다. 청와대는 그 근거로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적으로 그렇게 명명했다는 점을 들었다. 그런데 정확히 하자면 세계보건기구(WHO)는 갑자기 창궐하는 이 바이러스에 대해 '임시로' 이름을 정해야 했기 때문에 급박하게 '2019-nCoV'라는 명칭을 붙였을 뿐, 해당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불러야 한다고 정한 것은 아니다. ◇세계보건기구(WHO)서 '임시로' 붙인 이름 '2019-nCoV' 세계보건기구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폐렴 증상을 유발하는 병원체인 코로나바이러스에 붙인 '2019-nCoV'라는 명칭은 풀어쓰면 '2019년에 발견된 새로운(novel;new) 코로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지 않았음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그동안 우려했던 ‘2차 감염’이 현실이 된 것이다. 2차 감염으로 지역사회 내 전파 가능성이 커지면서 보건당국은 초비상이 걸렸다. 질병관리본부는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가 2명 추가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신종 코로나 확진 환자는 종전 4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 5번째 환자는 32세 한국 남성으로 업무차 우한시에 방문했다 24일 귀국한 인물이다. 평소 천식으로 간헐적 기침이 있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했다. 최근 검사 결과 양성이 확인돼 이날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됐다. 6번째 환자는 56세 한국 남성으로 지난 20일 중국 우한시에서 청도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3번째 환자의 접촉자였다. 능동감시 중 검사 시행 결과 양성이 확인돼 서울대병원에 격리됐다. 3번째 환자는 우한시에 거주하다 입국했지만 특이증상이 없다는 이유로 능동감시 대상에서 제외된 인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