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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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가 11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8, 9,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역학조사 결과에 따른 동선을 공개했다. 8번째 확진자는 6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도보로 XX역으로 이동해 회사로 출근하고 같은 날 도보로 XX역으로 이동해 퇴근했다. 이어 7일과 8일에는 자택에서 머물렀고, 9일 자택에서 XX구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뒤 XX제과점에 들렀다. 이날은 외출 중 마스크를 착용하고 도보로 이동했다. 9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지난 7일 XX카페에 들렀다. 이후 XX잡화점에 방문했으며 XX마트와 XX커피숍에 들렀다. 이때 본인과 딸은 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동행한 손녀는 마스크를 미착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에는 자택에서 머무르며 사위와 접촉했다. 다음날인 9일 도보로 XX구 보건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번째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일요일 하루를 제외하고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매일 시내버스를 타고 XX역과 XX역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특히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와 관련해 지난 8일부터 현재까지 9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전날 같은 시간보다 242명 증가한 775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격리해제된 확진 환자는 288명으로 전날보다 41명 늘었다. 사망자는 6명 증가해 총 60명을 기록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다. 대구 확진 환자 수는 5794명이다. 이후 △경북 1135명 △서울 193명 △경기 175명 △충남 112명 △부산 98명 △경남 84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울산 25명 △대전 18명 △인천 25명 △광주 15명 △세종 10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순이다. 전체 확진자 중 6213명(80.1%)은 집단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파악했다. 이 중 47
서울 중랑구에서 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남성은 버거킹 먹골역점, 코스트코 상봉점 푸드코트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중랑구는 이날 신내1동에 거주하는 48세 남성 A씨가 구 3번째 확진자로 판정받았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A씨는 현재 서울의료원에 입원 치료 중이며 가족은 자가격리 중이다. 당국이 역학조사 결과 공개한 동선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신내1동 자택에서 하루 종일 지냈으며, 지난 9일에는 버거킹 먹골역점에서 오전 10시11분부터 오후 1시18분까지 머물렀다. 이후 오후 3시부터 3시20분까지 코스트코 상봉점 지하 푸드코트 피자 매장을 방문했다. 이튿날인 10일 오전 11시 중랑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후에는 신내1동 자택에 머물렀다. 다음날인 11일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동선에서 A씨는 이동 시 도보를 이용했으며, 모두 마스크를 착용한 채 방문했다. 구에 따르면 확
대구 지역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발생하면서 코로나19를 확산시키는 또 다른 뇌관이 될지 주목된다. 1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지역 콜센터 6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이 나왔다. 현재 대구시 콜센터는 시에서 관리 중인 대구컨택센터협회 회원사 56곳과 비회원사로 나뉜다. 회원사 56곳에서 8202명이 근무 중이다. 비회원사 중에는 달서구 성담동에 있는 삼성전자 콜센터가 있다. 확진자는 회원사 5곳에서 1명씩, 삼성전자 콜센터에서 5명 총 10명이 발생했다. 시에서 관리하는 회원사 소속 센터 5곳은 폐쇄 후 방역조치를 한 뒤 다시 운영하거나 폐쇄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 콜센터는 폐쇄 후 방역조치 중이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추세가 주춤하다 '콜센터'가 다시 불을 붙인 상황이다. 서울 구로구 신림동 콜센터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다. 이날 기준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무려 90명에 달한다. 하루 확진자수가 100명 아래로
경북에서 콜센터 근무자 3명이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1일 오전 경북도청에서 열린 오전 브리핑에서 "콜센터 감염 사례를 조사한 결과 경북 코로나 확진자 가운데 콜센터 근무자가 3명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경북도청은 확진자 2명의 근무지가 모두 대구에 있어 대구시에 이 사실을 통보했다. 도에 따르면 경북도 내 공공 콜센터는 경북도 행복콜센터를 포함해 포항, 경주, 영주, 의성, 영양의 민원콜센터 등이 있으며 각각 1~12명의 인원이 근무 중이다. 민간 콜센터는 현재 조사 중이다. 경북도청 관계자는 "이날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콜센터에 대한 소독을 벌이고 상담인력은 재택근무를 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0시 기준 경북 코로나19 확진자는 전일 대비 17명이 증가해 누적 1072명으로 집계됐다. 경산 11명, 봉화 2명, 청도.구미.안동.영주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도는 오는 12일부터 2~6세 아동 10만 310명에게
세종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해양수산부 공무원 3명 포함 5명이 추가 발생했다. 11일 세종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공무원 3명 등과 40대 여성 1명, 10대 여아 1명 등 모두 5명이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세종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다. 해수부 공무원 3명은 9번 확진자 50대 해수부 직원 A씨의 회사 동료들이다. 세종시에 따르면 어제 A씨가 근무하는 담당 부서를 폐쇄하고 접촉 가능성이 있는 직원 54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한 결과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로써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중앙부처 공무원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의 가족 3명까지 포함하면 세종시 공무원 관련 확진자는 9명에 달한다. 특히 해수부에서만 4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중앙 부처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세종시는 해수부 모든 부서의 공무원을 출근을 정지시키고, 직원들이 검사를 받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외 감염된 세종 청사 공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넘겼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늦은 오후 기준 코로나19 바이러스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사례가 1000건을 넘겼다. 워싱턴포스트는 "바이러스 양성 반응은 30개 주에서 검출됐다"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검사 진단 키트를 더 많이 내놓는다면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까지 미국에서 사망자 수는 31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이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의 접촉자를 가려내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방역총괄반장은 11일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서 접촉자를 가려내기는 사실상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하철 내에서의 감염관리는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서울, 경기, 인천에서 자체적으로 강화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걸로 안다"고 설명했다. 윤 반장은 "역학조사가 서울시는 중앙정부와 합동으로 진행 중이고 경기도는 인천과 같이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와야 세부적인 내용을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서울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 규모가 구로콜센터의 집단 감염 사태로 2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에 따르면 11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 환진자가 전날보다 49명 증가한 205명이라고 밝혔다. 확진자 가운데 168명은 격리중이고 37명은 퇴원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구로콜센터 관련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약 3분의 1규모에 달하는 65명으로 늘어났다. 전날보다 43명 증가한 것이다. 구로콜센터 직원이 50명, 가족 등 접촉자가 15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동대문 4명 △노원구 2명 △은평구 2명 △마포구 4명 △양천구 7명 △강서구 7명 △ 구로구 5명 △금천구 1명 △영등포구 5명 △동작구 3명 △관악구 8명 △송파구 1명 등 분포를 보였다. 지금까지 3만5278명이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3만1519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3759명은 현재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CBS에 출연해 구로콜센터의 코로나19 집단감염과 관련, "직원 207명 가운데 직원
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
삼성전자 대구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해당 콜센터가 폐쇄됐다. 대구 콜센터는 방역작업 후 오는 13일 음성판정을 받은 직원을 중심으로 업무를 개시할 예정이다. 11일 보건당국과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의 삼성전자 콜센터에서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2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3월1일, 4일, 8일, 10일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됐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첫 확진자 발생 직후 콜센터를 폐쇄하고 전체 직원을 자가격리 조치했다. 대구 콜센터 근무직원은 관리자를 빼고 259명이다. 삼성전자서비스 관계자는 "확진자가 발생하자마자 콜센터를 폐쇄하고 전체 직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간 가운데 선별진료소를 통해 검사를 받고 있다"며 "검사가 대부분 마무리됐고 음성 판정을 받은 직원들만 출근하는 방식으로 13일부터 콜센터를 재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는 이들의 감염이 서울 구로구 콜센터 같은 집단감염이 아닌 산발적 감염으로 보면서도
대구시에서 신천지 교인 집단거주 시설에 대해 전수 조사한 결과 10명 이상이 모여사는 주거단지는 모두 64곳에 달했다. 11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대구 주거시설 중 신천지 교인이 10명 이상 모여 사는 곳에 대해 1차 전수조사한 결과 모두 64곳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500~1000세대 주거 단지를 중심으로 분산, 거주하고 있다. 모두 가족단위다. 500여세대인 A아파트에는 신천지 교인이 28세대, 총 48명이 살고 있다. 이곳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0명이 발생했다. 50여세대인 B아파트에서는 신천지 교인 8세대, 12명이 거주한다.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대구시는 모두 가족 단위여서 집단감염 사례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외에 신천지 교인 집단거주지로 추정되는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2명이 나왔다. 이중 신천지 교인은 204명이다. 집단거주 추정지역은 △남구 대명복개로 △대명복개로 4길 △대명로 13길·19길·21길 △도촌길 일대 7곳의 원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