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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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동구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10일 남동구청에 따르면 인천시 남동구 간석동에 거주하는 A씨(28·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소재한 콜센터 직원으로, 이 콜센터는 하루 새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장소다. 방역당국은 A씨가 이 콜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함께 근무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천시에 따르면 이 콜센터에서는 남동구 외에도 미추홀구 4명, 부평구 4명, 연수구 1명, 서구 2명, 계양구 1명 등 13명의 인천 거주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10일 기준). 콜센터 직원 13명은 지난 8일 확진 판정된 콜센터 직원 B씨(55·여·서울 노원구)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남동구청은 A씨 거주지에 대해 방역소독작업을 마쳤으며 A씨의 추가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박원순 시장은 "대구, 경북은 약간 진정세로 내려가고 있지만 (구로콜센터 64명 집단 감염이) 3차 유행으로 갈 수도 있다는 전문가 견해가 있기 때문에 엄중하게 생각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10일 오후 인천시장, 경기도 행정1부지사, 구로구청장 등과 영상회의 모두 발언에서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에서 총 64명이 확진자로 판정이 됐다"며 "수도권에서는 대규모 감염 사례로서는 가장 큰 일"이라고 말했다. 박 시장은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근무자를 따져보면 현재 207명은 11층에 있는 사람들이고, 7·8·9층에 있는 사람까지 치면 숫자가 상당하다"며 "거주지가 서울 뿐 아니라 경기 인천에 퍼져 있고 확진자들의 가족까지 고려하면 아마 수도권 전역에 동선이 나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이런 상황들을 고려 "각 시도가 시행한 역학조사 정보를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게 필요한 만큼 서울·경기·인천, 구로구 역학조사관과 실무자간 단체 카톡방을 열어 신속한
코로나19가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감염 경로가 정확하게 확인되지 않는 사례가 늘고 있다. '원인 불명' 상태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2차·3차 유행으로 번질 우려도 제기된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7513명이다. 전날 기준으로 전국 확진자 중 신천지와 관련된 수는 62.5%(4617명)이다. 반면 20.3%(1501명)는 산발적 발생 또는 현재 조사·분류 중이다. 개별적인 감염 사례도 일부 있지만 상당수는 아직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한 사례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산세의 가장 큰 원인은 신천지 대구교회였다. 전날까지 대구지역 확진자 5663명 중 71.9%가 신천지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에서 발생한 신천지 관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8일 635명에서 7일 142명까지 줄었다. 문제는 신천지와 관련된 신규 확진자 수는 줄어드는 반면 확실한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들이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감염 확산에도 여전히 영업을 하고 있는 클럽 등 사람들이 몰리는 영업장에 대한 우려가 크다. 전문가들은 현행법상 규제가 어렵다면 법을 개정해서라도 집단감염 사태를 막아야 한다고 지적한다. ━확진자 중 80%가 집단감염 … 위험한 클럽 ━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 발생한 코로나 확진자 수는 50명을 넘었다. 서울·경기·인천 등에 거주하는 직원들이 잇달아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집단 감염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셈이다. 코로나 집단감염의 심각성은 이미 대구 신천지 교회 등을 통해 드러났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코로나 전체 확진자 중 80.2%가 집단감염으로 인해 발생했다. 여러 사람이 모이는 장소가 확산을 가중시킨 셈이다. 이렇게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지만 집단감염의 근원지가 될 우려가 있는 클럽은 버젓이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 클럽은 밀집·밀폐된 대표적 공간인 만큼 감염 확산 우려가
박원순 시장은 10일 오후 인천시장, 경기도 행정1부지사, 구로구청장 등과 영상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서울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서 발생한 서울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집단감염 관련 확진자 수가 64명"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2년 안에 미국인 다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9일(현지시간)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낸시 메스니어 박사는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바이러스 확산 추세로 보아 1~2년 안에 미국인 다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메스니어 박사는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된 바에 의하면, 코로나19의 특징은 사람 간에 쉽게 전파되는 것”이라며 “현재 우리는 전염성이 강한 이 신종 바이러스를 견딜 수 있는 면역체계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확산세를 보면, 다수의 미국인이 올해와 내년에 코로나19에 감염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감염자 80%가 경미한 증세를 보이고, 나머지 15~20%는 노년층을 포함해 심장병, 폐렴,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점을 그는 강조했다. 박사는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동안만이라도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은 외출과 여행 등을 자제하고 집에서 쉬는 것이 좋다고 조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체 확진자 7513명 중 집단감염 환자가 6026명(80.2%)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신천지 관련 확진자는 4710명(62.7%)으로 집계됐다. 10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는 전날 0시보다 131명 늘어 7513명을 기록했다. 이 중 247명이 격리해제 됐다. 지역별로는 대구의 집단감염 사례가 4676명으로 가장 많았다. 대구 환자 5663명 중 82.6%는 신천지 대구교회 등 집단발생 관련 환자였다. 그러나 신천지 신도 대상 조사가 마무리되면서 증가추세는 다소 둔화되는 상황이다. 현재 방역당국은 집단감염 관련 서울시 구로구 소재 콜센터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다. 지난 8일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56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A씨가 이 콜센터에서 근무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방대본은 구로구 콜센터 관련 이날 오후 12시 기준 총 50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10일 정례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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