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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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약국 직원을 흉기로 협박한 A씨(63)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쯤 A씨는 광수지 한 약국에서 마스크를 사려다 직원이 마스크가 다 팔려 없다고 하자 낫을 들고 위협했다. 직원은 다치지 않고 약국엔 다른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별다른 저항없이 붙잡혔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신천지 교인 46명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온 대구 한마음 아파트의 코호트 격리가 해제됐다.
인천에서 9일 하루에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명 추가로 발생해 총 누적확진자가 12명이 됐다. 이날 뉴스1에 따르면 인천 미추홀구, 계약구, 연수구에 거주하는 총 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거주하는 A씨(42세)는 이날 오후 6시40분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8일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 노원구에 거주하는 직장 동료로 지난 6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 계양구 박촌동에 사는 확진자와 인천 연수구 옥련동에 사는 확진자는 구체적인 신원과 감영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날 3명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하면서 인천 확진자는 9명에서 12명으로 증가했다.
중국 정부가 일본인이 여행 등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입국 비자를 면제하는 조치를 일시적으로 정지한다고 밝혔다. 9일 뉴시스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10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오전1시)부터 일본인이 여행 등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경우 체제 일수가 15일 이내이면 입국 비자를 면제하는 조치를 일시적으로 정지한다고 주중 일본대사관에 통보했다. 그간 일본인이 여행목적은 물론 친지를 방문하거나 공항에서 항공기를 환승하기 위해 중국에 들어갈 때 체류일이 보름 이내이면 비자를 면제받았다. 중국 신화망(新華網)은 이 같은 조치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역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4명 증가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5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9일 51번째부터 5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51번째 사망자는 경산 지역 70세 남성으로 지난달 26일 확진 판정을 받아 1201번째 확진 환자가 됐다. 이 사망자는 지난달 27일 안동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다가 이달 6일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전날 사망했다. 52번째부터 54번째 사망자는 모두 대구 지역 확진 환자다. 52번 사망자는 76세 남성으로 전날 확진 판정을 받고 7196번째 확진 환자로 분류됐다. 영남대학교병원 응급실치료 중 이날 숨졌다. 53번 사망자인 3550번째 확진자는 70세 여성으로 이달 1일 확진 판정을 받고, 지난 2일부터 성서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이날 사망했다. 54번 사망자인 83세 남성은 지난달 29일 확진 판정을 받아 3914번째 확진자가
대구시의 한 연립주택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8명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신천지예수교(신천지) 교인으로 드러났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9일 대구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신천지 교인이 사는 집단시설로 보이는 연립주택에서 (확진자) 8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신천지 교인이 모여사는 집단시설 열 곳 중 세 군데는 실제 거주지가 아닌 공공장소에 주소를 옮긴 것으로 확인됐다"며 "두 곳은 신천지 관련 교육원 같은 시설로 파악했다"고 말했다. 이어 "연립주택 한 곳에서 처음에 확진자 3명을 확인했고, 추가로 총 (확진자) 8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역학조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코로나19(COVID-19) 5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9일 대구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81세 남성 A씨가 대구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치료 도중 사망했다. 이 환자는 기저질환으로 식도암을 앓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28일 전신 건강이 악화돼 경북대병원 응급실에 내원했다. 다음날 엑스레이 검사 결과 폐렴 증상이 확인돼 코로나 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8일 호흡곤란을 보여 9일 음압병동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이날 오후 3시51분쯤 사망했다.
일본항공(JAL) 승무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NHK 등 현지 언론이 밝혔다. 확진 판정을 받은 승무원은 지난달 25일 업무 상 체류 중이던 미국 시카고에서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났다. 이에 당일 시카고에서 일본 나리타로 귀국해 이달 5일 병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일본항공은 해당 승무원이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며 기침이나 발열 등 증상은 없다고 밝혔다. 감염된 승무원은 발병 2주 전인 지난달 10일을 기점으로 한국과 중국 등 일본 정부가 입국을 제한한 국가의 비행 경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승무원과 같은 비행기에서 근무한 12명의 승무원들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오는 11일까지 자택 대기 중이다. 이들 중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항공은 소속 승무원들이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근무 중이며 확진 판정을 받은 승무원은 출근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내는 2~3분 간격으로 환기시키고 있다고 설명했
정부의 약국별 공적마스크 실시간 재고 정보를 토대로 한 '마스크 재고정보앱'이 이르면 10일부터 서비스된다. 마스크 수급 대란으로 9일부터 마스크 5부제와 대리구매제 시행에 들어갔지만 약국별 마스크 입고물량과 판매량, 시간이 달라 헛걸음하는 국민이 여전히 많아, 정부가 앱 개발지원에 나선 것이다. 양진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차장은 9일 마스크 수급 상황 정례브리핑에서 "실제 약국의 마스크 판매량, 재고량, 각 약국의 위치를 쉽게 전달해주는 것을 목표로 식약처와 과학기술부 등 관련 부처가 앱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과기정통부와 식약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은 앱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수일 전부터 협의를 진행중이다. ━약국별 마스크 재고데이터, 심평원이 API로 이르면 10일부터 공개━이 서비스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한 공적 마스크 재고정보 API(응용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가 활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공적 마스크 중복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일선 약국에서 지난 6일부
최근 이탈리아와 이란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늘면서 방역당국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전파가 이뤄지는 국가에서 입국하는 유증상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나라를 제외한 총 96개국에서 10만1000여명이 확진됐고 37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최근 세계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국내 지역사회 전파차단과 국외로부터의 추가유입 억제 조치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역사회 전파가 발생하고 있는 국가는 총 53개국이다. 중국에서는 감소 추세를 보이지만 이탈리아, 이란 등에서 지역사회 전파, 집단 발생으로 확진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에서는 하루 50명 미만이 입국하고 이란의 입국자는 없는 상황이다. 방역당국은 이들 국가의 입국자 중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검역을 집중할 방침이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 환자 수가 7478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9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가 이날 0시 기준 7382명보다 96명 증가한 747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누적 확진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대구다. 대구 확진 환자 수는 5571명이다. 이후 △경북 1107명 △경기 152명 △서울 130명 △충남 102명 △부산 96명 △경남 83명 △강원 28명 △충북 25명 △울산 24명 △대전 19명 △광주 15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세종 6명 △제주 4명 순이다. 이 중 약 79.7%인 5881명이 집단발생 환자였다. 유형별로는 신천지 대구 교회 관련 확진자가 4617명(62.5%)으로 가장 많았다. 이날 0시 기준 사망자는 51명이었으나 대구에서 2명이 추가로 사망해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5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수가 이날 0시 기준보다 96명 증가한 7478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