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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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5일 0시 기준.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진정세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 이후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같은 기간 중국 전역 신규 사망자는 30명대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39명 늘어, 누적 8만409명이 됐다고 5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31명 늘어, 총 3012명이다. 중국 전역 신규 확진자는 지난 2일(125명)과 3일(119명)에 이어 사흘째 1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코로나19의 발원지 후베이(湖北)성에선 13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는데, 이는 전날 115명보다 19명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지난달 29일 57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이후 나흘째 100명대 확진자를 기록하고 있다. 후베이외 지역에선 5명의 확진자가 나오며 이틀 연속 한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신규 사망자는 31명인데 모두 후베이성에서 나왔고 이중 우한(武漢)에서 23명의 사망자가 보
마스크주가 일제히 하락세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추이가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지면서 크게 늘었던 마스크 수요도 점차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5일 오전 9시 42분 케이엠은 전일 대비 600원(5.26%) 하락한 1만800원을 기록 중이다. 모나리자, 오공, 웰크론 등도 4%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 증가 추이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감소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 하락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부 당국과 의료계는 3월 둘째 주부터 확진자 증가세가 한 풀 꺾일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전날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앞으로 일일 확진자 수가 점차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새벽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328명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아프리카 남수단에 파병중인 한빛부대 교대시기가 한달 정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5일 청와대와 국방부 등에 따르면 국방부와 외교부, UN은 한빛부대 11진의 교대 시기를 한 달 정도 연기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국내 코로나19 뿐 아니라 의료환경이 열악한 남수단의 상황까지 고려해 결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연기 일정이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당초 한빛부대 12진은 이달 9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남수단으로 출발, 11진과 교대할 예정이었다. 한빛부대 12진은 지난 1월 300명 안팎으로 편성됐다. 인천 국제평화지원단에서 8주간 사전 준비훈련을 받아왔다. 한빛부대는 유엔평화유지군이다. 2013년부터 8개월 단위로 교대하며 현지 재건 임무를 수행중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 다른 지역 파병부대 교대 일정도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국토교통부, 인천국제공항공사 공동 발표.
경기 성남에서 코로나19(COVID-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남시는 5일 분당구 야탑동 목련마을 한일아파트에 사는 76세 남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저질환이 있는 A씨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호흡 곤란과 딸국질 증세로 분당제생병원 응급실을 찾아 오후 8시 음압병상에 격리됐다. A씨는 2차례 검체 채취 후 검사한 결과 5일 오전 12시16분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이날 7시28분 부천 순천향대학병원으로 이송됐다. 성남시는 "접촉자 정보 및 세부 동선은 역학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신속하게 알리겠다"며 "소독이 완료된 장소 이용은 안전하니 안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부가 마스크를 매입해 100% 공적 물량으로 풀어야 한다는 주장이 5일 마스크 제조업체 대표로부터 제기됐다. 마스크 원가를 고려하면 정부가 최고가격제를 시행해 소비자에게 장당 1000원에 공급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박종한 웰킵스 대표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마스크 공적 물량을 100% 늘려서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공급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약국 등 단일 채널에서 마스크를 공급할 경우 "마스크 최고가격제 도입이 (마스크 가격 폭등에)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최고가를 감히 1000원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제안했다. 현재 정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의약품안전사용정보시스템(DUR)을 통해 마스크 중복 구매를 막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박 대표는 "이미 온라인에서 국민들이 마스크를 장당 700~900원에 구매한 경험이 있다"며 "이걸 갑자기 정부가 수매해서 장당 1500~2000원에 내가 산다는 것이 용납 안
서울 용산구에서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용산구에 따르면 보광동에 거주하는 49세 여성이 지난 4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경로와 동선, 밀접접촉자 등에 대해서는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용산구 주민 중 확진자는 이번이 처음이다. 관내에서는 지난달 25일 LS용산타워에 직장을 둔 경기도 김포시 거주 36세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을 폐쇄하고 방역을 실시한 바 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은 지역은 확진자 주소시 기준으로 중구와 강북구만 남았다.
홍콩 당국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보여 논란이 된 반려견을 상대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판정을 내렸다. 인간이 동물을 감염시킨 첫 사례다. 4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 보건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키우던 포메라니안 반려견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결론을 내렸다. 홍콩 보건부는 "국내외 전문가들은 해당 반려견이 낮은 수준으로 감염됐으며, 인간과 동물 간의 감염 가능성을 암시한다는 점에 만장일치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소피아 찬 홍콩 보건장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반려견은 수차례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고,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말했다. 다만 반려동물이 코로나19의 감염원이 되거나, 감염될 수 있다는 명확한 증거는 아직 없다고 했다. 즉 주인들이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보건부는 "어떠한 상황에도 반려견을 유기하지말라"며 "포메라니안 변려견의 검사결과가 음성으로 나올 때까지 시험을 계속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4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39명 늘어, 누적 8만409명이 됐다고 5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31명 늘어, 총 3012명이다.
강원 원주시에서 5일 원주 1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14번 확진자는 봉산동에 거주하는 51세 남성으로, 원주 1번 확진자와 함께 지난달 16일 태장동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부속관 예배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의 배우자 등 가족 3명은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 시 보건당국이 확보한 당시 예배 참석자 345명에 대한 검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에 대해 동선파악, 역학조사 등을 벌이고 있다. 이로써 도내 확진자는 24명으로 늘었다. 이중 속초 2명, 삼척 1명 등 3명이 전날 퇴원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대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마스크 지급을 두고 차별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원청 노동자엔 방진마스크-하청업체엔 부직포 마스크 지원 ━최근 현대차 울산공장에선 원청과 하청 노동자들에게 서로 다른 마스크를 지급했다. 5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에 따르면 현대차는 원청(정규직) 노동자들에게는 '방진마스크'를 지급한 반면, 하청(비정규직) 노동자에게는 부직포 마스크 외에 '방한대(면마스크)'를 지급했다. 금속노조는 이에 성명을 내고 "생산과정에 참여하는 노동자를 공정과 도구로 차별해서는 안 된다"며 "현대자동차가 말하는 철저한 감염예방 대책이라는 것에 진정성과 실효성이 있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 관계자는 “유사시를 대비하해 하청업체 대표들에게 마스크 등을 확보하라고 독려해왔다”며 “그럼에도 다수의 하청업체에서 마스크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현대차 측에 지원을 요청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