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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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코로나19 확진세가 지속되는 중대한 국면"이라며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 온 국민이 힘을 모으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신천지 이전과 이후가 완전히 다른 양상"이라며 "신도들의 집단 감염과 대단히 이례적인 높은 감염률이 우리 방역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대구 경북의 위기는 최고조에 달했고 국가 전체가 감염병과의 전쟁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방역 전선을 더욱 튼튼히 구축하기 위해 힘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가 인정하듯이 필요한 만큼 전수조사 강화하고 역학 조사를 강화하여 확진자를 빠르게 차단하고 치료하는 모범을 보이고 있다"며 "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많은 인원을 검사하면서 그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건 지역 감염을 확산을 막기 위해 지금 단계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라고 믿는다"고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제피해 관련 "추경까지 포함한 종합 지원 대책에 30조 원 이상의 직간접적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지난주 종합 대책을 발표한 데 이어 내일(4일) 임시 국무회의를 거쳐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한다"며 "예비비와 기존 예산을 모두 활용하는 걸 우선으로 하고 부족한 재원을 추경으로 뒷받침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 경제대책의 이유로는 "경제 상황이 엄중하다. 경제 심리가 얼어붙어 투자와 소비, 산업 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며 "세계 경제 충격이 글로벌 경영 위기 이후 (최대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야말로 비상 경제 시국으로 경제적 충격 완화하기 위해 전력으로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긴급하고도 과감한 재정 투입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추경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소상공인 저임금 노동자 등 취약 계층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위축된
코로나19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서울시가 오늘부터 본격 운영하는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차량이동 선별진료소'에 병무청 소속 의사들도 동참해 의료지원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3일 "오늘부터 차량이동 선별진료소에 투입된 병무청 소속 의사들은 △소방학교(서초) △잠실주경기장 주차장(송파) 등의 선별진료소에서 상담과 진료를 시작해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되는 시민이 검사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하고 환자 조기 발견을 위한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며칠간 '차량이동 선별진료소' 개소 및 운영을 앞두고 의료인력 확보를 위해 자원 봉사 전문 의료지원단을 모집하는 등 애를 써왔다. 이번 병무청의 의료인력 지원은 코로나19 조기검진을 위해 민관의 의료인력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는 서울시와 병무청의 대공감 하에 이뤄졌다. 유재명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부통제관(시민소통담당관)은 "한명 한명의 의료지원 인력이 절실하고도 소중한 위기의 상황에 병무청의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모든 부처 장관들이 책상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방역과 민생 경제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특별히 각 부처에 당부한다. 방역과 경제에 대한 비상 태세를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대본의 콘트롤 타워 역할에 더해 정부의 모든 조직을 24시간 긴급 상황실 체제로 전환해주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화상 연결을 활용, 전국 각지에서 참여했다. 문 대통령은 서울청사에서, 대구에서 중앙재해대책본부를 지휘하는 정세균 국무총리(본부장)는 대구시 영상회의실에서 함께했다. 다른 국무위원들은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 시도지사는 각 지자체에서 영상회의로 국무회의에 동참했다. 17명의 광역단체장 중 박원순 서울시장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은 정 총리와 함께 대구시청에서 회의했다.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일가족 3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A씨(61)와 그의 부인인 B씨(60), 부부의 장남 C씨(38)으로 이들은 호평동 한 아파트에 사는 일가족으로 확인됐다. 차남은 검사결과 음성이 나왔다. A씨는 지난달 22일 발열증상이 나타났고 26일 남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의뢰했으며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부인과 장남은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3일 서울시청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코로나로 인해 우리 사회엔 더 위생적인 생활이 몸에 배고 유통 사업의 온라인화는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 교수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코로나가 가져올 변화들'이라는 제목으로 14가지 변화를 예측해 글을 올렸다. 이 교수는 "더 위생적인 생활이 몸에 밸 것이며, 디지털 경제의 사회적 수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대형교회의 몰락이 시작될 것이며 탈 종교화는 가속화될 것"이라면서 "자동화는 이제 안전시설로 수용이 되고, 기업들은 공급망 다변화로 중국, 베트남의 과도한 집중에서 분산정책을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이어 "대중교통 이용률 또한 감소해서 교통체증은 증가할 것이며 다중이 밀집되는 사업들은 사양길에 접어들며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도 적었다. 이 교수는 "배달 중심의 온디맨드 사업은 더욱 번창하고 우리의 식문화는 크게 바뀔 것"이며 "술집보다 골프장, 등산의 수요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도 적었다. 이 교수
3일 서울시청 코로나19 정례 브리핑.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발생했다. 3일 천안시는 이날 10시 기준 2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2세 여아, 52세 남성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천안 지역 누적 확진자는 72명이 됐다. 71번 확진자인 52세 남성은 무증상자로, 지난 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일 확진 통보를 받았다. 72번 확진자는 1일 발열 증상을 보여 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일 마찬가지로 확진 통보를 받았다. 시는 "추가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예정이며, 이동경로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안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일 0시 기준 확진 환자 수가 4812명으로 전날 같은 시간 기준보다 6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추가 확진된 600명 중 580명은 대구와 경북 지역에서 발생했다.
3일 오전 8시, 서울 시내 한 약국 안. 정장 차림을 한 남성이 들어와 "마스크 살 수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약사는 "오전 11시에 오라"고 했다. 남성이 다시 "11시엔 살 수 있느냐"고 묻자 약사는 "장담할 수 없다"고 짧게 답했다. 이 남성은 기자에게 "출근길에 사려고 들렀는데, 며칠째 허탕만 치고 있다"며 "직장인은 마스크 사기가 너무 힘들다"고 했다. 정부가 개당 1500원씩 판매하는 '공적 마스크' 공급에 나섰지만 여전히 구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출·퇴근 때문에 시간을 자유롭게 쓰기 힘든 직장인들은 불만이 더 크다. 1인 5장씩 살 수 있단 방침도 현실에선 2~3장만 살 수 있는 등 동떨어진 것으로 파악됐다. ━직장인들 언제 줄서라고…━ 원치 않아도 바깥에 나갈 수 없는 직장인들은 출·퇴근시 짬을 내는 정도로는 마스크를 도저히 살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 직장인 최원광씨(31)는 출근 시간이 오전 8시30분이다. 아침엔 문을 연 동네 약국이 없어, 점심
3일 서울시청 코로나19 발생 현황 브리핑.
영국정부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은퇴 의료진의 긴급 복귀, 재택근무 의무화, 불필요한 여행 금지 조치 등 강력한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영국 정부가 긴급안보회의인 코브라회의 후 이번 주 안에 강력한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BBC와 로이터통신 등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에선 이날 기준 4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크게 확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모든 가능성을 보고 대책을 강구 중이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또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처하는데 필요한 모든 권한을 갖도록 하는 의회 법안을 새로 발표할 예정이다. 은퇴한 의료진들을 '비상 등록'해 복귀시키는 방안도 추진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재택 근무를 의무화하고 불필요한 여행을 금지할 전망이다. 맷 핸콕 보건복지부 장관은 BBC에 "당국은 모든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며 "대규모 행사의 전면적 금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