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
윤석열 대통령의 주요 일정, 정책 발표, 사회적 이슈 대응 등 다양한 활동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대통령의 행보와 관련된 최신 뉴스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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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북한의 눈치를 보는 지나치게 유화적 정책은 지난 5년간 결과적으로 실패했단 것이 증명됐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방송된 CNN 인터뷰에서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와 핵실험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모든 상황이 한반도의 긴장이 고조되던 2017년으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우려된다'는 질문에 "일시적으로 도발과 대결을 피하려는 정책을 펴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답했다. 윤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은 비핵화에 관심이 없어 보이는데 임기 5년간 어떻게 대응하실 생각인가'라는 질문엔 "김정은 위원장이 선택할 문제인데 북한을 망하게 하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며 "북한이 남한과 함께, 대한민국과 함께 번영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북한이 7차 핵실험을 할 경우엔 단호히 대처할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북한의 어떠한 위협과 도발 행위에 대해서도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해 북한의 도발을 저지할 것"이라며 "이번 정부의 대처는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에 대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지난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한덕수 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가결됨에 따라 협치에 호응하는 의미에서 정 후보자가 이르면 이날 자진사퇴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출범 화상회의에 참여하는 의미에 대해 "IPEF는 FTA(자유무역협정) 처럼 어떤 콘텐츠를 갖고 있는 통상 협상이 아니고 인도태평양 역내에서 경제통상과 관련한 광범위한 룰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이라며 "그래서 우리가 당연히 참여해야 하는 것이고 룰을 만드는 과정에 우리가 빠진다면 국익에 피해가 많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예정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13주기 추도식에 한덕수 총리를 통해 어떤 메시지를 낼 것이냐는 질문
2박3일 방한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떠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탁상 푯말과 조종사 선글라스를 선물했다. 22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선물은 'The Buck Stops Here'(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 문구가 새겨진 탁상 푯말이다. 이 문구는 해리 트루먼 전 미국 대통령이 1953년 고별연설에서 언급한 것으로 '대통령은 결정을 내리고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는 자리'라는 의미다. 바이든 대통령은 윤 대통령을 위해 트루먼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탁상에 비치했던 푯말과 동일한 것으로 백악관 나무를 소재로 수공 조각해 제작했다. 윤 대통령이 지난달 20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 문구를 인용하면서 "모든 책임은 나한테 귀속된다는 뜻으로, 대통령은 고독한 자리"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미국 측에서 이같은 점에 착안해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조종사 선글라스도 방한선물이다. 바이든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이자 대학 시절부터 즐겨쓰던 조종사용
윤석열 대통령이 청와대 국민개방기념으로 열린 KBS열린음악회에 참석해 "5월 멋진 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같이 듣게 돼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대통령은 22일 저녁 청와대 대정원 야외무대에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열린음악회를 관람했다. 행사 마지막 순서인 아리랑 공연을 앞둔 저녁 8시51분쯤 중계 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낸 윤 대통령은 잠시 마이크를 잡고 음악회를 함께 즐기던 국민에게 인사했다. 윤 대통령은 "과거 KBS 스튜디오에 제 아내와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다"며 "제가 좋아하는 열린음악회를 청와대 본관 앞에서 함께 보게 된 것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청와대 개방과 관련해서는 "청와대 공간은 아주 잘 조성된 공원이고 문화재입니다. 무엇보다 국민 여러분의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여러분과 함께 멋진 밤을"이라며 "다 함께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음악회가 끝난 뒤 출연진 등과 인사하며 수고에 감사의 뜻을
대통령실은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을 유럽연합(EU) 특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이 이끄는 EU 특사단은 6월 초 벨기에 브뤼셀의 EU 본부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2박3일간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떠나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나비국화당초 서안'을 선물했다. 김건희 여사는 바이든 대통령 부인 질 바이든 여사에게 '마크 로스코'전 도록을 전달했다. 대통령실은 22일 "손님과 소통할 때 사용하는 서안을 선물함으로써 양국 정상의 소통이 앞으로도 원활하고 성공적으로 이뤄지기를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안은 과거 사대부 사랑방의 대표 가구로 서책을 볼 때나 손님과 담화를 나눌 때 사용됐다. 서안에는 나비와 국화, 당초 문양이 그려져있는데 번영과 부귀영화, 장수를 상징한다. 한미 양국 국기 색깔인 빨간색과 파란색 양면 보자기에 무궁화 장식을 활용해 서안을 포장했다. 김 여사는 이번 방한에 동행하지 못한 질 바이든 여사를 위해 미국 추상표현주의 작가 마크 로스코의 작품이 담긴 도록과 경대를 전달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전날 김 여사의 전시기획사가 주관한 '마크 로스코'전을 언급했는데 도록 선물로 화답한 것이다. 바이든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의 구두'가 뜻밖의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인 김건희 여사의 권유에 따라 신고 간 '결혼식 구두'를 소재로 바이든 대통령과 친근감 있는 대화를 열어갔다는 후문이다. 22일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전날 한미정상회담의 에피소드를 전하면서 구두 이야기를 소개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 아침 출근하는 윤 대통령에게 "오늘은 특별한 행사(정상회담)가 있는 날이니 제대로 된 구두를 신고 가라"고 권했다. 평소 윤 대통령은 굽이 낮은 편한 신발을 선호하기 때문에 정장용 남성 구두를 잘 신지 않는다. 실제 취임 후 첫 주말이었던 14일 토요일에 백화점 쇼핑을 하면서 윤 대통령이 선택한 구두도 구두끈이 없는 간편한 로퍼 스타일이었다. 이 관계자는 "김 여사가 '결혼식 때 신었던 양복에 신는 구두를 신고 가라'고 해서 어제 특별히 그거를 닦아서 신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2012년 결혼식 때 신고 넣어뒀던 구두를 1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취임 후 두 번째 맞는 주말 저녁에 열린음악회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 나들이 등으로 첫 번째 주말을 보냈던 대통령 부부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함께 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과 김 여사는 이날 저녁 청와대 국민개방기념으로 열리는 KBS열린음악회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로 관철한 청와대 개방으로 많은 국민이 관람하고 있는 만큼 기념 음악회에서 국민과 즐거움을 나누겠다는 취지다. 특히 이날 음악회에는 부인 김건희 여사도 동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취임식 이후 시민들에게 공개된 행사에서 처음 등장하는 셈이다. 김 여사는 활발한 대외활동보다는 조용한 내조로 방향을 잡아왔다. 전날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대통령 일행과 공식 만찬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의 부인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방한하지 않은 탓이다. 다만 김 여사는 만찬 직전에 만찬 장소인 국립중앙박물관 입구에서 바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공동성명을 내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비전에 합의했다. 대북 문제에서는 미국의 확장 억제(핵우산 제공) 방안을 확보하고 경제 안보에서는 반도체 등 첨단산업에서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첨단 원자로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관련 협력 강화도 발표하는 등 공급망 동맹과 기술 동맹을 바탕으로 한 양국의 협력을 강조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한미 정상회담의 주요 성과에 대해 이같이 설명하면서 "자유·인권과 같은 보편적 가치를 토대로 인태(인도 태평양)지역 및 전 세계 평화·안보·번영에 적극 기여하는 한미동맹 구현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최단시일 내 한미관계 목표와 원칙에 합의함으로써 향후 한미동맹이 나아갈 이정표를 확립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실은 "비핵·번영의 한반도를 목표로 한 '담대한 계획'과 글로벌 중추국가 구상에 대한 미국 측의 전폭적인 지지를 확인함으로써 새 정부 대외정책의 강력한 추동력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한미 정상 회담을 마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시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안보는 결코 타협할 수 없다는 공동 인식 아래 강력한 대북 억지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바이든 대통령님은 굳건한 대한(對韓) 방위 및 실질적인 확장억제 공약을 확인해 주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윤 대통령 연설문 전문. 조 바이든 대통령님의 대한민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우리 두 사람은 한미동맹을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목표를 공유하고, 그 이행 방안을 긴밀히 논의하였습니다. 아울러,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우정과 신뢰를 쌓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저는 저와 바이든 대통령님의 생각이 거의 모든 부분에서 일치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난 69년에 걸쳐 역내 평화·번영의 핵심축으로
중소기업계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 21일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논평을 내고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향후 '양국 간 경제협력 활성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미국은 우리나라 2위 교역국이자, 우리나라 산업 공급망에 빠질 수 없는 주요 국가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2012년 한·미 FTA 발효 이후 10년 동안 양국 간 무역 및 투자가 크게 증가했던 만큼, 이번 IPEF 참여가 양국 간 경제교류 활성화와 우리 중소기업이 성장하는 촉매가 되기를 바란다"며 "688만 중소기업계도 글로벌 환경에 발맞춰 변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글로벌 전문기업이 되어, 한국경제의 핵심 경제주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윤석열 정부 첫 한미정상회담 중 확대 정상회담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등 우리 측 인사 11명이 참석한다. 대통령실은 21일 "오늘 확대 정상회담에 참석할 우리 측 인사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박진 외교부 장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조태용 주미대사 내정자, 최상목 경제수석,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 이문희 외교비서관, 왕윤종 경제안보비서관, 강인선 대변인, 임상우 외교부 북미국장 등 모두 11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미국 측 참석자는 크리스토퍼 델 코르소 주한미국 대사 대리, 지나 레이몬드 상무장관,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젠 딜런 백악관 부비서실장, 케이트 베딩필드 백악관 공보국장, 요하네스 에이브러햄 NSC(국가안전보장회의) 비서실장 겸 수석사무국장, 카린 장 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국무부 동아태차관보, 에드가드 케이건 NSC 동아시아·동남아시아 담당 선임보좌관, 미라 랩-후퍼 NSC 인도태평양 담당 보좌관, 헨리 해거드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