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
이 코너는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된 주요 이슈, 수사 진행 상황, 관련 인물들의 동향, 투자자 피해 및 금융당국의 대응 등 다양한 뉴스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사건의 흐름과 배경, 사회적 파장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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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 여파가 지속되면서 국내 증시가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 금융당국은 이번 사태로 촉발된 투자자들의 불안을 잠재우고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주가조작 세력에 대한 철저한 조사는 물론 재발 방지책 마련에도 힘써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8일 증시에 따르면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에 연관된 종목의 주가는 지난달 폭락 후 뚜렷한 반등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달 종가와 이날 종가를 비교하면 대성홀딩스 23.49%, 선광 21.94%, 서울가스 20.41%, 삼천리 7.58%, 다우데이타 7.31%, 세방 3.93%, 하림지주 2.45% 등 하락률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의 피해 호소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사태의 원인으로 투자자문사 라덕연 대표와 주가조작 의혹 일당이 지목됐다. 이들이 수십 개의 회사를 인수 혹은 설립해 투자자를 모집하고 수수료를 편취하며 주가를 조작했다는 의혹이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서울남부지검은 지난달 28일 합동수사
SG증권발 매물 폭탄으로 8개 종목이 4일 연속 하한가를 맞은 뒤에도 개인투자자가 해당 종목들을 꾸준히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했다. 주가조작 대상 종목들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가까이 빠져 저점 매수 기회라는 의견이 개인투자자 사이에서 나온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변동성 높은 종목에 함부로 투자하면 큰 손해를 볼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난 8일 증시에서 다우데이타를 포함해 SG증권발 주가 하락 사태로 급락했던 8개 종목은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다우데이타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70원(1.07%) 오른 1만61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올투자증권과 세방은 각각 6%대, 3%대 강세를 하림지주는 1%대 강세를 선광은 0%대 강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서울가스와 대성홀딩스는 2%대, 삼천리는 3%대 약세를 보였다. 지난달 24일 SG증권에서 다우데이타, 삼천리, 서울가스, 대성홀딩스, 선광, 세방, 하림지주, 다올투자
SG증권발 주가폭락 및 주가조작 의혹에 연루된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 일당이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아파트 상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투자자를 유치한 정황이 포착됐다. 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 인터넷언론사 A사의 사무실이 입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무실은 라 대표와 측근이 운영하는 골프업체와도 연관된 것으로 파악된다. A사 명칭은 라 대표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B씨가 2020년 6월 설립한 인터넷언론사와 동일하다. 다만 B씨의 언론사 사무실은 서울 강남구의 다른 빌딩에 있었다. A사는 미등록 분점 형태로 운영된 것으로 추측된다. 이른바 '청담동 사무실'은 비워져 있었다. 사무실 문에는 간판을 뗀 흔적이 남았다. 청담동 사무실이 운영된 흔적은 곳곳에서 드러난다. 상가 입점 안내도에는 이날까지 A사 명칭이 기재됐다. 사무실에는 A사 명칭이 적힌 서류가 존재했다. 라 대표와 또 다른 측근인 프로골퍼가 함께 운영한 골프업체의 '관리부' 앞으로 보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의 핵심에 있는 라덕연 대표에게 돈을 맡겼던 핵심 투자자 50여명이 수사당국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8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투자자들은 해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남부지검과 금융위원회에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과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의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한다는 내용의 진정서를 보냈다. 라 대표를 포함해 이번 사건으로 검찰의 수사를 받는 라 대표의 핵심 측근들은 진정인 명단에서 제외됐다. 다만 진정서에 담긴 내용은 그간 라 대표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의혹을 제기했던 내용이 주를 이뤘다. 진정서에는 김익래 회장과 김영민 회장이 승계 목적으로 증여세를 낮추고자 주식을 대량 매매해 주가 폭락을 유발했다는 라 대표측의 거듭된 주장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이후 증권사가 논란이 된 차액결제거래(CFD) 신규 계좌 개설을 중단하는 분위기다. 논란이 된 키움증권과 CFD 잔액 1 증권사인 교보증권이 잇따라 계좌 개설을 중단했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날 자정부터 국내·해외주식 CFD 계좌 개설을 일시 중단했다. 단 기존 계좌를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계속 거래할 수 있다. 키움증권은 "기존 CFD 계좌보유 고객은 정상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키움증권도 결국 논란이 된 CFD 신규 개설은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키움증권 오너였던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의 불공정거래 연루 의혹이 불거지고 당국 조사가 진행됐다. 주식 고점 매도 논란에 휩싸인 김 회장은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고 주식차익을 모두 사회에 환원키로 했다. 업계 1위인 교보증권도 지난 4일부터 CFD 계좌 개설을 일시적으로 멈췄다. 교보증권은 "시장 안정화 조치의 일환"이라며 "계좌개설이 재개되면 재공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증권
금융당국이 주가조작 의혹 사건의 중심에 있는 차액결제거래(CFD) 제도 개선에 착수한 가운데 앞선 정책적 보완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전문투자자 요건 완화 당시 CFD 급증에 따른 부작용 우려가 제기됐으나 증거금률 상향 정도가 이뤄졌고 유통주식수, 대주주 지분율 등을 반영하는 후속조치가 부족했다는 것이다. CFD 투자가 활발한 해외 사례를 세밀하게 살펴보지 않았다는 점도 아쉬운 대목이다. ━'CFD 개선' 착수한 금융당국… 수급착시·공시미비 고친다━ 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는 지난 2일부터 CFD 제도 개선에 착수, 구체적인 방안 논의를 진행 중이다. CFD 제도 개선 작업은 지난달 24일부터 SG증권발 대규모 매도 물량으로 8종목(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선광,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이 폭락하는 사태가 벌어진 지 8일 만에 시작됐다. 이들 기업은 시세조종 혐의를 받는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 일당이 CFD 투자를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發) 주가 하락 사태에는 다우데이타, 삼천리뿐 아니라 CJ도 포함돼 있었다. CJ는 신용 잔고율과 공여율이 급증해 다우데이타 등 하한가를 맞은 8개 종목과 유사한 모습을 보였지만 증권가에서는 최근까지도 목표가를 상향하고 매수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4일 코스피 시장에서 CJ는 전일 대비 100원(0.11%) 내린 9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해 SG발 하한가 사태 여파를 떨쳐내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달 24일 라덕연 대표를 비롯해 주가조작 일당이 고른 8개 종목은 전부 신용 거래 비중이 높았다. 다우데이타의 지난 한 달 간 신용 잔고율은 11% 수준이었고 공여율은 20~40%였다. 삼천리 역시 지난 한 달 동안 신용 잔고율은 10%대를 공여율은 30~40%대를 유지했다. 신용 잔고율은 일별 기준으로 전체 상장 주식 수 대비 신용 거래로 매수한 비율을, 공여율은 일별 기준으로 전체 거래량 대비 신용으로 매수한 거래 비율을 의미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의 여파로 빚투(빚내서 투자) 열풍이 수그러들고 있다. 신용공여 잔고가 지난달 말 20조원을 돌파했지만 무더기 하한가 사태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다. 반대매매 규모는 역대급으로 커졌다. 결제일까지 갚지 못한 미수금도 급증 추세다. 금융당국은 과도한 빚투를 유발한 종목들에 대한 단속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빚투는 자기 자본 이상의 자금을 운용할 기회이지만 위험 부담도 크다는 점에 유의하라고 조언했다. 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코스피·코스닥 시장의 신용공여 잔고(2일 기준)는 19조1363억원이다. 지난달 24일 10개월 만에 최고치(20조4319억원)를 기록한 뒤 연일 감소세를 보인다. 시장별로는 코스닥 시장이 9조9244억원이다. 주가 폭락 직전 10조5630억원이었던 것 대비 6386억원 줄었다. 코스피 시장은 6568억원 줄어든 9조2120억원을 기록했다. 신용공여 잔고는 투자자가 주식 투자 자금을 증권사로부터 빌려 아직 갚지 않은 돈을 의미한다.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주가폭락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가 발의될 예정이다. 주가조작 등 증권범죄에 가담하면최대 10년간 증권계좌 개설과 주식거래가 제한된다는 등의 내용이다. 7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이번주 내 대표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이 공개한 법안에 따르면 미공개정보이용, 시세조종, 부정거래 등 3대 불공정거래행위를 포함해 시장질서교란행위, 무차입 공매도 등 모든 불공정거래 유형에 가담한 자는 자본시장 내 금융투자상품 신규 거래 및 계좌개설이 제한된다. 증권 및 파생상품 등 자본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상품이 대상이 된다. 아울러 이미 임원으로 재직 중인 경우 직위해제 조치도 가능해진다. 코스피, 코스닥 등 모든 상장사에, 금융회사는 상장여부에 무관하게 적용된다. 해당 조치 역시 최대 10년간 적용된다. 윤 의원은 "증권범죄 재발을 막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적발, 형사
검찰이 SG증권발 주가폭락과 주가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라덕연 투자자문업체 대표에게 투자를 맡긴 인사들을 줄소환하고 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금융위원회 합동수사팀은 최근 라 대표에게 자신 명의의 휴대전화와 계좌 등을 넘기고 고액 투자를 일임한 의사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라 대표에게 수억원에서 수십억원을 맡긴 전문직 자산가들이다. 이들은 현재 참고인 신분이지만 검찰 수사에 따라 피의자로 전환될 수도 있다. 수사팀은 라 대표에게 고소득 의사들을 소개한 의혹을 받는 병원장 A씨도 수사선상에 올린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강북에서 병원을 운영 중인 A씨는 주가조작 의심 일당의 의사 모집책이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 수사팀은 현재 라 대표와 주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되는 주변 인물들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다. 특히 통정거래 관련 내용을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정거래는 주식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기 위해 사전에 가격
라덕연 대표를 비롯해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發) 주가 폭락 사태에 의사들도 투자자를 모집하는 등 핵심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 강북에 위치한 한 병원 원장 A씨와 부원장 B씨는 물리치료사를 비롯해 자신들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뿐 아니라 동료 의사들과 병원 직원들을 라 대표 일당에게 주선해준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제보한 C씨는 "라 대표 힘만으로는 의사를 비롯해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접근하는 게 어려웠을 것"이라며 "의사들 사이에서 마당발이었던 A씨를 통해 라 대표를 비롯해 주가 조작 의혹을 받는 일당이 의사들에게 접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C씨는 "A씨와 B씨는 2021년부터 라 대표와 함께 일하기 시작했다"며 "A씨처럼 비교적 초기에 라 대표 일당과 함께한 의사는 수백억의 이득을 봐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와 슈퍼카 등을 구입했다"고 했다. A씨 등은 의사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들이 소유한 고급 아파트와 자동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진 가운데 유명인을 앞세워 투자자들을 모으는 '스타 마케팅'을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4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자본시장법 제17조(미등록 영업행위 금지)와 176조(시세조종행위 등의 금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의 혐의로 라덕연 H투자자문업체 대표를 입건해 수사 중이다. 라 대표는 프로골퍼 A씨, 최측근 인사 B씨 등과 함께 실내골프장, 케이블채널 운영사, 고급 바(BAR), 승마·리조트업체, 음식점 등 수십 곳을 인수 또는 설립해 투자자 모집과 수수료 편취 수단으로 활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라 대표에 현재 적용된 혐의는 '미등록 영업행위 금지'지만 사실상 이는 유사수신행위와 다름 없다고 말한다. 유사수신행위는 '다른 법령에 따른 인가·허가를 받지 않거나 등록·신고 등을 하지 않고 불특정 다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행위'를 뜻한다. 유사수신행위의 경우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