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發 셀럽 주식방 게이트
이 코너는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와 관련된 주요 이슈, 수사 진행 상황, 관련 인물들의 동향, 투자자 피해 및 금융당국의 대응 등 다양한 뉴스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사건의 흐름과 배경, 사회적 파장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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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의 투자자 모집 창구로 지목된 스크린골프 스튜디오에서 일하던 레슨프로들이 '선의의 피해자'라는 주장이 나왔다. 일부 프로골퍼들은 주식폭락 사태의 중심에 있는 투자회사 대표 라덕연씨와 밀접한 관계에 있으나 나머지 레슨프로들은 단순히 레슨만 하다가 졸지에 일터를 잃고 강요된 주식투자로 돈을 날리기도 했다는 것이다. 해당 골프장을 빌려 레슨을 진행했다는 A씨는 30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프리랜서 프로들 같은 경우는 룸(연습실)을 빌려 레슨을 진행하기도 한다"며 "본인은 해당 사태와 무관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속돼 일한 친구들도 회원이 투자자라는 것을 몰랐다고 하더라"며 "일반적인 레슨을 진행한 것뿐인데 피해를 봐 상당히 억울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들이 투자자들을 직접 모집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A씨는 "소속 프로들이 핵심 인물로 알려진 라덕연 대표를 대상으로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들었다"고 했다. 소속 프로의 지인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혹의 중심에 있는 라덕연 대표가 운영한 또 다른 이름의 유사투자자문업체가 2014년 금융당국에 유사투자자문업 신고를 하고 2019년 직권말소 처리됐다. 최소 5년간 유사투자자문업자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투자조언 영업을 하다 사업을 폐지했단 얘기다. 라 회장은 이외에도 여러 투자자문·경영 컨설팅 업체를 세웠다 폐업하길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라 대표는 2014년 금융감독원에 M업체 상호로 유사투자자문업자 신고를 했다. 유사투자자문업자는 불특정 다수인을 대상으로 주식 등 금융투자 상품에 대한 투자 조언을 영업으로 하는 사업자를 말한다. 금융감독원에 신고만으로 영업을 할 수 있고 개인 사업자도 할 수 있다. 라 대표가 금감원에 신고한 M업체 홈페이지 주소는 라 회장이 운영하던 온라인 카페 주소와 일치했다. 라 회장이 2017년 2월부터 주식·선물/옵션을 주제로 한 유튜브를 개설한 당시에도 해당 주소를 영상에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로 대규모 피해자들이 발생한 가운데 사태의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고 피해자들의 피해액 변제를 감면, 유예해달라는 국민청원이 등장했다. 30일 국회 국민동의청원에는 'SG증권발 주가폭락 사태의 피해자 구제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대성홀딩스, 삼천리, 서울가스, 선광, 세방, 다우데이타,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 등 8개 종목 폭락사태에 대해 1000명 이상의 피해자가 속출하였고 전체 피해규모가 수조원에 달하고 있다"며 "저평가, 우상향 종목에 안전한 투자를 하는 줄 알았던 피해자들은 반대매매 이틀 후 평균 수억 원의 빚으로 떠안았고 단 나흘 만에 집과 가족, 친구도 잃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폭락사태 이틀 전 600억원의 주식을 팔아치운 다우키움 김익래 회장, 사흘 전 450억원을 팔아치운 서울가스 김영민 회장, 무허가 위탁운영으로 주가를 올린 라덕연 회장 등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있지만 명확히 밝혀진 바는 없고 피해액의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의혹으로 주가가 폭락한 8개 기업 중 일부 기업 최대주주가 지분을 폭락 이전에 미리 처분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가해자로 지목받은 투자사측이 오히려 기업들에게 화살을 돌리면서 기업 오너들이 주식방 사전 정보를 미리 알고 매도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커진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김영민 서울도시가스 회장은 지난 17일 서울가스 보유주식 10만주(2%)를 단가 45만6950원에 시간외매매 방식으로 처분했다. 김 회장이 지분 조정에 나선 건 2010년 1월 이후 13년 만이다. 김 회장 지분은 11.54%에서 9.54%로 2% 축소됐다. 김 회장 매도 직후인 18일부터 서울가스 주가는 4거래일간 약세를 나타냈다. 이후 지난 24일부터는 4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기록한 후 28일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49% 반등했다. SG 증권발 대량 매물로 지난 24일부터 하한가 랠리가 지속된 곳은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의 투자자 모집 창구로 지목된 골프장 운영자가 직원들에게 주식 투자를 강요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해당 종목 중에는 최근 주가 폭락으로 조작 의혹이 제기된 종목이 포함됐다. 프로 골프선수 A씨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의 한 스크린 골프장에서 일하던 직원 B씨는 28일 머니투데이와 통화에서 "회사에서 종목 몇 가지를 말해주면서 투자하라고 강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추천이 아니라 강요였다"고 했다. 그가 일한 스크린골프장은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의 투자자를 모집하고 수수료를 편취한 창구로 지목돼 전날 금융·수사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다. 이 직원은 "총 7000만원 투자해서 반대매매로 2억원의 빚을 지게 됐다"며 "회사에서 사라고 하니까 샀는데 갑자기 돈도 다 잃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B씨는 해당 종목들을 매수하자 급격히 주가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앞서 A씨는 주변인들에게 투자를 권유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지인이라고 밝힌 C씨는
소시에테제네랄(SG) 증권발(發) 주가폭락 사태의혹의 중심에 있는 투자업체 대표 라덕연씨와 밀접히 연관된 프로골퍼 A씨가 승마와 리조트사업을 준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씨는 2019년 설립된 아쉬펠드앙쥬승마앤리조트라는 법인에 지난해 11월 사내이사로 취임한 후 대표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이 회사는 당초 유전체 분석사업과 부동산 매매 및 관리업체였는데 휴양 콘도운영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이 회사 감사인 여성 B씨는 A씨가 데려온 가까운 관계의 인물로 전해졌다. 아쉬펠드앙쥬승마앤리조트는 서울 서초동과 경기도 용인시 주변에 사업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사업이 구체적으로 진척된 흔적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이와 관련해 A씨에게 사실을 확인하려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았다. 프로골퍼 A씨는 라 씨와 함께 다수의 사업을 진행한 핵심 인물로 거론되는데 서울 강남에 4~5곳의 골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투자자 모집을 담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의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가수 C씨에게 전속계약을 미끼로 접근해 투자를 권유한 케이블채널 운영사(케이블업체)와 주가조작 의혹 세력의 창구로 의심받는 강남 실내골프연습장 운영사(골프업체) 대표가 동일 인물인 것으로 파악됐다. 투자자문업체 라덕연 회장은 케이블업체와 골프업체의 이사로 등재됐다. 두 업체는 투자자 모집, 수수료 편취 수단으로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29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채널숨'을 소유한 케이블업체 대표이사가 A씨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프로 골퍼 출신으로 골프업체 대표와 동일 인물이다. 채널숨은 명상, 영상 콘텐츠를 전문으로 하는 케이블채널로 2018년 8월 설립됐다. A씨는 강남에 4~5곳의 골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투자자 모집을 담당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면서 금융·수사당국의 조사를 받았다. 금융·수사당국은 2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골프업체에 대한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골프업체 사내이사로 재직한 라덕연 회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로 불거진 차액결제거래(CFD) 후폭풍으로 증권업계가 직·간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CFD 투자자가 손실 정산을 못 하고 개인 파산 절차를 밟을 경우 증권사들이 고스란히 손해를 떠안게 돼서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G 증권발 대량 매물로 지난 24일부터 대성홀딩스, 선광, 삼천리, 서울가스, 세방, 다우데이타, 하림지주, 다올투자증권 등 상장사 8곳의 하한가 랠리가 지속됐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CFD 투자자들의 투자 손실을 인증하는 글이 잇달았다.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린 한 투자자는 선광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시장가에 청산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해당 투자자가 증권사에 입금해야 하는 금액은 72억원에 달한다. 또 다른 투자자는 DB금융투자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공개했다. DB금융투자는 고객에게 "CFD 증거금 비율이 마이너스 927.4%로 오늘 기준으로 입금해야 하는 금액은 43억원"이라고 공지
키움증권이 28일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와 관련해 김익래 다우키움그룹 회장은 이번 폭락 사태와 무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김익래 회장이 작전세력과 관련돼 있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라덕연 회장 등이 키움증권의 반대매매로 매도 주문이 나와 주가가 하락했다며 의혹을 제기하는데, 저희가 처음 매도를 한 것이 아니다"며 "첫 번째 CFD(차액거래결제)에서 반대매매가 나간 것이 9시24분쯤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전에 이미 VI(변동성완화장치)가 2번 발동됐고 주가가 계속 하락하니 저희 쪽에서도 증거금율 미달로 반대매매가 나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CFD는 주식과 달리 파생 상품이고 위험성이 커서 실시간 반대매매라는 걸 한다"며 "증거금율에 미달하면 장중에 바로 반대매매가 계좌 전체로 나가게 되는 구조"라고 덧붙였다. 김익래 회장은 지난 20일 시간외매매(블록딜)을 통해 다우데이타 주식 140만주를 매도했다.
'○○○ 프로. △△△(투자자 연습장이용료)', '□□□(투자)'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A실내골프연습장.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에서 투자자 모집과 수수료 편취 수단으로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는 장소다. 전날 금융위원회 등 금융·수사당국이 압수수색을 단행했다. 안내 데스크에는 회원 관련 서류와 레슨비 명목으로 결제한 내역을 기재한 영수증 수십장이 널려 있었다. 일부 영수증에는 회원명과 함께 '투자자' 또는 '투자'라고 표기됐다. 결제금액은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으로 다양했다. 이날 오전까지 단 한명의 직원도 출근하지 않았다. 유튜브용 영상을 제작하기 위한 스튜디오를 만드는 공사를 하는 인부들만 오갔다. 한 인부는 "골프장을 운영하는 사람을 본 적은 없다"며 "이곳이 이번 주가 하락 사태와 관련됐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A골프연습장 운영사 대표는 프로 골퍼 B씨다. B씨는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투자자문업체 라덕연 회장과 친분이 있거나 투자자 또는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대규모 하한가 사태와 관련해 투자자 모집 창구로 알려진 골프 아카데미의 평생회원권 보증금이 최대 6억원, 연회비가 12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뉴스1 기사에 따르면 강남구 신사동 소재의 골프 아카데미 무기명 평생회원권 보증금은 6억원, 연회비는 1200만원에 달했다. 무기명 회원권이란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다. 부부가 사용할 수 있는 평생회원권 보증금과 연회비는 각각 3억원, 600만원이었다. 본인만 사용 가능한 평생회원권 보증금과 연회비는 각각 1억5000만원, 300만원이었다. 피해자의 전언 등에 따르면 이번 사태를 주도한 인물은 골프아카데미 대표 A씨와 라덕연 투자회사 대표 등 최소 6명이다. 이들은 각각 VIP 회원 관리부터 스케줄, 법인 자금관리 등을 담당했다. A씨는 라 대표와 함께 골프 레슨을 빌미로 이른바 큰손 투자자를 모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2020년 가을쯤부터 라 대표와 연을 맺은
'SG증권발 셀럽 주식방 게이트'의 중심에 있는 투자자문업체의 라덕연 회장이 투자자 모집 및 수수료 편취 수단으로 활용됐다는 의혹을 받는 강남 실내골프연습장 운영사의 사내이사로 등재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운영사는 지난해 중순 사업목적을 대거 추가하고, 지난달에는 자본금이 폭증했다. 28일 머니투데이가 서울 강남구 소재 A실내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B사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라 회장은 2022년 5월 30일 이사로 취임했다. A연습장은 전날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 소속 특별사법경찰 등으로부터 압수수색을 받았다. B사 대표는 프로 골퍼 C씨다. C씨는 강남에 4~5곳의 스크린 골프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라 회장과 친분이 있거나 투자자, 또는 잠재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레슨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라 회장과 함께 D씨도 이사로 이름을 올렸다. D씨는 주가조작 투자자문 의혹을 받는 H컨설팅업체 대표다. B사는 라 회장과 D씨의 이사 취임 직전인 지난해 1월 법인 목적에 골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