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정국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된 주요 이슈, 헌법재판소의 결정, 정치권의 반응, 국민 여론 등 다양한 시각에서 탄핵 심판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과 관련된 주요 이슈, 헌법재판소의 결정, 정치권의 반응, 국민 여론 등 다양한 시각에서 탄핵 심판 과정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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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운영위원회가 4월2~4일 본회의를 열기로 확정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본회의에 보고하고 상정해 처리할 수 있는 시간표다. 아울러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에게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 촉구 결의안'도 야당 주도로 처리하는 등 압박 공세도 높였다. 국회 운영위는 31일 오후 국민의힘 소속 여당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4월 임시국회 국회 긴급현안질문 실시 여부 및 의사일정 협의의 건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후보자 임명 촉구 결...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지연과 관련해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심리 중에 있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정원 헌재 사무처장은 31일 오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준태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선고) 시기에 대해서는 제가 지금 말씀드릴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무처장은 '평의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언론보도를 보니까 평의가 거의 매일 열리다가 열리는 횟수도 줄어들고 열렸을 때 시간도 1시간30분 정도로 단축되는 것으로 보도가 됐는데 그 보도는 사실인가'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되자 피로감이 쌓인 찬반 집회 참가자들 사이에서 폭력적 충돌이 잇따른다. 폭행 신고가 급증하면서 경찰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9일 밤 서울 종로구 헌재 근처에서 '탄핵 찬반 집회 참가자들 간에 폭행 시비가 발생했다'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상황은 X(옛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에도 담겼다. 영상엔 '민주 여성'이라 적힌 파란색 모자를 쓴 탄핵 찬성 집회 참가자 A씨가 태극기·성조기를 든 B씨를 뒤에서 밀치는 장면이 포착됐다. 넘어진 B씨는 고통을 호...
나경원 의원 등 국민의힘 소속 의원 30여명이 헌법재판소(헌재)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를 신속히 각하·기각하라고 촉구하는 내용의 '긴급결의안'을 발표했다. 나 의원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헌재의 신속 탄핵 각하·기각 촉구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여당 의원 30여명과 전한길 한국사 강사, 이희범 한국 NGO(비정부기구)연합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나 의원은 이날 여당 의원에게 헌재가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를 각하·기각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의 긴급결의안을 제안했다. 나 의원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시 내각 총탄핵 카드를 검토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을 두고 "정략적 탐욕이자 내란음모·선동의 불씨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 후보자에 대해서는 "사퇴하라"고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민주당 초선 의원들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권한대행과 국무위원 전원을 탄핵하겠다고는 내각 총탄핵을 예고했다. 명백한 내란 음모이자 ...
더불어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재탄핵을 추진할 가능성에 대해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지금은 그럴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전 최고위원은 31일 오전 'KBS1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을 알 수 없는 이유로 계속적으로 미루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그런 상황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를 수호하는 기관은 민주당밖에 없다고 저희들은 (생각하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며 불확실성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압박하며 초유의 '국무위원 연쇄탄핵(줄탄핵)' 카드를 꺼냈다. 이에 여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72명을 내란 혐의로 고발하고 민주당이 다시 '무고죄 고발'로 맞대응면서 여야 대치 국면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마 후보자를 4월1일까지 임명하라"며 "(그때까지) 한 권한대행이 헌법 수호 책무를 이행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며 불확실성이 커지자 더불어민주당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압박하며 초유의 '국무위원 연쇄탄핵(줄탄핵)' 카드를 꺼냈다. 이에 여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등 72명을 내란 혐의로 고발하고 민주당이 다시 '무고죄 고발'로 맞대응면서 여야 대치 국면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 "마 후보자를 4월1일까지 임명하라"며 "(그때까지) 한 권한대행이 헌법 수호 책무를 이행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선고가 4월로 미뤄지면서 탄핵 찬반 집회 역시 장기화하고 있다. 집회 참가자들은 지친 모습이 역력했다. 사전 신고된 집회에는 빈자리가 많았다. 대신 일부 시민들은 헌법재판소 인근을 직접 찾아 1인 시위를 이어갔다.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수운회관 인근에서 열린 자유통일당 주최 탄핵 반대 집회에는 절반 이상 빈자리가 보였다. 연설이나 성명 등 특별한 순서 없이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유튜브 '전광훈 TV' 예배 영상이 스크린을 통해 흘러나왔다. 최저 기온 0도, 칼바람이 불고 눈이 흩날리는 궂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전 민심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재·보궐 선거가 다음달 2일 열린다. 전문가들은 낮은 사전투표율이 중도층의 정치 혐오를 보여준다고 진단하는 한편 서울 구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수도권 민심을, 부산 교육감 재선거에서 보수 결집도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 전망했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2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지난 28~29일 진행된 사전투표의 투표율은 최종 7.94%로 집계됐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같은 사전투표율은 지난 2015년 이후 치러진 총 아홉 차례의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율 가...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 72명 등이 30일까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국무위원 전원 탄핵을 예고한 것에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민주당이) 의회 쿠데타를 선포한 것"이라고 맞불을 놨다. 또 "'내란정당' 민주당의 정당 해산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고도 비판했다. 김대식·박성훈·박수민·박준태·신동욱·서명옥·서지영·안상훈·이종욱·임종득·유용원·조승환·최보윤·최은석 등 국민의힘 초선 의원 일동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지연되고 있음에도 탄핵소추안(탄핵안) 인용 가능성이 높다며 보수가 구조개편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19일 유튜브에 공개된 정규재 전 펜앤마이크 주필과의 대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행위는 사실상 실패한 쿠데타였고 헌법재판소는 탄핵을 인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이어 "이를 부정해온 세력은 그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상중 상태로 경선을 치르게 될 것"이라고 국민의힘을 직격했다. 이 의원은 "윤석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