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최신 기술과 혁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입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미래를 이끌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최신 기술과 혁신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입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미래를 이끌 첨단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업계 동향과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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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수중 플라스마 합성' 기술로 다양한 산업 소재들을 가공하는 스타트업 한국나노오트가 CES 2026에서 일본의 사카이상사(Sakai Trading)와 니켈, 산화세륨 등 나노소재의 톤단위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했다. 한국나노오트는 이번 LOI 체결로 안정적 물량 공급이 가능해진 만큼 설비 확충 및 투자 유치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한국나노오트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서 사카이상사와 이같은 내용의 LOI를 체결했다. 한국나노오트는 지난해 CES 2025에서 사카이상사를 처음 만나 샘플 규모의 물량을 공급했는데 1년여만에 공급 규모를 늘리기로 한 것이다. 한국나노오트는 수중 플라스마 합성 기술을 기반으로 니켈, 세리아, 황화구리 등 산업용 소재들을 나노단위의 미세입자로 가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기존 공법보다 더 미세하게 소재를 가공할 수 있고, 가공된 입자가 높은 균일도를 보이는 것이 강점이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두산의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인공지능(AI) 시대 에너지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7일(현지시간) 박지원 그룹 부회장, 정영인 두산에너빌리티 부회장, 스캇 박 두산밥캣 부회장 등 주요 경영진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을 방문해 AI를 중심으로 최신 기술 동향을 살피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 박 회장은 이날 두산 부스를 살펴본 뒤 "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고, 고객 여건에 따라 에너지 수급 방식도 다양해질 것"이라며 "각각의 니즈에 대응할 수 있는 에너지 솔루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맞춤형 전략으로 에너지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산은 'Powered by Doosan'을 테마로 웨스트 홀에 전시관을 마련했다. 부스 정중앙에는 지난해 미국 빅테크 기업과 5기 공급 계약을 맺은 380㎿(메가와트)급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모형을 전시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9일(현지시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 'CES 2026'은 빅테크(대형기술기업)만의 독무대가 아니다. 숫자로는 대기업보다 많은 중소·스타트업이 참가해 해외 시장을 두드리는 '기회의 문'이다. 업력이 짧은 초기기업이 해외전시회 준비까지 잘 하기는 역부족이다. 서울 구로구가 구청장까지 나서서 관내 스타트업 지원에 팔을 걷어부친 이유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6일 CES가 열린 라스베이거스 유레카파크에서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스타트업들의 용기를 북돋고 세계 시장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지방정부 본연의 역할"이라며 "한 번으로 끝나서는 안 되고 지속적으로 이런 기회들을 제공하려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로구는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함께 CES 서울통합관에 '구로 G밸리관'을 세웠다.
삼성SDS가 엔비디아 칩 등으로 구축한 AI(인공지능) 인프라 서비스를 내달 시작하는 등 'AI 에이전트' 서비스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오픈AI와 협력한 '챗GPT 엔터프라이즈'도 1분기 내에 상당한 성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다.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은 7일(현지시간) 'CES 2026'이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내 전시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수백 장의 B300(엔비디아 최신 그래픽처리장치 모델)을 도입해 다음달까지 준비를 마치고 AI 인프라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SDS는 AI 인프라·AI 플랫폼·AI 솔루션을 모두 포함하는 'AI 풀스택' 서비스를 추진한다. AI 인프라의 경우 자체 클라우드인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을 기본으로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구글클라우드플랫폼(GCP),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등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AI 플랫폼 분야에서는 삼성SDS의 생성형 AI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통해 삼성 거대언어모델(LLM)과 주요 글로벌 언어 모델을 함께 서비스한다.
현대위아가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6'에서 선행 개발한 모빌리티 열관리 부품 신제품을 공개했다. 전기차 시대를 맞아 주행 가능 거리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치는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주력해 글로벌 시장에서 공조 전문사로 입지를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위아는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에서 새롭게 개발한 열관리 시스템 부품 3종을 공개했다. 통합 열관리 모듈(ITMS·Integrated Thermal Module System)과 쿨링 모듈, 슬림 HVAC(냉난방공조)으로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을 구성하는 핵심 부품이다. △친환경 △고성능·고효율 △쾌적·편의성을 갖춘 통합 열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목표다. 우선 전기차 열관리 시스템에서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ITMS 신제품을 선보였다. ITMS는 자동차 내에 분산 배치되어 있던 여러 열관리 부품과 기능을 하나의 부품으로 집약한 모듈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총 10개의 포트로 구성한 '데카 밸브(Deca Valve)' 기술을 적용, 열관리 효율을 크게 높였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CES 2026'에서 다시 만났다. 현대차그룹이 '피지컬AI(인공지능)'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최근 새로운 자율주행 시스템을 발표한 엔비디아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정 회장은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호텔에서 황 CEO와 비공개로 약 30분간 회동했다. 지난해 10월말 황 CEO의 방한을 계기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깐부 회동'을 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정 회장은 황 CEO와 만나기에 앞서 엔비디아 전시관을 먼저 방문해 황 CEO의 딸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제품 마케팅 총괄 시니어 디렉터와 노먼 마르크스 엔비디아 부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AI 플랫폼 '알파마요' 등을 살폈다. 알파마요는 인간과 유사한 사고 과정을 자율주행차의 의사결정에 적용하는 시스템으로 알파마요가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 'CLA'가 올해 1분기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회동에서는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분야에서의 기술협력 방안이 폭넓게 논의됐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모비스가 글로벌 반도체 기업 퀄컴과 손잡고 SDV(소프트웨어중심차량)와 자율주행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로보틱스 분야에서는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첫 고객사로 확보하며 자동차 부품을 넘어 로봇 부품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모비스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퀄컴과 MOU(업무협약)를 체결하고 SDV와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시스템 통합, 센서퓨전, 영상인식 기술과 시스템 온 칩(SoC) 기술을 바탕으로 통합 ADAS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모비스의 제어기와 소프트웨어에 퀄컴의 고성능 반도체칩을 탑재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양사는 자율주행과 자율주차 기술을 인도 등 신흥국 시장 특성에 맞춰 개발하기로 했다. 소형차 중심에서 다양한 차급으로 확대되는 신흥국 ADAS 보급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비가시선 센서를 활용해 시야 밖 장애물을 감지하는 V2X(차량·사물 간 통신) 분야에서도 긴급 제동 시스템도 실차 검증을 마치고 상용화를 추진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국내 스타트업이 CES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하는 'CES 혁신상'의 40% 이상을 차지했다. CES는 세계 최대 IT·전자 전시회로 해마다 신청작을 대상으로 기술과 서비스의 혁신성·디자인 등을 평가하는 CES 혁신상은 글로벌 진출에 유리한 고지로 풀이된다. 혁신상 수상 기업을 포함, 국내 대기업 및 스타트업 853개사가 6~9일(현지시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에 참가해 세계 무대에 도전했다. 중소벤처기업부·서울시·서울경제진흥원(SBA) 등은 이들에게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했다. CES가 공식 개막한 6일(현지시간) 중기부 등을 종합하면 현재까지 CES 혁신상은 35개 분야 347개가 발표됐다. 이 가운데 59. 3%인 206개를 한국 기업이 가져갔다. 한국 중소기업이 받은 수상작은 206개의 73%인 150개로 그 중 벤처·스타트업이 받은 상은 144개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엔비디아가 피지컬AI(인공지능) 산업을 이끄는 기업이라면 딥엑스는 저전력 환경에서 이를 보다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칩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 김녹원 딥엑스 대표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 미디어 간담회에서 "딥엑스는 엔비디아와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라 피지컬AI 생태계 안에서 상호보완적으로 협력하는 파트너"라며 이같이 말했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테크 전시회다. 올해 CES 2026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피지컬 AI'다. 전날 열린 엔비디아의 특별연설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로보틱스 분야에도 챗GPT의 순간이 왔다"며 젯슨 로보틱스 프로세서, 쿠다(CUDA), 옴니버스, 오픈 피지컬 AI 모델로 구성된 '피지컬AI 스택'을 공개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ITP(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으로 6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플라밍고 호텔에서 '디지털 청년인재 토크콘서트@CES 2026'(이하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최초 개최 이후 CES 현장에서 세 번째로 열린 이번 토크콘서트는 AI대학원, AI반도체대학원, 대학ICT연구센터, SW중심대학, SW마에스트로, 이노베이션아카데미 등 인재양성 지원사업에서 선발된 우수 디지털 청년인재 약 300명이 참석했다. 청년인재가 급변하는 AI·디지털 기술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대화의 장으로 마련했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질문하는 시대! Let's AI! Make your question, Find your answer!'주제로, AI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단순한 기술 숙련도가 아니라 문제를 정의하고 새로운 해답을 찾아 나가는 인재에 있음을 부각했다. 또 AI 시대에 요구되는 인재상에 대한 활발한 소통을 위해 AI시대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과 글로벌 스타트업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전문가 패널 토크로 행사를 구성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다시 만났다. 현대차그룹이 '피지컬 AI(인공지능)' 역량 고도화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최근 새로운 자율주행 시스템을 발표한 엔비디아와의 협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정 회장은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황 CEO와 비공개로 약 30분간 회동했다. 지난해 10월 말 황 CEO의 방한을 계기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함께 '깐부 회동'을 한 지 두 달여 만이다. 정 회장은 황 CEO와 만나기에 앞서 엔비디아 전시관을 먼저 방문해 황 CEO의 딸인 매디슨 황 엔비디아 제품 마케팅 총괄 시니어 디렉터와 노먼 마르크스 엔비디아 부사장의 안내를 받으며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AI 플랫폼 '알파마요' 등을 살폈다. 알파마요는 인간과 유사한 사고 과정을 자율주행차의 의사결정에 적용하는 시스템으로 알파마요가 탑재된 메르세데스-벤츠 'CLA' 올해 1분기 미국 시장에 출시된다.
"메모리 공급업체에 매우 좋은 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AI(인공지능) 시대가 메모리 제조사에 구조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봤다. AI 서버 수요 급증으로 메모리 부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엔비디아는 메모리 산업에서 세계 최대 수준의 수요처 중 하나인 만큼 다른 기업 대비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황 CEO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루 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간담회에서 "AI 팩토리는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산업 인프라"라며 "이 시장은 매우 거대해질 것이고, 그 결과 전 세계적으로 더 많은 반도체 팹(공장)이 필요해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AI 서버 수요 급등에 따른 메모리 수급 불안과 관련해 그는 "엔비디아는 전 세계에서 메모리를 가장 많이 직접 구매하는 회사 중 하나"라며 "우리는 모든 메모리 공급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의 우위를 분명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