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맞춤형 테마여행 확대… 마나도 액티비티·시니어 웰니스 선봬

노랑풍선, 맞춤형 테마여행 확대… 마나도 액티비티·시니어 웰니스 선봬

김건우 기자
2026.09.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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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3,085원 0%)은 다변화하는 여행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객의 연령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테마여행 신상품을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단순히 목적지를 선택하는 여행에서 나아가 '어디를 가느냐'보다 '무엇을 경험하느냐'를 중요하게 여기는 최근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시니어 웰니스·해양 액티비티 △울릉도 이색 체험·전통주 투어 △세부 패밀리 골프·뉴질랜드 프리미엄 골프·미주 허니문 등 10여 종의 테마형 상품을 선보이며 여행상품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한다.

6070 시니어 고객을 위한 웰니스 테마여행 2종은 '관광보다 즐겁게, 즐거움보다 건강하게'를 콘셉트로 일본의 대표적인 장수지역을 중심으로 건강과 미식,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적인 장수지역으로 알려진 오키나와 오기미 마을에서는 △장수식 쿠킹 클래스 △산림욕 △온천 리트릿 등을 경험할 수 있으며, 나가노 사쿠 고원에서는 △노르딕 워킹 △승마 △발효식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쇼핑, 옵션 관광, 현지 기사·가이드 팁을 전면 배제한 '3무(無) 안심 케어'를 적용하고, 하루 2개 이내 일정과 시니어 전담 인솔자 동행을 통해 여유롭고 안전한 일정을 보장했다.

해양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한 신규 목적지도 선보인다.

인도네시아 마나도를 새로운 여행지로 선정하고 '마나도 액티비티 5일(3박 5일)' 상품을 출시했다. 이스타항공 인천-마나도 직항편을 이용해 이동 편의성을 높였다.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호핑투어 △리하가 섬 무인도 스노클링 △토모혼 화산 시내관광 등 기존 동남아 여행지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청정 자연과 해양 액티비티를 담았다.

노랑풍선은 향후에도 고객의 세부적인 관심사와 취미를 여행과 결합한 'HOBBY FIT' 테마를 중심으로 낚시, 다이빙, 서핑, 미식 등 다양한 테마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내에서도 연령과 취향을 고려한 이색 체험형 상품을 선보인다.

20~4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는 울릉도의 자연과 지역 문화를 색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상품을 마련했다. 울릉도만의 자연환경과 지역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기존 관광 중심의 여행과 차별화했다.

50~70대 고객을 위한 근거리 체험여행으로는 지역 전통주와 페어링 안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인다. 경기 이천·여주와 충주를 1박 2일 일정으로 둘러보며 △지역 명인의 설명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별미 △전통주 페어링 등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 일정 고급 미니버스를 이용해 이동 부담을 줄이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골프와 여행을 함께 즐기려는 고객을 위한 상품도 확대한다. 세부를 중심으로 선보이는 패밀리 골프 상품은 골퍼뿐만 아니라 골프를 즐기지 않는 가족 구성원도 함께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현지 관광 일정을 선택할 수 있게 구성했다.

프리미엄 골프 여행 수요를 겨냥한 뉴질랜드 상품도 기획·판매를 시작했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남반구의 특성을 활용해 색다른 골프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북섬·남섬을 모두 포함한 일정 △챔피언십급 프리미엄 골프장 △전 일정 5성급 호텔 등을 통해 골프와 여행을 동시에 즐기려는 고객의 수요를 반영했다.

허니문 상품 역시 자유여행 중심으로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상품 구성을 새롭게 했다.

미국의 대표 관광지인 △4대 캐니언 △라스베이거스 △하와이를 하나의 일정으로 묶고, 여행 동선을 고려해 라스베이거스에서 하와이까지 직항편을 이용하도록 구성했다. 관광과 휴양을 하나의 일정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장거리 허니문을 계획하는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다.

노랑풍선 테마사업부 관계자는 "여행 시장이 가격 중심의 경쟁에서 고객이 느끼는 가치와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연령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세분화된 테마상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와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1년 설립된 노랑풍선은 중간 대리점 수수료를 줄인 직판(D2C) 여행 시스템을 기반으로 항공권, 패키지, 자유여행 상품을 공급하는 국내 주요 종합 여행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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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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