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가 20년 경력의 셀프 이발 실력을 공개한 가운데 미용 가위를 들자마자 거침없이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을 보여 무지개 회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28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2회에서는 기안84의 혼자 사는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84는 화장실에서 직접 머리카락을 자르며 헤어스타일을 정돈했다.
미용 가위를 든 기안84는 거침없이 머리카락을 잡고 자르기 시작했고 예상보다 과감한 손놀림에 스튜디오에서는 걱정 섞인 반응이 나왔다.
코드 쿤스트는 "너무 빠른 거 아니야?"라며 놀라워했고 소녀시대 유리 또한 "진짜 보법이 다르다"며 기안84의 셀프 이발 실력에 충격을 드러냈다.

이어 유리는 "거침없이 저렇게 자른 지 얼마나 되셨냐"고 물었다.
기안84는 "거의 20년 됐다"며 "제 머리는 어지간한 미용실보다 잘 자른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이어 "곧 가위를 돌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듣던 김신영도 공감했다.
김신영은 "나도 (스스로 이발한 지) 한 10년 됐다"며 셀프 이발 경력을 뽐냈다.
실제 기안84는 '나 혼자 산다' 방영을 통해 약 10년 전부터 스스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정리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과거에는 고기를 자르던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지만 현재 기안84는 미용 가위를 사용해 훨씬 능숙하게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기안84는 "제가 어디 만져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 이젠 이발하는 데 10분도 안 걸린다"며 셀프 이발에 대한 노하우를 자랑했다.
기안84는 가위로 머리카락을 과감하게 자른 뒤 숱가위로 자연스럽게 정리하고 면도기로 목 뒤까지 깔끔하게 다듬으며 고급 기술까지 선보였다.
독자들의 PICK!
이를 본 김신영은 "내 바리깡 하나 줘야겠다"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