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컴저축은행에서도 해킹 공격으로 법인 고객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중은행에 이어 제2금융권에서도 해킹 피해로 인한 정보 유출이 잇따르는 양상이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전날 자체점검 과정에서 해킹 공격을 받아 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금융당국에 보고했다.
유출된 정보는 법인명과 법인 담당자 이름·이메일·전화번호 등 2200건으로 추정된다.
웰컴저축은행은 정확한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드러난 금융사는 웰컴저축은행을 포함해 신한·KB국민·하나·부산은행, 예가람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7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