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드림투어가 해외 장기 파견 근로자나 주재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해외 리로케이션(Relocation) 서비스를 론칭한다.
현대백화점(99,050원 ▼850 -0.85%)그룹 계열 여행전문기업 현대드림투어는 미국과 중국, 인도, 베트남 등 190여 개국을 대상으로 해외 리로케이션 서비스 운영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리로케이션 서비스란 주재원 등 해외 장기 파견 근무자들에게 현지 국가정착에 필요한 행정·세무 및 주거·교육·통신 등 생활기반 구축은 물론, 최종 귀임까지 해외 근무 여정 전반을 돕는 주재원 특화 종합 컨시어지 서비스를 말한다.
현대드림투어는 지난 4월 글로벌 리로케이션 서비스 1위 기업인 카터스(Cartus)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카터스는 1955년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설립된 리로케이션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매년 8만여건의 리로케이션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드림투어 해외 리로케이션 서비스는 총 6가지 솔루션으로 구성된다. 출국 전 비자 취득 및 갱신을 돕는 '비자 및 출입국 지원'과 해외 현지 주거공간 물색 및 계약 등을 돕는 '주거지 통합 관리', 파견자 및 자녀 대상 '학교·교육기관 수속 대행', 통신개통·은행계좌 개설·자동차 렌트 등을 돕는 '정착 지원' 등 조기 정착을 지원하는 4가지 솔루션이 기본 제공된다.
여기에 현지 소득세 신고와 절세를 돕는 '세무 자문과 임대차 계약 해지', 보증금 회수 및 공과금 정산 등 안전한 복귀를 돕는 '귀임 지원' 등 정착 외에 필요한 솔루션도 함께 제공된다.
현대드림투어 박종선 대표는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돕는 55년 전통의 상용 출장 전문 여행기업으로서 쌓아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리로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계기로 상용 출장을 넘어 고객사의 해외 진출 전 과정을 함께하는 종합 여행 컨설팅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