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99,100원 ▼400 -0.4%)가 보행을 돕는 웨어러블 로봇을 선보이고 헬스케어 제품군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글로벌 로보틱스 기업 위로보틱스와 손잡고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렌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코웨이는 다음달 중으로 '보행보조 웨어러블 로봇'을 정식 출시한다. 사용자의 걷는 힘을 보조하는 착용형 로봇으로 △산책 △계단 오르기 △등산 등 다양한 일상 활동을 지원한다. 출시에 앞서 사전상담 예약을 시작했다.
신제품은 1.6㎏의 초경량 설계와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허리에 본체를 착용하고 다리 스트랩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일상복 위에도 착용할 수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하체 운동부터 등산·슬로조깅 등 다양한 보행 모드를 제공한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보행 상태와 변화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보행 리포트' 기능도 지원한다.
제품 색상은 페블 그레이, 페일 네이비, 샌드 베이지 등 3가지로 구성됐고 렌털 전용으로 운영된다. 사전상담 예약 후 제품을 신규 렌털하는 고객에게는 렌털료 2개월 반값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전상담은 코웨이닷컴과 코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코웨이 관계자는 "웨어러블 로봇이 의료와 산업 현장을 넘어 일상생활로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헬스케어 렌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