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강화하는 컬리…아모레퍼시픽과 단독 상품 개발

뷰티 강화하는 컬리…아모레퍼시픽과 단독 상품 개발

유예림 기자
2026.09.30 10:50
구글 선호 매체 등록 구글에서 머니투데이 추가하기
/사진제공=컬리
/사진제공=컬리

컬리가 아모레퍼시픽(138,900원 ▼3,800 -2.66%)과 손잡고 단독 상품 기획과 공동 마케팅 등 협업에 나선다.

컬리는 지난 29일 아모레퍼시픽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뷰티컬리 고객을 위한 '컬리온리(Kurly Only)' 기획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상품 기획 초기 단계부터 뷰티컬리 상품기획자가 참여한다. 컬리가 축적해 온 상품 기획 노하우와 아모레퍼시픽의 기술력을 더한다. 또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 혜택을 확대하고 신규 분야를 육성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한다.

현재 뷰티컬리에서는 아모레퍼시픽 대표 브랜드 설화수, 헤라를 비롯해 더마 브랜드 에스트라, 일리윤 등이 입점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존 입점 브랜드와 시너지도 강화할 것으로 판단했다.

김미리 뷰티 본부장은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미리 컬리 뷰티 본부장과 이기쁨 뷰티상품그룹장, 김경연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이커머스 유닛장), 이현기 이커머스 영업 4팀 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유예림 기자

.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