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1부 응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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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 2014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경제전반 부문 으뜸상
- 2019 제13회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 2020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인터넷 부문 수상
주요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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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판 개미 웁니다..."역대급 주주환원" 100조 쏘고 40조 태운다
━[단독]삼성전자, 사상 최대 주주환원 100조 시대 공식화. "내년에 더"━ 삼성전자가 이달말 이사회를 열고 국내 기업으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00조원대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한다. 반도체 초호황기를 맞아 매분기 실적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주인인 주주와 성과를 나눈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는 취지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중으로 이사회를 소집하고 특별현금배당 등 주요 주주환원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환원 규모는 1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40조원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SK하이닉스에 이어 또 한번 역대 최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이다. 일단 재원은 FCF(잉여현금흐름)의 50%가 활용된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최대 200조원의 주주환원까지 거론됐지만 갈수록 확대될 시설투자 금액 등을 고려하면 이는 비현실적이라는게 중론이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에만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55조원이 넘는 돈을 썼는데 비용처리와 감가상각으로만 반영되는 영업이익과 달리 FCF에서는 장비구입 비용 등이 고스란히 차감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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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로…적자 땐 임금 일부 이연
SK하이닉스 노사가 성과급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방안에 잠정 합의했다. 그간 초과이익분배금(PS)을 전액 현금으로 줬지만 앞으로는 현금과 자사주를 병행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꾸기로 했다. 적자가 발생할 경우에는 임금의 최대 3%를 이연 지급하는 조항도 신설했다. SK하이닉스 노동조합은 20일 긴급 임시대의원대회를 열고 임금인상률 6. 3%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2026년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구성원들에게 설명했다. 잠정합의안은 향후 조합원 찬반투표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올해 임단협의 핵심 쟁점으로 꼽힌 PS 지급 방식은 40%를 현금으로, 나머지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것으로 노사가 합의했다. 자사주로 지급되는 60% 가운데 40%는 당해 연도에 지급하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매년 10%씩 이연 지급한다. 지급받은 자사주는 즉시 매도할 수 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지난해 성과급 지급 한도를 폐지했다. 기존에는 기본급의 1000%까지 PS를 받을 수 있었지만, 상한선을 없애고 회사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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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곳간 푼다" 삼성은 '배당'·SK는 '소각'…주주환원 방식 다른 이유
AI(인공지능) 메모리 슈퍼사이클을 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곳간에 막대한 현금이 쌓이고 있다. 역대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양사 모두 주주환원 확대에 초점을 맞주고 있지만 돈을 푸는 방식은 다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배당, SK하이닉스는 자사주 소각에 상대적으로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각각 관련 법률의 '10%룰'과 '20%룰'을 적용받는데 따른 결과다. 20일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조만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등을 활용한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는다. 환원규모는 올해에만 1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해졌다. 역대 최대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에 매출 305조3700억원, 영업이익 146조7200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에서만 142조86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냈다. 지난 6월말 기준 보유 중인 순현금 규모만 167조5900억원에 달한다. 주주환원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삼성전자 금융 계열사 금산법 '10%룰' 적용. 배당 중심 전망━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에는 총수들의 의지가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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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SK하이닉스, 성과급 40% 현금…60% 자사주 지급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사는 성과급인 초과이익분배금(PS)의 40%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 60%는 주식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지급 주식 중 40%는 당해 매도 가능하며 20%는 이연 지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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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삼성전자, 사상 최대 주주환원 100조 시대 공식화.."내년에 더"
삼성전자가 이달말 이사회를 열고 국내 기업으로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00조원대 주주환원 정책을 확정해 발표한다. 반도체 초호황기를 맞아 매분기 실적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상황에서 회사의 주인인 주주와 성과를 나눈다는 원칙을 분명히 하는 취지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월 중으로 이사회를 소집하고 특별현금배당 등 주요 주주환원 방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환원 규모는 1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40조원의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SK하이닉스에 이어 또 한번 역대 최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이다. 일단 재원은 FCF(잉여현금흐름)의 50%가 활용된다. 증권가 일각에서는 최대 200조원의 주주환원까지 거론됐지만 갈수록 확대될 시설투자 금액 등을 고려하면 이는 비현실적이라는게 중론이다. 삼성전자는 상반기에만 연구개발(R&D)과 시설투자에 55조원이 넘는 돈을 썼는데 비용처리와 감가상각으로만 반영되는 영업이익과 달리 FCF에서는 장비구입 비용 등이 고스란히 차감되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증권가 추측과 별개로 100조원대의 주주환원을 공식화한다는 건 주주가치 제고에 분수령이 되는 사건"이라며 "내년에는 실적이 더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FCF의 50%'에 해당하는 주주환원의 절대 금액도 훨씬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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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층 구조대 갑니다"....순현금 2배 불린 SK하닉, 화끈한 주주환원
━순현금 3개월 만에 35조→69조…SK하닉, 역대급 주주환원 꺼냈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이라는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를 꺼냈다. AI(인공지능) 메모리 호황으로 불과 3개월 만에 순현금이 34조원 넘게 늘면서 대규모 투자와 재무건전성 확보,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진할 여력이 생겼다. '투자 우선'에서 '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자본 배분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함께 주주환원 규모를 기존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현금배당을 병행하고 고정배당과 특별배당 등을 포함한 배당 확대 방안도 검토한다. 3분기 실적발표 시점에 맞춰 추가 주주환원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40조원은 국내 상장사의 자기주식 소각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3월 삼성전자가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16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 것과 비교해도 2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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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M 한계 돌파, 감쪽같은 폴더블… 초격차 굳힌 K-OLED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가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초격차' 굳히기에 나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술부터 폴더블의 약점을 개선한 패널까지 선보이며 중국의 추격에 기술 격차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6)에 참가해 차세대 OLED 기술 등을 선보였다. IMID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다. 우선 LG디스플레이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OLED 패터닝 기술 'FLiPP(플립)'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OLED는 기판 위에 미세한 구멍이 뚫린 얇은 금속판인 FMM(Fine Metal Mask)을 밀착한 뒤 적·녹·청 유기물을 구멍에 맞춰 차례로 증착해 화소를 만든다. 다만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에 따라 고가의 FMM을 별도로 제작해야 해 원가 부담이 크고, 구멍 위치 오차 등에 따른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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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현금 3개월 만에 35조→69조…SK하닉, 역대급 주주환원 꺼냈다
SK하이닉스가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소각이라는 역대급 주주환원 카드를 꺼냈다. AI(인공지능) 메모리 호황으로 불과 3개월 만에 순현금이 34조원 넘게 늘면서 대규모 투자와 재무건전성 확보, 주주환원을 동시에 추진할 여력이 생겼다. '투자 우선'에서 '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자본 배분의 무게 중심이 이동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40조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함께 주주환원 규모를 기존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범위 내'에서 '5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현금배당을 병행하고 고정배당과 특별배당 등을 포함한 배당 확대 방안도 검토한다. 3분기 실적발표 시점에 맞춰 추가 주주환원 계획도 발표할 예정이다. 40조원은 국내 상장사의 자기주식 소각 사례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 3월 삼성전자가 '2025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16조원 규모의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 것과 비교해도 2배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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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주주환원 새 역사 쓴다…40조 자사주 취득·소각 '역대급'
SK하이닉스가 40조원에 달하는 자기주식 취득·소각을 진행한다. 국내 상장사 사례 중 최대 규모다. SK하이닉스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7년까지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고,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을 병행한다고도 약속했다. 회사측은 "사상 최대 실적과 함께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약 69조원으로 현금창출력도 크게 개선됐다"며 "사업 경쟁력과 현금창출력, 중장기 성장성 등 회사의 내재가치가 현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자기주식 취득 예정 금액은 총 40조원이다. 이사회 결의 전날 종가인 주당 166만2000원 기준 2407만주로 발행주식(총 7억3049만주)의 약 3. 3%에 해당한다. 취득 예정 기간은 8월 20일부터 약 3개월이며 취득 종료 후 전량 소각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상장사 자기주식 소각 사례 중 최대 규모다. 재무건전성 목표 달성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재무구조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주주환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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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SK하이닉스, 40조원 자사주 취득·소각…"FCF 50% 이상 주주환원"
SK하이닉스가 40조 원 규모의 자기주식을 취득해 전량 소각한다. 주주환원 정책 기간(2025~2027년)동안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환원하고, 자기주식 취득·소각과 배당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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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한계 깬 삼성·LGD…중국 추격에 '초격차' 기술로 대응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가 차세대 기술을 앞세워 '초격차' 굳히기에 나섰다.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 공정의 한계를 뛰어넘는 신기술부터 폴더블의 약점을 개선한 패널까지 선보이며 중국의 추격에 기술 격차로 대응한다는 전략이다. 1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와 삼성디스플레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6)에 참가해 차세대 OLED 기술 등을 선보였다. IMID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 학술대회다. 우선 LG디스플레이는 자체 개발한 차세대 OLED 패터닝 기술 'FLiPP(플립)'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일반적으로 OLED는 기판 위에 미세한 구멍이 뚫린 얇은 금속판인 FMM(Fine Metal Mask)을 밀착한 뒤 적·녹·청 유기물을 구멍에 맞춰 차례로 증착해 화소를 만든다. 다만 디스플레이 크기와 해상도에 따라 고가의 FMM을 별도로 제작해야 해 원가 부담이 크고, 구멍 위치 오차 등에 따른 불량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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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차세대 OLED 기술 'FLiPP' 세계 최초 공개
LG디스플레이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제조의 핵심 공정을 개선한 차세대 기술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LG디스플레이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6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술대회(IMID 2026)에 참가해 자체 개발한 차세대 OLED 패터닝 기술 'FLiPP(플립·FMM-Less innovative Pixel Patterning)'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OLED 패터닝은 적(R)·녹(G)·청(B) 유기발광층을 기판 위에 미세한 화소(Pixel) 형태로 정확하게 나눠 쌓는 핵심 공정이다. FLiPP은 기존 OLED 패터닝 공정에 사용하던 파인메탈마스크(FMM·Fine Metal Mask) 없이 화소를 형성하는 기술이다. FMM은 미세한 구멍이 뚫린 얇은 금속판이다. 일반적으로 OLED는 기판 위에 FMM을 밀착한 뒤 적·녹·청 유기물을 구멍에 맞춰 차례로 증착해 화소를 만든다. 다만 디스플레이의 크기나 해상도가 달라질 때마다 고가의 FMM을 새로 제작해야 해 원가 부담이 크다. 특히 대형 FMM은 금속 특성상 중력에 의해 중앙부가 처지면서 구멍 위치에 오차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색 혼합 불량 등이 발생할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