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1부 응원 7
기자 프로필
김남이 기자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15391 건
-
LGD, 모바일·게이밍 OLED 쌍끌이…연간 영업이익 1조 보인다
LG디스플레이가 주요 고객사의 판매 호조와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 사업 재편 효과에 힘입어 하반기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 2분기에는 일회성 비용으로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악화할 전망이지만, 모바일·게이밍 OLED 수요가 본격 확대되면서 연간 영업이익 1조원 달성 기대도 커지고 있다. 19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용 OLED 패널 시장에서 LG디스플레이의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19. 6%로 전분기보다 4. 3%포인트(P) 상승할 전망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약 2%P 높은 수준이다. LG디스플레이의 점유율 확대는 주요 고객사인 애플의 견조한 판매 흐름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글로벌 스마트폰 수요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 애플은 안정적인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다. 선제적인 메모리 확보와 프리미엄 제품 판매 확대를 통해 칩플레이션(칩+인플레이션) 영향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다. IDC는 지난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4. 1% 역성장하는 동안에도 애플의 출하량은 3.
-
1억 날리고 또...'마이너스의 손' 미자 "하이닉스 들어갔다"
주식 투자로 1억원에 달하는 손해를 봤다고 고백한 방송인 미자가 SK하이닉스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미자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저 방금 하이닉스 들어갔다"라며 "이번에도 잃으면 내 인생 주식은 없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미자는 주당 270만원에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화면을 갈무리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배우 장광의 딸로 알려진 미자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인 방송인 김태현, 동생 장영과 함께 식사하며 주식 투자 손실을 고백한 바 있다. 당시 김태현은 "삼성전자나 하이닉스는 너무 올라서 못 들어가고 건설주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미자는 "들어간 지 며칠 만에 마이너스 20%가 됐다"며 "수천만원을 잃었다"고 털어놨다. 건설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끝나면 가장 먼저 오를 게 건설주가 아닐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미자의 예상과 달리 주가는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자는 "주식을 안해야 돈 모으실 것 같은은데, 계속하시는 이유 여쭤봐도될까요?"라는 한 팬의 질문에 "포모(FOMO, 소외공포)"라고 답했다.
-
입 가리고 말하면 '퇴장'...파라과이 알미론, 비니시우스룰 '1호'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입을 가리고 상대 선수와 언쟁하다가 레드카드를 받은 1호 선수가 나왔다.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베이 에어리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북중미 월드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파라과이의 주축 미드필더 미겔 알미론이 전반 추가시간 3분 퇴장당했다. 파라과이가 1대0으로 앞선 전반 막판, 양 팀 선수단이 신경전을 벌이다 충돌했다. 알미론은 튀르키예 선수에게 입을 가린 채로 무언가 이야기했고, 튀르키예의 메르트 뮐리드가 주심에게 항의했다. 주심은 온 필드 리뷰로 상황을 파악한 뒤 알미론에게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번 북중미 대회에선 '경기 중 상대 선수와 대치할 때 입을 가리고 말하는 선수는 퇴장당한다'는 규정이 적용됐다. 이른바 '비니시우스 룰'로 인종차별 발언 혹은 욕설을 막으려는 조처다. 지난 2월 펼쳐진 레알 마드리드와 벤피카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잔루카 프레스티아니(벤피카)가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를 향해 입을 가린 뒤 인종차별적 발언 등을 했다는 혐의를 받은 데서 생긴 규정이다.
-
'쿠냐 멀티골' 브라질, 아이티 3대0 완파…이번 월드컵 '첫승'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이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이티를 완파하며 이번 월드컵에서 첫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20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아이티를 3대0으로 완파했다. 지난 1차전에서 모로코와 1대1로 비겼던 브라질은 2경기 만에 대회 첫 승을 거두며 1승 1무(승점 4)를 기록했다. 이날 스코틀랜드를 1대0으로 누른 모로코와 승점이 같지만 골 득실차에서 앞서 C조 선두로 나섰다. 마테우스 쿠냐는 결승골을 포함해 멀티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는 모로코전에 이은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했고, 1도움도 추가했다. 지도자로 처음 월드컵에 나선 '명장' 카를로 안첼로티 브라질 감독도 2경기 만에 월드컵 데뷔승을 거뒀다. 반면 52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로 돌아온 아이티는 스코틀랜드전 0-1 패배에 이어 브라질에도 무너지며 2연패를 기록, 탈락 위기에 몰렸다. 아이티는 최종전에서 모로코와 맞붙는다.
-
'갯벌서 길 잃어 가슴까지 물' 부표 잡고 버틴 50대…해경이 구조
충남 홍성 모산도 인근 갯벌에서 50대 관광객이 고립돼 구조됐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1시28분쯤 홍성군 서부면 신리 모산도 인근 갯벌에서 "길을 잃어 가슴까지 물이 차오른 상태"라는 신고가 보령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곧바로 구조 세력을 급파, 노란색 랜턴을 깜빡이고 있는 50대 A씨를 발견했다. 당시 A씨는 천북에서 남당으로 가는 길목에서 길을 잃어 가슴까지 물이 차오르자 부표를 잡고 버티고 있던 상황이었다. 해경은 구조보드를 이용해 A씨에게 접근 신고 접수 약 25분 만에 구조했다.
-
김용범 "'역대급 호황' 부동산 흡수되면 안돼…보유·양도세 조정 필요"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한국 경제를 '역대급 호황'으로 진단하며 부동산 과세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반도체 호황으로 창출된 막대한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에 집중되지 않고 청년·취약계층 지원과 미래 산업 투자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김 실장은 20일 오전 페이스북에 올린 '명목 10% 후반 경제의 환희, 낯섦,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글에서 "부동산 과세를 정상화해야 한다"며 "보유세와 양도세를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것은 필요하고 옳은 방향"이라고 밝혔다. 김 실장은 한국 경제가 강한 호황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올해 한국 경제의 명목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이 두 자릿수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며 "글로벌 AI(인공지능) 투자 폭발이 반도체 수요를 끌어올렸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은 폭증했다"고 했다. 이어 "주가, 영업이익, 세수, 경상수지. 숫자들이 일제히 좋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풍부한 유동성이 낳을 수 있는 부작용을 경계했다. 김 실장은 "반도체 수출 급증에 따른 증시 상승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리밸런싱을 자극하면서 과거의 상식과는 반대로 원화 약세를 가져오는 역설적인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며 "수입물가와 국내 물가 압력을 높이고, 내수기업들의 채산성을 약화시키는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
'여고생 흉기 살해' 장윤기, 이채원양 사망 49일만 첫 재판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장윤기(23)의 첫 재판이 오는 22일 열린다. 피해자인 이채원양(16)이 세상을 떠난 지 49일이 되는 날이다. 유족은 하루 앞서 추모식을 연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3형사부(재판장 이정호)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 등 살인)·살인미수·살인예비·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된 장윤기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이양이 세상을 떠난 지 49일 되는 날이다. 유족들은 하루 앞선 오는 21일 49재 추모식을 연다. 당초 추모식은 오는 22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장윤기의 공판 날짜와 겹치는 탓에 하루 앞당겨 열기로 했다. 추모식에서는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응급구조사를 꿈꿨던 이양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소방지부는 고인에게 '명예소방관증'을 수여한다. 장윤기는 지난달 5일 오전 12시11분쯤 광주 월계동의 인적 드문 보행로에서 고등학교 2학년인 이양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
무대에서 배 어루만져...에일리 임신설에 소속사 "사실 아냐"
가수 에일리 측이 최근 불거진 임신설을 부인했다. 20일 뉴스1에 따르면 에일리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에일리의 임신설을 사실이 아니다"라며 "좋은 소식이 생기면 전해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에일리는 경춘선 숲길에서 열린 '커피축제' 무대에 올랐다. 이날에일리는 다소 넉넉한 의상과 배를 감싸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 이를 근거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일리의 임신설이 불거졌다. 특히 에일리가 최근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하며 2세를 준비 중인 사실이 알려진 만큼 관심이 더욱 집중됐다. 하지만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이 직접 부인하면서 '임신설'에 선을 그었다. 당시 에일리는 단순히 컨디션 난조와 부기 때문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에일리는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2024년 8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해 4월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세를 위한 도전을 솔직하게 공개해왔다. 최근에는 시험관 시술 과정에서 겪은 신체 변화와 부작용도 털어놨다. 그는 난자 채취 이후 가스가 차고 몸이 붓는 증상이 있었으며 약물 부작용으로 체중이 2~3kg 정도 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
SUV 몰고 식당 안까지 돌진한 음주 운전자…인명 피해는 없어
심야 시간 음주 운전자가 몰던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가 음식점으로 돌진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일 오후 11시14분쯤 나주시 남평읍 한 이면도로에서 50대 여성 A씨의 SUV가 영업 중인 식당 유리 외벽을 부수고 돌진했다. 사고 당시 식당에는 손님이 많지 않아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A씨는 당시 운전면허 정지 수치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운전자 A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
"대한민국" 외치자 얼음·맥주 동났다…멕시코전 편의점 매출 급증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거리 응원 열기가 편의점 매출 특수로 이어졌다. 무더운 날씨 속 광화문광장에 1만여명의 응원객이 몰리면서 생수와 얼음, 맥주 등 여름철 상품은 물론 간편식과 돗자리 등도 많이 팔렸다. 20일 CU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멕시코의 경기가 열린 지난 19일 거리 응원이 펼쳐진 광화문광장 인근 10여개 편의점 점포의 매출이 전일 대비 3. 8배 증가했다. 한국의 1차전 승리 이후 대표팀의 2차전을 응원하기 위해 1만여명이 광화문광장을 찾으면서 인근 편의점 매출이 크게 늘었다. 매출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늘기 시작했다. 당일 낮 최고기온이 32도에 육박하면서 경기 전후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생수와 음료, 얼음 등 하절기 상품 판매가 급증했다. 광화문 인근 CU 10개 점포를 분석한 결과, 얼음 매출은 전일 대비 332. 5% 증가했다. 이어 생수(301. 0%), 아이스드링크(266. 6%), 아이스크림(178. 8%), 탄산음료(154. 5%)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
대마 넣어 음식하고, SNS도 올려…불법체류 외국인 집행유예
대마초 잎을 음식에 넣어 먹고 그 과정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한 불법체류 외국인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뉴시스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1단독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대마)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태국 국적 A씨에게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2024년 8월과 지난해 6월 경기 양주시에서 같이 일하는 지인들과 인근에서 자생한 대마초 잎 4장을 태국 음식 '똠까이'에 넣어 조리한 뒤 이를 섭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해 6월 당시에는 대마초 잎을 넣고 음식을 조리하는 영상을 자신의 SNS에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A씨는 2018년에 체류 기간이 만료됐는데도 체포 당일인 올해 3월까지 국내에 불법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우리나라에서 장기간 체류하면서 한국에서의 대마 사용은 불법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건 범행을 저질렀고, 불법 체류 기간도 상당하다"고 판시했다. 이어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고 있는 점, 우리나라에서 형사처벌을 받는 전력이 없는 점 등은 유리한 정상으로 여러 양형의 조건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했다.
-
'아쉬운 패배' 멕시코전 총 시청률…KBS 10.9%, JTBC 6.8%
2026 FIFA(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 중계에서 KBS가 JTBC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생중계된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한국 대 멕시코 경기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KBS 2TV 10. 9%, JTBC 6. 8%(유료플랫폼 가입 가구)로 집계됐다. 두 방송사의 합계 시청률은 17. 7%다. 특히 KBS 2TV의 시청률 10. 9%는 당일 지상파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았다. JTBC도 종합편성채널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오전 생중계된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1차전 한국 대 체코 경기의 시청률(KBS 2TV 8. 5%, JTBC 5. 7%)보다 KBS 2TV는 2. 4% 포인트, JTBC는 1. 1%포인트 각각 상승한 성적을 거뒀다. 한편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대 멕시코 전에서 한국 팀은 0 대 1로 아쉽게 졌다. KBS 2TV와 JTBC는 멕시코 경기에 이어 오는 25일 한국 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A조 조별리그 경기를 생중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