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1부 응원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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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이 기자
인간에 관한 어떤 일도 남의 일이 아니다. -테렌티우스-
- 2014 씨티 대한민국 언론인상 경제전반 부문 으뜸상
- 2019 제13회 KBCSD(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 2020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인터넷 부문 수상
주요 스포트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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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와 '동맹' 키운다… 삼성·SK, 샘 올트먼과 회동
삼성과 SK가 방한 중인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와 릴레이 회동을 했다. 'AI(인공지능) 프로젝트 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올트먼 CEO와 오찬을 가졌다.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오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올트먼 CEO와 관계를 꾸준히 가져가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올트먼 CEO가 방한했을 때 SK서린빌딩에서 회동을 가졌다.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도 만났다. 지난해 10월 올트먼 CEO의 방한을 계기로 오픈AI가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K그룹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했었다. D램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0만장 규모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요청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 구축(SK하이닉스), 국내 서남권에 '한국형 스타게이트'를 추진(SK텔레콤) 등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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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과 삼성 사장단, '챗GPT 아버지' 샘 올트먼과 회동
삼성과 SK가 방한 중인 '챗GPT의 아버지'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와 릴레이 회동을 했다. 'AI(인공지능) 프로젝트 동맹'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1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올트먼 CEO와 오찬을 가졌다. SK하이닉스 등 SK그룹 내 주요 계열사 임원들이 오찬에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올트먼 CEO와 관계를 꾸준히 가져가고 있다. 최 회장은 지난해 10월 올트먼 CEO가 방한했을 때 SK서린빌딩에서 회동을 가졌다. 지난 7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에서도 만났다. 지난해 10월 올트먼 CEO의 방한을 계기로 오픈AI가 추진하는 AI 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스타게이트 프로젝트'에 SK그룹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기로 했었다. D램 웨이퍼 기준 월 최대 90만장 규모의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요청에 적기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체제 구축(SK하이닉스), 국내 서남권에 '한국형 스타게이트'를 추진(SK텔레콤) 등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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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트먼 만난 삼성 사장단 50여명…'AI 대전환' 속도 낸다
삼성이 샘 올트먼 오픈AI CEO(최고경영자)를 초청해 주요 관계사 사장단과 AI(인공지능) 시대의 경영 전략을 논의했다. 글로벌 AI 산업을 이끄는 기업의 CEO와 직접 소통하며 미래 사업 기회를 모색하는 동시에 경영진부터 AI 활용 역량을 높여 전사적 AI 전환(AX)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은 31일 경기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에서 삼성전자 등 주요 관계사 사장단을 대상으로 '샘 올트먼 오픈AI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자·금융·바이오 등 삼성 관계사 사장단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AI가 바꿀 다음 10년, 기업의 선택'을 주제로 진행됐다. 삼성 사장단과 올트먼 CEO는 AI 기술의 발전 방향과 활용 가능성을 살펴보고, AI 발전으로 새롭게 형성될 시장과 사업 기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AI가 기업의 의사결정과 조직 운영에 미칠 영향을 짚어보고, 새로운 경영 환경에서 경영진이 갖춰야 할 역량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삼성이 추진 중인 전사적 AX를 위한 사장단 교육의 하나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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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 투자·공급계약… 전례없는 메모리 강세 이어진다"
"LTA(장기공급계약)를 맺은 고객 중 일부와 연장계약을 논의 중이고 추가수요 또한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반도체(이하 메모리) 호황의 장기화를 예고했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완판(완전판매)과 LTA 확대를 보여주며 업황이 '피크아웃'(정점)에 이르렀다는 우려를 씻어냈다.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내년은 기록적인 AI 투자와 공급제약으로 인한 반도체 업황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한 뒤 "2028년에도 빠듯한 공급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도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환경이 2030년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이 각각 561조원, 405조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한다. 수요를 뒷받침하는 것은 AI 확산이다. 삼성전자는 "내년에 전례 없는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재확인했다. SK하이닉스도 "투자 주체가 구조적으로 다변화되고 있다"며 소수 빅테크(대형 IT기업)에 집중됐던 투자가 일반기업과 국가 차원으로 넓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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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도 사상최대… 반도체로만 106.5조 벌었다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만 107조원 가까이 벌어들이면서 4개 분기 연속 실적기록을 갈아치웠다. 앞서 83조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SK하이닉스와 함께 일각에서 제기된 이른바 '반도체 고점론'을 일축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95조2532억원,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전세계 테크기업 중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현금성 자산에서 차입금 등을 제외한 3분기말 기준 순현금도 3개월 만에 30조원이 증가한 197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DS)부문에서만 매출 147조1000억원, 영업이익 106조5000억원을 올렸다. 3분기에만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업이 약 190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셈이다. 삼성전자 DS부문의 영업이익률은 72. 4%에 달했다. 반면 완제품(DX)부문은 원가상승과 글로벌 경쟁격화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매출 52조1000억원, 영업손실 8000억원으로 2개 분기 연속 적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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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 달에 190조 벌어도 정점 아냐…삼전닉스 장기계약 줄섰다
"장기공급계약(LTA)을 맺은 고객 중 일부와 연장 계약을 논의 중이고, 추가 수요 또한 예상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호황의 장기화를 예고했다. AI(인공지능)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투자 확대에도 공급을 단기간에 늘리기 어렵다는 진단이다. HBM(고대역폭메모리) 완판과 LTA 확대를 보여주며 업황이 '피크아웃(정점)'에 이르렀다는 우려를 씻어냈다.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내년은 기록적인 AI 투자와 공급 제약으로 인한 반도체 업황 강세가 지속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 뒤 "2028년에도 빠듯한 공급 상황이 이어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도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환경이 203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양사가 3분기에 거둔 영업이익만 190조7743억원에 이른다.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률은 80%,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는 77% 안팎으로 추산된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연간 영업이익이 각각 561조원, 405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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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3분기에만 190조 쓸어담으며 '고점론' 일축했지만...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에서만 107조원 가까이 벌어들이면서 4개 분기 연속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앞서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83조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SK하이닉스와 함께 일각에서 제기된 이른바 '반도체 고점론'을 일축한 셈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5조2532억원,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의 실적을 29일 내놨다. 전 세계 테크기업 중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이다. 곳간에 천문학적인 돈이 쌓이면서 현금성 자산에서 차입금 등을 제외한 3분기 말 기준 순현금도 3개월만에 30조원이 증가한 197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DS)부문에서만 매출 147조1000억원, 영업이익 106조5000억원을 올렸다. 3분기에만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업이 약 190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셈이다. 삼성전자 DS부문의 영업이익률은 72. 4%에 달했다. 반면 완제품(DX)부문은 원가 상승과 글로벌 경쟁 심화 등으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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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메모리 부족 2028년에도 지속…내년 HBM 완판"
삼성전자가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이 2028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업계의 투자 확대에도 신규 공장 건설과 장비 확보에 시간이 걸려 생산량을 단기간에 늘리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내년 HBM(고대역폭메모리) 공급 물량은 이미 완판됐다. 삼성전자는 29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2027년에도 AI 인프라 구축 경쟁 가속화와 퍼스널 AI 에이전트 확산으로 전례 없는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2028년에도 빠듯한 공급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내년 전반적인 시설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추정되지만 다양한 요인으로 2028년까지 생산 증가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투자액 중 상당 부분이 신규 생산공간 확보에 쓰이고, 건설비와 장비 가격 상승도 투자 규모를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 길어진 장비 납기도 공급 확대를 제약하는 요인으로 꼽았다. 차세대 HBM 생산도 메모리 공급 확대를 어렵게 하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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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파운드리 테일러팹 일정대로 준비…2나노 수주 늘어"
삼성전자가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파운드리 선단 공정에서 2나노 수주가 크게 늘고 있고, 올해 2나노 수주 과제 수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회사는 "미국 테일러 팹(공장)의 경우 팹1은 클린룸 가동과 설비 반입을 시작했고, 일정대로 정상 진행 중"이라며 "아울러 향후 글로벌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추가 팹 건설을 포함한 생산능력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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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도 신기록…'삼전닉스' 반도체, 3개월만 190조 영업이익
삼성전자가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 시대를 열면서 다시 한번 최고 실적을 갈아치웠다. 반도체 사업에서만 106조원 이상을 벌어들이면서 4개 분기 연속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전날 시장의 기대치를 뛰어넘는 83조원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SK하이닉스와 함께 'K-반도체'가 일각에서 제기된 이른바 '반도체 고점론'을 일축하는 모양새다. 삼성전자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5조2532억원, 영업이익 107조4405억원의 확정실적을 29일 발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27%, 영업이익은 약 783% 급증했다. 전 세계 테크기업 중 분기 영업이익 100조원을 돌파한 건 삼성전자가 사상 처음이다. 곳간에 천문학적인 돈이 쌓이면서 현금성 자산에서 차입금 등을 제외한 3분기 말 기준 순현금도 3개월 만에 30조원이 증가한 197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반도체(DS)부문에서만 매출 147조1000억원, 영업이익 106조5000억원을 올렸다. 3분기에만 '삼전닉스'(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반도체 사업이 약 190조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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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HBM4 매출, 전분기보다 3배↑…내년 HBM 완판"
삼성전자가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차별화된 성능 경쟁력을 기반으로 3분기 HBM4(7세대 고대역폭메모리)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배 증가했다"며 "전체 HBM 매출 가운데 HBM4 비중은 60%"라고 밝혔다. 이어 "HBM4 판매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 중 전체 D램 시장 점유율과 동등한 수준의 HBM 점유율을 확보하고자 했던 목표는 3분기에 이미 달성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내년 HBM 공급 물량 제품 경쟁력을 감안한 목표 수준의 가격으로 협상 완료돼 이미 솔드아웃(품절)된 상태"라며 "주요 고객들의 추가적인 HBM 공급 증량 요청이 지속 접수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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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삼성전자 "대형사 10곳과 장기계약 체결…수요가 예상 웃돌아"
삼성전자가 29일 열린 '2026년 3분기 실적발표'에서 "장기공급계약(LTA)을 10개 대형 고객들과 계약을 완료했다"며 "현재 또 다른 주요 10개 고객과 LTA 계약 협상을 진행 중으로 이미 일부 고객과는 협상 완료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목할 만한 점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하려고 하는 고객사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장기 공급 계약의 고객 범위가 하이퍼스케일러 및 서버, OEM, SOC 업체 등 AI 서비스 확산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업체들뿐만 아니라 모바일, 오토모티브,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부류의 고객들로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장기 공급 계약 비중 목표인 2030년까지의 생산능력 대비 60~70% 수준 달성 가능성은 더욱 가시화되고 있다"며 "장기 계약 기반의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정착시키는 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미 계약 완료된 고객 중 일부 업체들과는 추가 계약 연장 구간에 대한 협의가 완료 단계에 있다"며 "현재 고객들로부터 접수된 추가 계약 연장 구간에 대한 수요 또한 기존 당사의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