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 응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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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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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675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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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주문에…KB국민·신한·하나,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확대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하반기 입주단지에 대한 집단대출을 적극 집행하라는 지침을 전달한 가운데 은행들이 잔금대출을 공격적으로 풀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9월 입주를 앞둔 서울 서초구 디에이치방배에 대한 잔금대출 한도를 기존 100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확대키로 했다. 앞서 이날 KB국민은행은 디에이치방배에 대한 잔금대출 한도를 2000억원 추가 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해당 단지에 대한 잔금대출 한도는 기존 1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늘어난다. 신한은행은 기존 잔금대출 한도를 1000억원에서 1500억원으로 500억원 늘렸다. 소진 상황을 지켜보며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인만큼 향후 대출 한도를 추가로 늘릴 가능성도 있다. 우리·NH농협은행은 디에이치방배에 대해 기존대로 1000억원 한도를 유지하고 있다. 은행들이 잔금대출 빗장 풀기에 본격적으로 나선 건 금융당국이 집단대출을 차질없이 공급할 것을 주문하면서다. 앞서 금융위는 가계대출 총량 순증 목표치를 2배 높이며 이주비·중도금·잔금 등 집단대출을 은행이 관리하는 자체 가계대출 총량에서 별도로 취급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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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중저신용자에 연 5%대 2000만원 한도 신용대출 출시
신한은행이 21일부터 중저신용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슈퍼SOL중금리대출'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슈퍼SOL중금리대출'은 외부 신용평점(NICE 또는 KCB) 하위 50% 중저신용 고객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2000만원 한도로 제공하는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이다. 대출금리는 연 5. 5% ~ 6. 9%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대출 기간은 최대 36개월이며,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이 적용된다. 최대 연 1. 4%포인트(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급여이체, 신한카드 이용 등 거래실적에 따라 최고 연 0. 9%P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며, 상품 출시를 기념해 12월31일까지 대출을 받은 고객에게는 연 0. 5%P의 이벤트 우대금리를 추가로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3월 자체 개발해 도입한 '서민 대안신용평가모형'을 적용해 기존 금융정보만으로는 평가가 어려웠던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였다. 사회초년생, 주부 등 소득 증빙이 어렵거나 금융거래 이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고객도 심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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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봉사활동 찾기' 출시… "카뱅 앱에서 조회부터 신청까지"
카카오뱅크가 다양한 봉사활동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는 '봉사활동 찾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봉사활동 찾기'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1365자원봉사포털', 'e청소년 청소년자원봉사 Dovol',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VMS)' 등 자원봉사 관련 3종 서비스를 카카오뱅크 앱과 연계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만 14세 이상 카카오뱅크 고객은 여러 사이트를 각각 방문하지 않고도 카카오뱅크 앱에서 원하는 봉사활동을 찾아 신청할 수 있다. 지역과 관심 분야 등 원하는 조건에 맞춰 봉사활동을 검색할 수 있다. 과거 활동 이력과 누적 봉사 시간도 카카오뱅크 앱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각 봉사활동의 주요 정보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 내용과 일정, 신청 조건 등을 AI로 요약해 제공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고객은 직접 후기를 작성할 수 있으며, 다른 고객이 남긴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봉사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을 비롯해 봉사에 관심 있는 고객이 관련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찾고 참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고객의 일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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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내서 집 사고 주식하더니" 가계 빚 2020조...'금리 인상' 명분 커졌다
━부동산·빚투가 키운 '가계빚 2020조'…금리 인상 명분 커졌다━ 2분기 가계 빚이 사상 처음 2000조원을 넘어선 것은 주택관련대출이 이끌던 증가세에 신용대출까지 본격적으로 가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택 거래 증가와 가격 상승, 증시 활황이 맞물리면서 주택 매수 자금과 '빚투' 수요가 동시에 불어났다. 가계부채 관리 부담은 커지면서 한국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에 힘이 실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계신용은 전분기보다 25조9000억원 증가한 201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21년 3분기 이후 4년9개월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이다. 주택관련대출은 12조2000억원, 신용대출 등을 포함한 기타대출은 12조8000억원 늘었다. 기타대출 증가액이 주택관련대출을 웃돈 것은 2021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주택관련대출은 수도권 아파트 거래 증가와 기존 분양주택의 집단대출 수요가 맞물리며 늘었다.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3월 2만7000가구에서 4월 2만8000가구, 5월 2만9000가구, 6월 3만가구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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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넘게… 공시금융사고 제로, NH농협銀 선제적 대응 빛났다
주요 시중은행들의 여신 관련 금융사고 발생이 잇따르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이 14개월 넘게 수시공시 대상 대형 금융사고를 단 한 건도 내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사회 중심의 내부통제 및 소비자보호 의사결정 기능 강화와 함께 14개월에 걸친 고강도 '여신 사고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해 선제적 통제장치를 정밀하게 구축한 결과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여신기획부(여신제도국)와 금융솔루션부(금융상품솔루션국)를 주축으로 '여신 사고예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책무구조도 도입으로 사고 발생 이후 책임소재를 가리는 데 그치지 않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판단해서다. 프로젝트 기간에 도출된 총 120개 개선과제의 전산개발을 완료해 현장에 적용한 결과 현재까지 약 16개월간 10억원 이상 수시공시 대상 여신사고 발생 '제로'(0건)를 기록 중이다. 다른 주요 시중은행의 여신사고 건수가 2024년 대비 지난 2년간 증가 추세인 것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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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청년·중저신용자 대출은 충분히 공급"...금융당국, 지침 전달
금융당국이 8·13 대책의 후속조치로 은행별 가계대출 총량 배분을 위한 조율에 돌입했다. 당국은 청년과 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은 인정 비율을 조정해 충분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한단 방침이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오후 금감원에서 '하반기 가계대출 관리계획 관련 은행권 실무회의'를 열었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 NH농협)과 IBK기업은행, 지방은행, 카카오뱅크 등 주요 은행권의 가계대출 담당 실무자가 참석했다. 회의에선 금융사별 가계대출 총량목표 조정 방안이 논의됐다. 금융당국이 지난 13일 올해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율 관리목표를 기존 1. 5%에서 3. 0%로 상향한 가운데, 구체적으로 각 금융사에 총량을 어떻게 배분할지 의견을 수렴했다. 관리목표 상향으로 금융권 전체에는 약 30조원의 추가 대출 여력이 생겼다. 다만 30조원 전체가 은행별 한도로 일률적으로 배분되는 것은 아니다. 금융당국은 각 은행의 상반기 가계대출 취급 실적과 기존 총량목표 준수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목표를 설정한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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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16개월간 공시 금융사고 '제로'…남다른 성과 비결은
주요 시중은행들의 여신 관련 금융사고 발생이 잇따르는 가운데, NH농협은행이 14개월 넘게 수시공시 대상 대형 금융사고를 단 한 건도 내지 않아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사회 중심의 내부통제 및 소비자보호 의사결정 기능 강화와 함께 14개월에 걸친 고강도 '여신 사고예방 프로젝트'를 추진해 선제적 통제장치를 정밀하게 구축한 결과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여신기획부(여신제도국)와 금융솔루션부(금융상품솔루션국)를 주축으로 '여신 사고예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책무구조도 도입으로 사고 발생 이후 책임 소재를 가리는 데 그치지 않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이 커졌다고 판단해서다. 프로젝트 기간 중 도출된 총 120개 개선과제의 전산 개발을 완료해 현장에 적용한 결과, 현재까지 약 16개월간 10억원 이상 수시공시 대상 여신사고 발생 '제로(0건)'를 기록 중이다. 다른 주요 시중은행의 여신사고 건수가 2024년 대비 지난 2년간 증가 추세인 것과 대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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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자행 행원 출신 박경리 탄생 100주년 기린다…기부금 전달
우리은행이 우리은행 역사관'우리1899'에서 박경리 선생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토지문화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故) 박경리 선생은 등단 전인 1954년 우리은행의 전신인 상업은행 용산지점에서 은행원으로 근무하며 상업은행의 사보인 '천일'에 본명인 '박금이'로 장편시 '바다와 하늘'을 발표했다. 퇴사 후에도 단편소설 '전생록'을 사보에 기고하며 인연을 이어가 우리은행은 박경리 선생의 문학적 업적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한국 근현대사의 굴곡을 담아낸 한국문학 대표 대하소설 '토지'의 영문 번역과 출판 사업을 후원해 전 세계 독자들과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올해 박경리문학상에서는 한국문학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특별상을 수여해 K-컬처의 세계적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박경리 선생의 위대한 문학적 유산이 세계로 뻗어나가 우리 사회에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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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경남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 2억원 기부
IBK기업은행이 최근 경남 거제·통영 등 남부지방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주택 상가 침수, 도로유실, 농경지 피해 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피해주민의 생활안정과 지역의 조속한 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돼 이재민을 위한 피해 시설 복구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은행은 성금 기부와 함께 피해 지역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IBK 사랑의 밥차'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등 현장 지원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이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책은행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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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사우디 전력공사에 12억달러 지원…우리 기업 수출기회 확대
한국수출입은행이 사우디 전력공사(Saudi Energy)에 대해 총 12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정부가 지난 5월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마련한 '중동 협력 강화를 위한 금융지원 방안'의 후속 조치로, 사우디 전력공사 발주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참여를 뒷받침하기 위한 것이다. 앞서 정부는 중동 유망 발주처를 대상으로 통합 수주지원과 선(先)금융 지원, 중동 인프라 전략펀드 조성 등을 추진하기로 한 바 있다. 사우디 전력공사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력 수요 대응, 송배전망 확충, 전력망 현대화, 사우디 정부의 에너지 전환 목표 등을 달성하기 위해 대규모 자본투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우디 전력공사는 이번 지원자금을 한국 기업에 대한 사업 발주와 대금 결제에 활용할 예정이며, 이번 금융지원을 통한 수주 지원 효과는 국내 중소·중견기업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발전·송배전 등 대형 인프라 사업은 대기업이 시공을 맡더라도 투입되는 전력 기자재와 부품은 상당 부분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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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김앤장과 업무협약 체결…"종합자산승계 원스톱 서비스"
KB국민은행이 지난 14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상속 금융 비즈니스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윤석 국민은행 WM추진본부 상무와 김용대 김앤장 법률사무소 가사상속·기업승계센터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점차 복잡해지는 상속 관련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KB골든라이프센터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상속 분쟁 예방을 위한 종합자산승계 법률 자문 △상속세법 관련 교육 및 세미나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 등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도 국민은행은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협업해 해외 자산 보유 고객 대상 상속 상담 업무와 비금융분야에 대한 법률 자문 서비스 등 종합자산승계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자산관리부터 상속·증여 설계, 법률자문까지 한번에 이어지는 종합자산승계 원스톱 서비스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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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은행, 경남 집중호우에 긴급 금융지원…생활안정자금·만기연장 등
국내 4대 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집중호우 이재민과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긴급 금융지원에 나섰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은 전날 일제히 긴급 금융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먼저 이번 폭우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이 최대 5000만원 한도로 지원하며, 신한은행은 3000만원, KB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각각 2000만원을 지원한다. 우대금리도 최대 1. 5%포인트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대출 만기가 도래한 피해 고객에게는 추가 원금 상환 없이 만기를 연장해 준다. 하나은행은 최대 1년 연장에 분할 상환금 최장 6개월 유예를, 우리은행은 만기 1년 연장과 분할 상환 유예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도 추가 원금 상환 없이 대출 만기를 연장하고 분할 상환금 납입을 유예하기로 했다. 사업자 대상 지원도 이어진다. 4대 은행은 운전자금 최대 5억원을 지원하며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에 필요한 범위 내에서 별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