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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영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에서 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오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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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베를린과 어깨 나란히…'1등급'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아시아 최대 규모의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6일 개막한다. 국제 영화계가 '1등급 영화제'로 인증한 뒤 첫 무대로, 해외의 유수 영화제들과 어깨를 견줄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이날 영화계에 따르면 올해로 31회째를 맞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역대 최다 규모의 영화가 출품된다. 이날 오후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59개국의 316편을 상영한다. 부산 영화의전당을 포함해 8개 극장, 31개 스크린에서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라인업도 풍성하다. 해외의 'A급' 영화제들을 고스란히 옮겨 왔다는 착각이 들 정도다. 아시아의 거장으로 꼽히는 장이머우 감독과 배우 양자경, 매기 질렌할 등 거물급이 부산에 모인다. 영화 '그래비티'와 '해리 포터'를 연출한 멕시코의 감독 알폰소 쿠아론도 처음으로 방한한다. 화려한 참석자 명단은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 강화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는 평가다. FIAPF(국제영화제작자연맹)는 지난 3월 부산국제영화제를 'A-리스트' 영화제로 공식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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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 유럽 정복했던 메조소프라노 김청자, 지난 5일 별세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 섰던 성악가 김청자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사진)가 향년 82세로 별세했다. 6일 음악계와 유족 등에 따르면 김 전 교수는 지난 5일 3시 40분쯤 용인 성루카병원에서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이날 서울성모병원에 차려졌으며 오는 8일 개포동성당에서 장례미사가 치러진다. 고인은 1944년 춘천에서 태어났다. 독일로 건너간 뒤 간호조무사로 일했으며, 꾸준히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진 끝에 독일 아우크르부르크 레오폴트 모차르트 음악원에서 피아노와 성악을 공부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졸업한 뒤 1970년 유럽 오페라 무대에 데뷔했다. 스위스 베른오페라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독일 카를스루 국립오페라단, 뒤셀도로프 오페라단 등 세계적인 음악단에서 프리마돈나(주역 성악가)를 맡았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티토 황제의 자비'나 '니벨룽의 반지' 등 작품을 능숙하게 소화하는 메조소프라노(중간 음역대의 여성 성악가)로 이름이 높았다. 클래식과 가곡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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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100명 가이드 된 박보검…"궁궐서 한국 소리 들어봐요"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이 외국인과 함께 우리의 소리를 직접 듣고 녹음하는 행사에 참여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서울 창경궁과 휘겸재 일대에서 '코리아 사운드 저니' 프로그램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중국과 일본, 미국 등 20개국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과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보는 한국을 넘어 듣고 느끼는 한국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년 연속 한국관광을 알리고 있는 박보검이 덴마크의 뮤지션과 함께 우리나라 곳곳의 소리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담은 영상의 메시지를 실제 여행 경험으로 확장한다. 참가자들은 박보검과 같이 궁궐을 메운 우리의 소리를 직접 듣고 느끼며 한국을 체험했다. 한국관광 밸런스 게임, 홍보 영상 촬영 비하인드 토크 등 콘텐츠도 마련됐다. 관광공사는 한국관광의 다양한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해외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여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은 이번 행사를 SNS(소셜미디어) 콘텐츠로 제작 및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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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상징하는 생드니대성당에 한국어가…비EU 국가 중 '최초'
수교 140주년을 맞이한 우리나라와 프랑스가 양국의 왕실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지난 2일 프랑스 국립기념물센터와 종묘 - 생드니대성당을 상대국 언어로 소개하는 안내물 교환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마리 라방디에 국립기념물센터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와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생드니대성당은 7세기부터 프랑스 왕조가 끝날 때까지 모든 국왕(3명 제외)과 왕족의 유해를 안치한 왕실 장묘 공간이다. 초기 고딕 건축의 출발점으로 평가받는 유산으로, 조선 왕·왕비의 제사를 지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종묘와의 공통점이 뚜렷하다. 궁능유적본부와 프랑스 국립기념물센터는 종묘와 생드니대성당뿐만 아니라 양국 간 문화유산의 보존·활용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체결했다. 안내물 교환도 양해각서 체결의 일환으로, 종묘의 프랑스어 안내물과 생드니대성당의 한국어 안내물을 각각 제작해 배포한다. 생드니대성당은 이때까지 프랑스어와 영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등 5개 언어로 안내물을 제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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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받고 약국 쇼핑" 외국 손님들 수백씩 '턱턱'…체질 바꾸는 K관광
"예전에는 중국 고객이 많았지만, 이제는 미국, 중동에서도 환자들이 옵니다. 통역·가이드까지 배치했죠. "(서울 서초구 피부과 관계자) 의료 목적으로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관광업계가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의료 관광객은 다른 관광객에 비해 체류일이 길고 소비액·재방문율이 높아 부가가치가 높다. 관련 산업의 덩치를 불려 관광시장의 질적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4일 한국관광 데이터랩에 따르면 올해 1~8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지출한 의료관광 소비액은 1조60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 1% 증가했다. 중국(182%↑)과 미국(42. 7%↑), 일본(20. 9%↑) 등 주요국의 지출 성장 폭이 컸다. 피부과·성형외과 외에도 약국, 대학·종합병원 등 다양한 진료과목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특히 약국의 소비 성장 폭은 207%에 이른다. 의료 관광의 성장세는 전 세계적인 흐름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성장이 가파르다. 야놀자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2030년까지 전 세계 의료 관광시장의 연평균성장률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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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되팔아 번 24억, 아파트·상가 샀다…뛰는 법 위에 나는 암표상들
━'10분 떴다방' 꼼수만 더 늘었다. "절대 안 걸려" 단속 비웃는 암표상들━ "우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있어서 절대 안 잡혀요. 이 대화방도 10분 뒤 터집니다. "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인 텔레그램을 통해 한 아이돌 그룹의 공연 티켓을 문의하자 '10분 후 방 삭제' 알림이 왔다. '10분 떴다방' 판매자는 자신들이 중국과 한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다국적군'이라고 소개하며 "공연이나 야구, 영화표 등 모든 표를 구해 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앱 아이디를 수시로 삭제하며 10분 간격으로 '떴다방' 형태로 운영하는데다 직접 만나 표를 전달한다는 단속 회피 '꿀팁'까지 전해줬다. 3일 머니투데이가 텔레그램과 중화권 SNS(소셜미이더) 샤오홍슈, 중고나라 등 플랫폼에서 공연과 스포츠, 영화 등 50건의 입장표를 검색한 결과 이 중 43건의 암표 판매를 확인했다. 올라와 있지 않은 공연이나 야구 경기의 표를 구해주겠다는 글이나 예매를 대신해주겠다는 글도 수백건이 넘었다. 한 판매자는 문의 전 강화된 암표방지법을 먼저 언급하며 "예매 대행은 절대 안 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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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주인공과 돌아온 무라카미 하루키, 그가 꿈꾸는 '좋은 이야기'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본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 중 한 사람이다. '노르웨이의 숲'부터 '1Q84', '해변의 카프카' 등 명작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쳤다. 담담한 문체와 특유의 필력으로 초현실적인 소재와 난해한 구조를 버무려내는 솜씨가 수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그의 신작 '가호'가 출간 2달도 안 돼 30만부를 팔아치우며 베스트셀러가 된 것도 높은 인기를 입증한다. 20~30대 남성 주인공이 대부분이었던 하루키의 작품 중 최초로 여성 단독 주인공을 내세웠다는 점에서 출간 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가호'는 주인공이자 그림책 작가인 26세 여성 '가호'의 이름에서 따온 제목이다. 그녀가 겪는 초자연적인 일들을 바탕으로 '좋은 이야기'에 대해 고찰했다. 거대한 이면 세계에서 스스로의 내면을 마주하고 자신만의 서사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376쪽에 걸쳐 씌어 있다. 무슨 이야기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을 평이한 문장으로 직조해내는 하루키식 구성은 신작에서도 건재하다. 해석이 필요해 보이기까지 하는 내용이지만 반복해 읽다 보면 저자가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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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떴다방' 꼼수만 더 늘었다..."절대 안 걸려" 단속 비웃는 암표상들
"우리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있어서 절대 안 잡혀요. 이 대화방도 10분 뒤 터집니다. "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인 텔레그램을 통해 한 아이돌 그룹의 공연 티켓을 문의하자 '10분 후 방 삭제' 알림이 왔다. '10분 떴다방' 판매자는 자신들이 중국과 한국에 거점을 두고 있는 '다국적군'이라고 소개하며 "공연이나 야구, 영화표 등 모든 표를 구해 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앱 아이디를 수시로 삭제하며 10분 간격으로 '떴다방' 형태로 운영하는데다 직접 만나 표를 전달한다는 단속 회피 '꿀팁'까지 전해줬다. 3일 머니투데이가 텔레그램과 중화권 SNS(소셜미이더) 샤오홍슈, 중고나라 등 플랫폼에서 공연과 스포츠, 영화 등 50건의 입장표를 검색한 결과 이 중 43건의 암표 판매를 확인했다. 올라와 있지 않은 공연이나 야구 경기의 표를 구해주겠다는 글이나 예매를 대신해주겠다는 글도 수백건이 넘었다. 한 판매자는 문의 전 강화된 암표방지법을 먼저 언급하며 "예매 대행은 절대 안 걸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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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박물관 앞 은행나무가 결혼식장으로…첫 신부는 '미스 춘향'
국가유산청은 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주말·공휴일마다 국립고궁박물관 앞 은행나무 아래에서 야외결혼식을 연다. 야외결혼식은 청년 세대의 결혼 부담을 줄이고 국가유산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유산청이 마련한 지원 사업이다. 매주 주말과 공휴일마다 하루 2회(오전 11시·오후 3시)씩 은행나무 쉼터를 결혼식장으로 무료 개방한다. 공모에는 293쌍의 예비 부부가 지원했으며 이 중 28쌍이 최종 선정됐다. 다문화가정이나 국제결혼, 군인, 소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들이나 예술분야 종사자 등이 뽑혔다. 첫날인 2일 오후 4시에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유튜버 '마이'가 결혼식을 올린다.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미스 춘향에 선발되었던 마이는 우리 문화와 한복을 알리는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결혼식에는 허민 유산청장과 타넬 셉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가 축사를 한다. 고궁박물관은 올해 시작된 야외결혼식의 높은 호응도를 확인하고, 내년에는 봄과 가을에 80회의 야외결혼식으로 확대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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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주년' 저작권보호원, 새 비전 발표…"AI 시대 적극 대응"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한국저작권보호원이 AI(인공지능)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저작권 보호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보호원은 전날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새 목표와 중점 추진 전략을 공개했다. 기념식에는 저작권 관련 기관과 단체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웹툰 '중증외상센터'를 그린 이낙준 작가 등 창작자들도 함께했다. 보호원의 새 비전은 'AI·글로벌 시대에 대응하는 저작권 보호 전문 기관'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능형 저작권 침해 대응 고도화와 글로벌 저작권 보호 역량 강화, 국가 저작권 보호 강화, 지속가능한 경영 등 4대 전략 방향을 수립하고 8대 전략과제를 추진한다. 보호원은 10년간 저작권 보호의 일선에서 수행해 온 성과도 공개했다. 보호원은 2016년 9월 만들어진 후 해외 사이트의 저작권 침해 피해 구제 지원 30만건, 해외 저작권 바우처 지원사업 예산 확보 등 우리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에 힘써 왔다. 윤성천 보호원 원장은 "앞으로의 10년은 창작자와 콘텐츠 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저작권 보호를 핵심 동력으로 발전시키는 10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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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중 첫 '골드버튼' 받은 국가유산채널, 구독자 200만 돌파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계정 '국가유산채널'의 구독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국가유산채널은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기 위해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게시하는 계정이다. 8K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나 K팝 스타와 협업한 국가유산 산책, 무형유산 ASMR(소리로 안정을 유도하는 콘텐츠) 등 영상이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100만 구독자를 넘긴 유튜브 계정에 주어지는 '골드버튼'을 수령한 것은 국가유산채널이 처음이다. 이날 기준 국가유산채널의 구독자 수는 222만명이다. 국가유산채널은 구독자 200만명 돌파를 기념해 국내외 구독자들에게 감사 행사를 연다. 오는 2일 돌파 기념 영상을 공개하고, 소감을 남긴 구독자 중 500명에게 전통문화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한다. 진흥원은 국가유산채널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해 우리 유산을 세계에 알리겠다고 설명했다. 이달 중에도 아티스트 '던'이나 윤두준 등 인기 스타가 참여하는 신규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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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2달간 대한민국은 '공연 중'…1만원 할인권 챙기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는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대한민국은 공연 중'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은 공연 성수기를 맞아 전국 각지의 공연을 알리고 관람 분위기를 조성하는 홍보 행사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와 서울아트마켓 등 주요 공연예술 행사와 쇼케이스(시범 공연) 등 1700여개의 공연을 알린다. 지역에서 제작한 작품을 서울 관객에게 알리는 자리도 마련한다. 오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리는 '리:바운드 축제'에는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 20곳의 작품을 예술의전당과 서울 자치구 문화재단의 무대에 올린다. 16개 광역문화재단도 공연 관람 이벤트를 열고 지역 축제장을 활용한 홍보관을 운영해 공연 열기를 더한다. 공연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한 1만원 할인권도 배포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네이버예약, 놀, 예스24 등 온라인 예매처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비수도권 문예회관에서는 고령층이나 장애인,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현장 할인도 제공한다. 문체부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우리 국민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가 확대되고, 시장도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