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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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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대 탄핵 열차' 띄운 김민석 민주당…의지만 있고 사유가 없다
여당 지도부가 이재명 대통령 패싱 논란을 일으킨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 의지를 공식 표명했다. 다만 조 대법원장이 관행을 어긴 것이지 위헌 행위를 한 것이 아니란 지적이 뒤따르며 어떤 사유를 내세울지가 관심사다. 야당은 대법원 장악 시도라고 반발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의원총회에서 "조 대법원장이 탄핵당할 만한 상황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100점짜리 준비를 하겠다. 다만 조 대법원장 스스로 물러날 가능성도 있다"며 "국민의 요구로 물러날 수 있게 하는 것이 제 의무"라고 했다. 탄핵 추진 의지는 담겼지만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되지 못한 것은 이는 이번 패싱만으로는 탄핵 사유가 되기 어렵다는 법조계의 공통된 의견을 의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상 대법원장은 대법관 후보를 제청하기에 앞서 대통령을 만나 제청하고 만남 전에는 청와대와 법원행정처가 사전 조율을 실시하는데 이번 논란은 이 같은 사전 조율 과정이 생략됐다는 데서 비롯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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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19일
[종합] 영끌·빚투, 가계빚 2020조 '신고가' SK하이닉스 자사주 40조 소각 신기록 KDI, 올 성장률 2. 5→3. 2% 상향…0. 6%P가 반도체 효과 [용산 추가공급카드] 300만㎡ 부지 용도 제각각…어린이정원·군인아파트 유력 [SK하이닉스, 40조 자사주 소각] 3개월 만에 순현금 2배 불렸다…주주환원도 '슈퍼사이클' [빚더미 대한민국] 집도 주식도 빚으로…한은, 다시 '인상' 쓸 명분 커졌다 [시험대 오른 한반도 외교] 美당국도 몰랐다지만…北 "침략연습" 발끈한 '반격훈련' 스톱 [오피니언] 세계는 왜 청소년 SNS를 막고 있나 북미대화 시도 속 한미 불통 풀어야 [the300] 與 "조희대 사법농단" 野 "괘씸죄 탄핵?" 국정지지율 반전 급한 靑 핀셋vs증폭 개각 쏠린 눈 [국제] 美 40조달러 부채·인플레 공포…유럽·일본 국제금리 '발작' [산업] '칩플레이션' 삼성 DX, 점유율로 넘는다 부산 '마트배송 전쟁' 강남역은 '외식대전' 'K방산 새역사' 한화, 美 육군 뚫었다…K9 자주포 시제품 계약 [금융] 주담대 많을수록, 은행 자본요구 늘린다 [ICT·바이오] '모두의 AI' 빅매치…독파모 경험 + 막강한 우군 '1강 2중' [유니콘팩토리] 수천억 뭉칫돈도 선뜻…호황 이끈 AI [건설·부동산] 서울 빌라 4억 넘는데, 지원 문턱도 4억? [사회] 일도 집도 다 잃을라…할 말을 잃다 [정책사회·문화] 집회도 수당?…장애인 일자리 조례 갈등 [대학경제] 경력 같은 신입 배출 '지방대 위기' 역주행 [증권] 문 연 ETF 모의거래…보완책에도 책임론 美 국채금리 급등 직격탄 코스피, 6500선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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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조희대 사법농단" 野 "괘씸죄 탄핵?"
청와대와 사전조율 없이 대법관 후보를 제청해 이재명 대통령 패싱 논란을 일으킨 조희대 대법원장(사진)을 향해 여권이 일제히 비판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하 법사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조 대법원장의 출석을 요구했으나 법원행정처는 "출석의무가 없다"고 반박했다. 야당은 절차상 문제가 없다며 "괘씸죄로 탄핵하려 하느냐"고 지적했다. 국회 법사위는 19일 전체회의를 열어 조 대법원장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처리했다. 최근 대법관 후보 제청과정과 김건희·한덕수·이상민 사건의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경위 등을 직접 묻겠다는 취지였지만 전날 이뤄진 이 대통령 패싱 논란 영향이 컸다. 법사위는 출석요구의 건을 오전에 상정·처리한 뒤 오후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조 대법원장의 출석은 이뤄지지 않았다.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적법한 절차를 거친 출석요구에 왜 응하지 않느냐는 서영교 법사위원장의 물음에 "(국회법에 대법원장) 출석의무가 명시돼 있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노 처장은 "(국회는 국무위원 등의 출석을) 요구할 수는 있지만 그다음(대법원장 출석 여부) 규정은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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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민석·정청래·송영길과 만찬…"더 강한 원팀" 다짐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서 경쟁했던 김민석 민주당 대표,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 송영길 의원 등과 만찬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더 강한 원팀'으로 거듭나자고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진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19일 만찬 관련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당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화합의 뜻을 나누기 위해 이들 세 사람과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 등과 만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홍 정무수석이 배석했다. 홍 정무수석은 "만찬 메뉴는 각 후보의 고향 식재료로 만든 '화합육회'였으며 만찬 종료 때까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고 강조했다. 화합육회에는 김 후보의 고향인 서울 종로의 육회, 정 전 대표의 고향인 충남 금산의 유자, 송 의원 고향인 전남 고흥의 유자가 사용됐다. 홍 정무수석은 "이 대통령은 김 대표에게 축하를, 정 전 대표와 송 의원에게 위로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세 사람 모두 생사고락을 함께한 동지이자 국민주권정부의 책임 있는 주역임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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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김민석·정청래에 국정 동반자…힘 모아달라"
이재명 대통령, 19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만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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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청래, 김민석에 "내란 넘은 전우…정권 재창출 힘 모아야"
이재명 대통령, 19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만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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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김민석, 정청래에 "일부 과한 표현 사과…단합·국정운영 뒷받침 함께 하자"
이재명 대통령, 19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만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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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김민석 축하…정청래·송영길 위로 및 격려"
이재명 대통령, 19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만찬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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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생겼어" 혹평에도 '565억 낙찰'...페라리 첫 전기차 대반전
디자인 공개 후 혹평에 시달렸던 페라리의 첫 순수 전기차 '루체(Luce)'가 자선 경매에서 4000만달러(약 556억원)에 낙찰됐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몬터레이 카 위크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자선 경매에서 맞춤형 모델인 '루체 테일러 메이드'가 4000만달러에 낙찰됐다. 루체는 출시를 앞둔 준대형 쿠페 스타일의 전기 세단 모델로 페라리 최초의 양산형 전기차다. 페라리가 내놓는 최초의 5인승 모델이기도 하다. 기존 내연기관 모델에 배터리를 얹은 것이 아닌 페라리 독자 전기차 전용 플랫폼에 기반해 제작됐다. SK온이 제작한 고성능 배터리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장거리(최대 530km) 고성능 주행 능력을 자랑한다. 1050마력에 제로백(멈춘 상태서 시속 100km에 이르는 데 걸리는 시간)이 2. 5초에 불과하다. 삼성디스플레이가 공급하는 10인치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내장 및 마감재 역시 최고급이 쓰였다. 페라리 특유의 고성능 스포츠카 성능을 전기차로 옮겼다는 평가가 나왔지만 디자인 측면에서는 혹평받았던 것이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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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인천 물류센터 화재에 "입주했을 뿐…연기 난 곳 임대인 공간"
쿠팡이 인천 서해구 소재 물류센터 화재 사고와 관련해 무관하다고 밝혔다. 쿠팡 운영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19일 언론 공지를 통해 "쿠팡은 해당 물류센터에 입주한 6개 기업 가운데 하나다. 연기가 난 지하 1층은 쿠팡이 입주하거나 관리하는 공간이 아닌 임대인이 관리하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8분쯤 인천 서해구 원창동 소재 지상 10층 규모의 물류창고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자체 진화 됐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불로 일하던 근무자 수백명이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사고 직후 '쿠팡물류센터에서 불이 났다'고 알려졌으나 쿠팡은 6개 입주기업 중 하나인 것으로 확인된다. 실제 해당 물류센터에는 쿠팡뿐 아니라 대형 식·유통사도 입주한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이날 불이 난 물류센터 인근에 위치한 쿠팡물류센터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09시간 만에 진화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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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 靑 홍보수석 "용산공원 '아파트 숲' 만들기 아냐…자투리 활용"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용산공원 부지 내 주택 공급 논란과 관련해 "아파트 숲으로 만들겠다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19일 채널A '뉴스톱텐'에 출연해 "91만평(약 300만㎡)에 달하는 드넓은 용산공원 대지 내에 자투리땅 또는 훼손된 땅을 활용해 청년 주택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것이 이번 공급 계획의 취지"라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에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용산공원조성 특별법을 개정해 공원이나 녹지 기능을 상실한 일부 부지에 청년주택을 공급하겠다는 것이다. 해당 개정안은 이르면 20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다. 다만 이번 계획을 두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녹지 보전을 이유로 반대하는 상황이다. 성 수석은 "공원 전체를 갈아엎거나 도심 녹지를 사라지게 하자는 것이 아니라 주택 용지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기 위해 머리를 맞대자는 것"이라며 "공원 기능을 하기 힘든 자투리땅을 활용하자는 것이 정부의 아이디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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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시간 진화 '인천 쿠팡 화재' 인근 또다른 물류센터서 불
인천 서해구 소재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09시간 만에 진화된 인천 쿠팡 물류센터 화재가 발생한 지 약 한 달 만에 인접한 또 다른 물류센터에서 불이 난 것이다. 19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8분쯤 인천 서해구 원창동 소재 지상 10층 규모의 물류창고의 지하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자체 진화됐고 다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이번 불로 일하던 근무자가 대피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