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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대금(백만) 25,525
  • 이재현·이미경, KCON서 유니버설뮤직 수장 만났다…K-컬처 미래 논의

    이재현·이미경, KCON서 유니버설뮤직 수장 만났다…K-컬처 미래 논의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이 세계 최대 음악기업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수장과 만나 K-컬처의 글로벌 성장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미래를 논의했다. CJ는 이 회장과 이 부회장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LA 2026' 현장에서 루시안 그레인지 UMG 회장 겸 CEO와 만났다고 20일 밝혔다. KCON은 CJ가 2012년부터 개최해 온 행사로, K팝 공연을 중심으로 뷰티·푸드·콘텐츠 등 한국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이다. 세 사람은 글로벌 음악·콘텐츠 시장의 변화와 K팝을 비롯한 K-컬처의 확장 가능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세계 음악산업을 대표하는 그레인지 회장이 KCON 현장을 직접 찾았다는 점에서 K팝과 K-컬처에 대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높아진 관심을 보여준다는 평가다. 이 회장은 1990년대부터 문화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보고 콘텐츠 분야에 투자를 이어왔다. '문화로 세계인의 일상을 바꾸겠다'는 비전 아래 영화·음악·방송 등 문화사업을 CJ의 핵심 사업으로 키워왔다.

    2026.08.20 19:00
  • "CJ, 자회사 수익성 악화에 지분가치↓… 목표가↓"-하나

    "CJ, 자회사 수익성 악화에 지분가치↓… 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이 18일 CJ의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했다.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주가가 하락하며 지분가치가 감소했고 비상장사인 올리브영과 푸드빌 역시 수익성 저하로 지분가치가 줄어든 점을 밸류에이션(가치)에 반영했다.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CJ의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 1% 감소한 531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크게 하회했다. 매출액은 3. 7% 증가한 11조5000억원을 기록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전반적으로 자회사 대부분이 외형은 성장하고 있지만 비용부담 확대로 인해 수익성이 악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상장 자회사 중 CJ제일제당의 경우 영업이익은 18. 4% 감소한 1619억원, 매출액은 10. 2% 증가한 4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최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은 국내 가공식품과 글로벌 식품 매출이 성장했음에도 유가 상승으로 물류·포장비 부담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예상보다 부진했다"고 했다. CJ대한통운과 CJ프레시웨이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2026.08.18 08:26
  • 이재현 CJ 회장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리더로"…2028년 북미 매출 12조 목표

    이재현 CJ 회장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리더로"…2028년 북미 매출 12조 목표

    이재현 CJ 회장이 "30년 전 '문화가 미래(산업)'이라는 믿음에서 CJ의 문화 사업이 출발했듯이 콘텐츠·푸드·뷰티 등으로 세계인의 일상을 채우는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리더'로 나아가자"고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힐튼 글렌데일(Hilton Glendale)에서 '글로벌 K라이프스타일 비전' 발표회를 열고 북미 사업 성과와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5월 이재현 회장이 미국 주요 사업장을 직접 찾아 제시한 북미 성장 방향을 구체화한 것이다. 당시 이 회장은 "미국 시장에서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북미 모든 사업을 K라이프스타일로 연결해 미국 소비자의 일상 속으로 확산해야 한다"고 주문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지난 14일부터 사흘간 미국 LA에서 KCON과 올리브영 페스타, 그리고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는 'K-COLLECTION' 부스를 방문했다. 3개월 만에 미국을 다시 찾은 이 회장은 미국의 젊은 세대가 K콘텐츠와 K푸드, K뷰티를 일상으로 즐기는 'K라이프스타일'의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2026.08.17 09:37
  • 명동에 다닥다닥, '화장품 로드숍' 사라졌다...달라진 K뷰티 전략

    명동에 다닥다닥, '화장품 로드숍' 사라졌다...달라진 K뷰티 전략

    번화가 골목마다 줄지어 들어섰던 화장품 로드숍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 소비자들이 브랜드 매장 대신 CJ올리브영과 다이소, 무신사, 컬리 등 여러 브랜드를 한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유통 채널로 이동하면서다. K뷰티 브랜드들도 오프라인 매장 대신 온라인 판매를 확대하거나 플래그십 매장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략을 바꾸고 있다. 28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 전국 화장품 소매점은 3만4546개다. 전년대비 5.6% 감소했고 2021년 3만6975개와 비교하면 6.6% 줄었다. 반면 여러 브랜드가 모여있는 편집숍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리브영 점포 수는 2021년 1265개에서 지난달 기준 1367개로 8% 늘었다. 과거 로드숍 전성기를 이끌던 브랜드의 변화도 뚜렷하다.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리따움 가맹점은 2021년 650개에서 지난해 372개로 42.8% 줄었다. 같은 기간 이니스프리는 535개에서 190개로 에뛰드는 113개에서 25개로 각각 64.5%, 7

    2026.07.28 13:43
  • 뚜레쥬르 '데일리우유식빵' 200원 오른다…76종 8.2%↑

    뚜레쥬르 '데일리우유식빵' 200원 오른다…76종 8.2%↑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오는 31일부로 빵과 케이크 등 일부 제품의 가격을 조정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국내·외 정세 변화에 따라 계란, 원맥, 원당, 팜유는 물론 나프타 등 포장재 비용까지 각종 국제 원·부자재 가격이 급등한데다, 환율과 유가 역시 오르며 제반 비용 또한 지속 상승해 원가 부담이 지속된 데 따른 불가피한 결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가격 조정을 통해 뚜레쥬르의 '데일리우유식빵'(200원 인상), '뚜쥬맘계란토스트'(300원 인상) 등 총 76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이 오는 31일부터 평균 8.2% 인상된다. CJ푸드빌 측은 원가 상승이 큰 일부 품목에 한해 제한적으로 가격을 조정했다고 부연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격 인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오는 31일부로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의 공급가와 권장소비자가격을 조정하게 됐다"며 "그럼에도 소비자 부담을 고려해 대표 인기 상품인 '단팥빵'과 '소보로빵', '카스테라' 등은 이번

    2026.07.24 14:33
  • 이재현 CJ회장, 베트남에 15년간 태권도 후원...'K라이프스타일' 확산

    이재현 CJ회장, 베트남에 15년간 태권도 후원...'K라이프스타일' 확산

    CJ그룹이 베트남에서 전국·국제단위 태권도 대회를 잇달아 개최한다. 2012년 이후 15년째 이어온 베트남 태권도 후원으로, 스포츠를 통해 K푸드·K콘텐츠를 아우르는 '건강한 K라이프스타일' 저변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CJ그룹은 23~27일 베트남 호치민시 라크미우 종합경기장에서 '2026 CJ 내셔널 유스 태권도 챔피언십(National Youth Taekwondo Championship)'을, 28~29일 같은 장소에서 국제 대회 'CJ 베트남 오픈(Vietnam Open)'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CJ 내셔널 유스 태권도 챔피언십'은 2019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베트남에서 유일하게 해외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는 전국 태권도 대회다. 올해는 베트남 전국 31개 성을 대표하는 선수 1000명과 관계자 300명 등 약 1300명이 참가한다. 뒤이어 열리는 CJ 베트남 오픈은 지난해 신설돼 2년째를 맞는 대회다. 태권도 경쟁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도,

    2026.07.22 10:06
  • 야쿠르트 카트에 1500억 쏟아 붓더니…기름 없이 월 450만km '씽씽'

    야쿠르트 카트에 1500억 쏟아 붓더니…기름 없이 월 450만km '씽씽'

    원자재 가격과 원/달러 환율, 국제유가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물류비 관리가 기업 경쟁력으로 떠오른 가운데 hy가 10여년 전부터 구축해온 전동 배송카트 '코코'가 고유가 시대를 대비하는 경쟁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식품업계 전반에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물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hy는 전국에서 냉장 전동카트 '코코' 약 1만여대를 운영하고 있다.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프레시매니저들이 배송에 활용하는 코코는 한 대당 월평균 약 450㎞를 주행한다. 전국적으로 매달 약 450만㎞를 기름 한 방울 쓰지 않고 달리는 셈이다. 코코는 100% 전기로 구동되는 라스트마일(문앞까지 최종 전달) 배송 수단이다. 국제유가 급등이나 연료 공급 불안이 발생하더라도 배송망 운영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 과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추진했던 투자가 안정적인 물류 시스템으로 이어졌다. 실제 코코 1만대는 내연기관 배송 차량을

    2026.07.21 14:26
  • "상권별 K뷰티 특화매장 띄운다"…올리브영, 오프라인 경쟁 전문화

    "상권별 K뷰티 특화매장 띄운다"…올리브영, 오프라인 경쟁 전문화

    CJ올리브영이 상권별 특성에 맞춘 K뷰티 특화매장 전략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성수에는 뷰티 케어 서비스 특화 매장을 선보인 데 이어 최근 메이크업 특화매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보이는 '컬러그라운드(Color Ground)' 상표를 출원하면서다. 상권별 고객층과 소비 특성에 맞춰 카테고리별 전문성을 강화하는 오프라인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올리브영은 최근 '컬러그라운드' 상표를 출원했다. 일각에선 해당 상표가 서울 마포구 홍익로 20에 들어설 메이크업 특화매장 브랜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올리브영은 지난 6월 30일 성수동에 뷰티 케어 서비스 특화 매장 '뷰티맨션(Beauty Mansion)'을 선보였다. 성수에선 뷰티 케어 서비스를 , 홍대에선 메이크업을 앞세운 상권별 특화매장 전략을 이어가는 셈이다. 올리브영은 이와 관련 "뷰티 리테일러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염두에 둔 선제적 상표 출원"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선 성수와 홍대의

    2026.07.20 14:31
  • CJ그룹, 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바타비아 청산 검토"

    CJ그룹, 바이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바타비아 청산 검토"

    CJ그룹이 바이오 사업 진출 5년 만에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선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일부 신약 개발을 조정하는 모습이다. 다만 회사는 바이오 사업을 축소하거나 신약 개발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네덜란드 CGT CDMO 자회사 바타비아 바이오사이언스의 사업 정리를 검토하고 있다. 현지에 파견됐던 한국 인력은 모두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매각보다 청산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21년 약 2677억 원을 들여 바타비아 지분 75.8%를 인수했고 올해 2월 잔여 지분까지 취득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 그러나 지난해 바타비아 관련 자산에 대해 약 3928억 원 규모의 손상차손을 반영하는 등 사업 환경 악화가 이어졌다. 신약 개발 부문에선 CJ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5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CJRB-101'의 글로벌 임상 1상을 자진 종료했다. 2023년 미

    2026.07.08 10:08
  • 국내 중복상장 안 되면 해외로?…'이 장치'로 철통방어

    국내 중복상장 안 되면 해외로?…'이 장치'로 철통방어

    중복상장 원칙금지 예외기준은 국내 모기업이 자회사를 해외에 상장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국내·외 상장 절차가 까다로워지면서 현대차그룹, 한화그룹 등 자회사 IPO(기업공개)를 앞둔 상장사들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6일 금융위원회와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중복상장 원칙금지·예외허용을 위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국내 모회사가 자회사를 해외거래소에 중복상장 하는 경우에도 중복상장 원칙적 금지에 해당한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주주충실 의무는 모회사에 부과하는 것이기 때문에 해외에 상장할 때도 5대 의무를 적용한다"며 "국내법인이 해외에서 증권을 발행하더라도 1년 내 환류 가능성이 있으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내야 하고 증권신고서 수리 과정에서 살펴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중복상장시에는 한국거래소가 더 엄격한 기준으로 심사하지만 해외거래소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점을 반영해 금감원이 증권신고서를 통해 점검하겠다는 것. 일반주주 권익 보호를 위해 어느 나라에서 상장하든

    2026.07.06 16:04
  • "CJ, 올리브영 합병시 공정가액 도입 수혜…'매수' 유지"-iM

    "CJ, 올리브영 합병시 공정가액 도입 수혜…'매수' 유지"-iM

    iM증권이 상법 개정으로 CJCJ올리브영 합병이 유력하며 합병 과정의 불확실성도 해소될 것이라며 투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장호 iM증권 연구원은 29일 리포트에서 "CJ올리브영의 주주 구성이 CJ 51.2%, 자사주 22.6%, 이선호 11.0%, 이경후 4.2%, 이재환 4.7%, 이소혜 2.8%, 이호준 2.8%, 기타 친족 0.1% 등으로 분포된다. 결과적으로 CJ올리브영 외부지분을 모두 회수함으로써 CJ와의 합병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CJ-올리브영 합병 가능성이 높다고 진단했다. iM증권은 합병을 통한 수혜가 예상되는 CJ에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1만5000원을 유지했다. 특히 상법 개정이라는 규제환경 변화를 고려할 때 CJCJ올리브영 합병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상법 개정으로 자사주 소각 등이 가시화되는 환경에서 중복상장 규제 등으로 인해 CJ올리브영이 상장하기보다는 CJ와 합병을 추진하며 기업구조 개편이 이루어질

    2026.06.29 08:56
  • 삼정KPMG, PI 맡고도 CJ ERP 본계약 탈락…PwC컨설팅이 수주

    삼정KPMG, PI 맡고도 CJ ERP 본계약 탈락…PwC컨설팅이 수주

    CJ의 차세대 ERP(전사적자원관리) 구축을 위한 PI(프로세스 혁신) 업무를 맡았던 삼정KPMG컨설팅이 본계약 수주에 실패했다. PI 업무를 수행한 업체는 회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ERP 구축 본계약까지 따내는것이 업계 관행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PwC컨설팅이 올해부터 CJ 지주의 ERP 구축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AI를 탑재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수주액은 수백억원으로 수십억원에 그치는 회계감사나 PI업무 수임료보다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초 CJ ERP 구축 본계약을 위한 입찰에서 PwC컨설팅은 LG CNS와 컨소시엄을 꾸려 삼정KPMG컨설팅·삼성SDS 컨소시엄과 경합했다. 삼정KPMG컨설팅은 ERP 구축 업무에 앞서 CJ제일제당 PI 업무를 실시해 본계약이 유력한 상황이었다. 삼정KPMG컨설팅은 2024년 11월부터 지난해 9월 초까지 PI 업무를 수행해 CJ의 시스템에 대해 이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

    2026.06.1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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