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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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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원산업, 상반기 매출 5조 돌파…식자재·물류 효과 '톡톡'

    동원산업, 상반기 매출 5조 돌파…식자재·물류 효과 '톡톡'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한 297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1020억원으로 9.1% 늘었다. 연결기준 2분기 영업이익은 1515억원으로 13.3% 늘었고 매출도 2조5720억원으로 9% 증가했다. 별도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9.1% 증가한 6322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2.7% 늘어난 1226억원이다. 횟감용 참치, 고등어 등 수산물 유통 확대에 힘입어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계열사 별 실적을 보면 고환율과 원가 상승, 내수 침체 등의 영향으로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식품 계열사는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만 식자재 유통·포장재·물류 등 B2B(기업 간 거래) 부문의 판로 확대와 수출 증가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B2C 식품 계열사인 동원F&B는 원가 부담 누적과 오프라인 경로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7.2% 감소했

    2026.08.12 17:19
  • 동원산업, 2분기 영업익 1515억원…전년 동기 대비 13.3%↑

    동원산업, 2분기 영업익 1515억원…전년 동기 대비 13.3%↑

    동원산업이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5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5720억원으로 같은 기간 9% 늘었다. 순이익은 1046억원으로 18.8% 증가했다.

    2026.08.12 16:47
  • 내수는 '고전' 해외는 '고공행진'…2분기 K푸드, 글로벌이 살렸다

    내수는 '고전' 해외는 '고공행진'…2분기 K푸드, 글로벌이 살렸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 고환율 등 '삼중고' 속에서 국내 식품기업의 2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내수 시장에서는 소비 위축과 원가 부담으로 고전한 반면 해외 시장의 K푸드 열풍에 올라탄 기업은 내수 시장 부진을 해외에서 찾은 모습이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이날 실적을 발표한 CJ제일제당은 2분기 매출 4조1950억원, 영업이익 161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2%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8.4% 감소한 수치다. 미주와 유럽 등 해외 식품 부문에서는 호실적을 이어갔으나 국내 소비 부진에 따른 가공식품 판매 둔화와 바이오 부문 실적 둔화가 전체 수익성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K푸드 호응에 힘입어 가장 두드러진 성과를 낸 곳은 롯데웰푸드다. 롯데웰푸드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한 64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해외 법인 영업이익이 296억원으로 무려 133%나 오르면서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인도와 카자흐스탄 등 신흥 시장에서 초코파이

    2026.08.11 14:29
  • "엉뚱한 꿈 꾸는 것도 젊음의 특권"…'참치왕' 92세 동원 회장의 조언

    "엉뚱한 꿈 꾸는 것도 젊음의 특권"…'참치왕' 92세 동원 회장의 조언

    서울대 농대 장학생 합격증을 쥐고도 부산수산대(현 부경대) 어로과 진학을 택한 학생이 있었다. 1950년대 전쟁 직후, 가난한 소작농의 아들이 내린 결단이었다. "국토가 좁고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는 바다로 가야만 가난을 면할 수 있다." 담임교사의 이 조언이 그의 진로를 바꿨다.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의 바다를 향한 꿈은 그렇게 시작됐다. 동원그룹은 김 명예회장이 청년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영상 시리즈를 10일부터 사흘 간 자사 유튜브 채널 '동원TV'를 통해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영상들은 김 명예회장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과거 강연과 지난해 4월 출간한 저서 '인생의 파도를 넘는 법'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영상은 김 명예회장의 청년 시절을 재현한 인공지능(AI) 콘텐츠도 담았다. 영상에서는 김 명예회장이 서울대 합격을 뒤로하고 배에 오른 청년시절부터 원양어선, 항해사, 선장을 거쳐 동원그룹을 창업하게 된 과정을 풀어냈다. 첫 승선 과정부터 순탄치 않았다

    2026.08.11 10:34
  • '가격결정 유연' 해외시장이 살린 K푸드…내수는 '원가의 늪'

    '가격결정 유연' 해외시장이 살린 K푸드…내수는 '원가의 늪'

    해외 사업 경쟁력이 식품업계의 2분기 실적 희비를 갈랐다. K푸드 수출 호조를 발판으로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호실적을 거둔 반면 내수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소비 침체와 원가 부담이 겹치며 수익성 방어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6.4% 증가한 1758억원으로 전망된다. 농심은 21.6% 늘어난 488억원, 오리온은 13.3% 증가한 1376억원, 롯데웰푸드는 29.7% 증가한 4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자릿수 성장률의 공통분모는 해외 시장이다. 삼양식품은 미국·중국·유럽을 중심으로 불닭 브랜드 판매가 꾸준히 늘면서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어섰다. 농심도 신라면을 앞세워 북미와 중국·일본 등 주요 시장에서 성장했고 2030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60%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오리온은 중국과 러시아 법인 성장세가 이어졌고 롯데웰푸드는 인도 사

    2026.07.02 08:00
  • K푸드에 웃은 식품업계…중동발 '원가 후폭풍'에 초긴장

    K푸드에 웃은 식품업계…중동발 '원가 후폭풍'에 초긴장

    국내 주요 식품 기업들이 올해 1분기 해외 시장 성장과 수출 실적에 힘입어 비교적 양호한 성적표를 받아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환율 상승과 원부자재 가격 인상이 2분기 실적부터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2일 식품업계 등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271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3% 성장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해외 식품사업에서 비비고 만두 등 글로벌전략제품(GSP)이 매출을 이끌었다. 다만 바이오 사업 부문 부진 여파에 영업이익은 26.0% 줄어든 1485억원에 그쳤다. 롯데웰푸드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27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대비 5.4% 성장했다. 영업이익은 358억원으로 같은기간 118% 급증했고 영업이익률은 3.5%를 기록했다. 실적은 인도와 카자흐스탄 법인 등 해외 법인이 성장세를 주도했다. 롯데칠성음료 역시 연결 기준 매출 9525억원, 영업이익 478억원으로 영업이익이

    2026.05.12 15:08
  • "글로벌 사업 호조에 영업이익 17% 늘어"...동원그룹, 1분기 매출 2.5조

    "글로벌 사업 호조에 영업이익 17% 늘어"...동원그룹, 1분기 매출 2.5조

    동원그룹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조5300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462억 원으로 17.1% 늘었다. 지속되는 고환율과 글로벌 원자재 수급 불안과 내수 침체 등의 영향으로 수산, 식품 부문 계열사는 고전했지만 포장재와 물류 계열사 등 B2B 부문의 수출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로 선방했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8% 감소한 2958억원이며, 영업이익은 35.7% 감소한 666억 원에 머물렀다. 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도 온라인 경로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액이 소폭 성장했으나, 고환율로 인한 원가 부담과 원자재 수급 불안, 오프라인 경로의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6% 이상 감소했다. B2B 식자재유통기업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 식자재, 급식서비스, 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에서 고르게 성장했다. 식자재 및 축산물 유통 사업은 신규 거래처 확대가 성장을 견

    2026.05.08 16:30
  • 바닥 다지고 오를 일만 남았다?…증권가가 주목한 변동장 대피처들

    바닥 다지고 오를 일만 남았다?…증권가가 주목한 변동장 대피처들

    이란 사태로 연일 국내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유가 향방에 따라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확대될 수 있다며 PBR(주가순자산비율)이 낮은 종목 가운데서 모멘텀을 갖춘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조언한다. 24일 거래소에서 CJ제일제당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00원(5.07%) 오른 21만7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제철, 농심, 오뚜기 등도 2% 올라 저 PBR 종목들이 상승 마감했다. 밸류업 프로그램이 한창이던 2024년에도 저PBR주에 대한 관심이 한차례 나왔다. 이후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국내 증시가 조정받았고, 코스피가 5000선까지 오르는 상황에서도 방산, 원전, 반도체 등 주도주 장세가 펼쳐지며 저PBR주는 소외됐다. 하지만 정부가 다시 한번 저평가 종목의 기업가치 정상화 압박에 나서며 저PBR주에 대한 관심이 되살아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오는 7월부터 PBR이 낮은 기업 리스트를 매반기마다 공표해 이들 기업의 가치 제고를 유도할 방침이다

    2026.03.24 16:07
  • 동원산업,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개선… "10시간 내 가공·공급"

    동원산업,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개선… "10시간 내 가공·공급"

    동원산업이 국내 연안 참다랑어 유통 체계 개선에 본격 나선다. 최근 수온 변화로 어획량은 급증했으나 유통망 미비로 폐기되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획 10시간 내 가공·공급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동원산업은 19일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이하 대형선망수협)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천금석 대형선망수협 협회장, 박상진 동원산업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과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산업은 올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연안 참다랑어 약 80톤을 매입해 상품화를 추진한다. 어획 후 10시간 내 머리와 내장 등을 제거한 후 자사 공장에서 급속 동결·가공해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와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등 다양한 경로에 공급할 예정이다. 참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위판 경매 등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한 것도 특징이다. 향후 유통 물량을 300톤까지 확대해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

    2026.03.19 09:04
  • 식품업계, 주총 시즌 정조준…'상법·경영 안정성·신사업' 키워드

    식품업계, 주총 시즌 정조준…'상법·경영 안정성·신사업' 키워드

    식품업계가 이번주 본격적인 정기 주주총회 시즌을 맞은 가운데 올해 주총 핵심 키워드는 '상법 개정안 대응', '경영권 승계', '사업 구조 개편'이 될 전망이다. 고물가와 저출산 등 대내외적 위기 상황 속에서 기업들은 거버넌스를 정비하고 미래 먹거리를 확보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9일 롯데칠성음료를 시작으로 20일 농심과 롯데웰푸드, 24일 CJ제일제당 등 주요 식품 기업들의 주총이 이어진다. 26일은 동원산업·대상·빙그레·삼양식품·신세계푸드·SPC삼립·오뚜기·오리온·하이트진로 등 주요 식품기업들의 '슈퍼 주총데이'가 될 전망이다. 남양유업은 오는 27일 주총을 연다. 이번 주총의 화두 중 하나는 오는 9월 예정된 개정 상법 시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이다. 개정 상법에 따르면 기업은 보유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소각해야 하며 새로 취득한 자사주는 1년 이내, 기존 보유 자사주는 법 시행 후 1년 6개월 이내 소각해야 한다. 이에 롯데웰푸드는

    2026.03.17 15:03
  • "한국은 좁다"… 내수 한파 속 K-푸드, '해외 영토 확장'이 살렸다

    "한국은 좁다"… 내수 한파 속 K-푸드, '해외 영토 확장'이 살렸다

    지난해 국내 식품업계가 고물가와 소비 위축이라는 내수 늪에 빠졌으나 전 세계로 뻗어 나간 K-푸드의 약진 덕분에 외형 성장을 이뤄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업들이 국내 사업 부진을 해외 매출로 상쇄한 가운데 올해 역시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11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한 9조583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56억 원으로 2.9% 증가했다. 특히 식품 계열사인 동원F&B의 글로벌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모델 방탄소년단 진을 앞세운 동원참치의 미국 수출액이 30% 가량 늘었으며, HMR(가정간편식)·펫푸드·음료 등도 고르게 성장해 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연결기준 지난해 매출(대한통운 포함)이 27조3426억원으로 전년 대비 0.4% 소폭 상승했다고 공시했다. 주목할 점은 해외 식품 매출이

    2026.02.11 16:22
  • 'BTS 진' 효과에 수출 활짝…동원산업, 지난해 영업익 2.9% 증가

    'BTS 진' 효과에 수출 활짝…동원산업, 지난해 영업익 2.9% 증가

    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2% 성장한 9조5837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156억 원으로 2.9% 증가했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5% 증가한 1조1062억 원, 영업이익은 21.1% 성장한 1557억 원을 기록했다. 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는 글로벌 수출에 탄력을 받았다. 모델 방탄소년단 진을 앞세운 동원참치의 미국 수출액이 30% 가량 늘었으며, HMR·펫푸드·음료 등도 고르게 성장해 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 내수 시장에선 조미소스(참치액)의 매출액이 40% 이상 크게 성장했으며 온라인 경로도 10% 이상 늘었다. 동원홈푸드도 조미식품·식자재·급식서비스·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성장하며 호실적을 기록했다. 식자재·축산물 유통 사업은 신규 거래처 확보를 통해 매출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했으며, 조미

    2026.02.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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