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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채 발행 46% 급감, 주식거래대금 감소에 증권사 조달↓
지난달 기업들의 단기사채를 통한 직접조달 금액이 103조원 이상 줄었다. 주식거래대금 급감에 증권사들의 단기조달 수요가 감소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금융감독원의 '2026년 7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단기사채 발행금액은 119조7749억원으로 전월 대비 103조2396억원(46. 3%) 감소했다. 일반단기사채 발행이 한 달 사이 101조1938억원 감소했다. 증시 변동성 확대로 주식거래대금이 줄면서 증권사의 단기 자금조달 수요가 줄어든 영향으로 풀이된다. 단기사채의 경우 증권사의 발행비중이 53%로 높다. CP(기업어음)의 경우 지난달 55조3993억원 발행돼 전월 대비 6조3325억원(12. 9%) 늘었다. 일반CP는 늘어난 반면 PF-ABCP는 줄었다. 7월말 기준 CP 잔액은 249조6574억원으로 한 달 전에 비해 3. 4% 증가했다. 지난달 한화솔루션의 유상증자 영향으로 주식 공모발행은 전월 대비 373% 증가했다. 유상증자는 총 5건, 1조4308억원으로 한화솔루션(1조1713억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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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막는 미국, 생산 줄이는 중국..K태양광 볕들까
미국이 중국산 태양광 공급망에 수입 규제를 적용한 가운데 중국에서도 감산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중국발 공급과잉으로 업황 둔화를 겪어온 국내 태양광 계가 미국 현지 생산과 비중국산 공급망을 앞세워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의 태양광 모듈 생산량은 201GW(기가와트)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중국에서 모듈 생산량이 줄어든 것은 해당 집계가 시작된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중국 정부가 생산능력 조정과 저가 경쟁 억제 등 공급과잉에 빠진 태양광 산업의 구조조정에 나선게 배경으로 꼽힌다. 그동안 중국발 공급과잉에 고전해온 국내 업계에는 희소식이다. 중국 업체들은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 등 태양광 밸류체인(가치사슬)을 장악하며 저가 공세를 이어왔다. 중국 업체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면 글로벌 시장에서 태양광 제품가의 하락 압력이 완화되고 국내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에서는 대중국 견제 움직임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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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국 자회사에 4000억 수혈…현지 시장 공략 본격화
한화그룹이 미국 현지 자회사에 4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수혈하기로 했다. 미국 내 지상·해양 방산 사업에서 운전 자본과 투자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는 미국 방산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사업·투자법인 유상증자에 연이어 참여하기로 했다. 우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디펜스USA 유상 증자에 참여해 1억4900만 달러(약 2068억원)를 투자한다. 한화디펜스USA는 한화의 미국 내 방위산업을 담당하는 법인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는 또 한화퓨처프루프의 1억5000만 달러(2082억원) 규모 유상증자에도 전량 참여할 방침이다. 지분 구조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절반을 출자하고 한화오션·한화시스템·한화솔루션이 나머지 절반을 분담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퓨처프루프는 미국 전략자산 투자를 위한 법인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50%, 한화오션·한화시스템이 각각 18. 75%, 한화솔루션이 12. 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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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 강제조사권으로 속도…유상증자·자사주 심사 강도 높인다
금융감독원이 '주가조작 패가망신' 인식 강화를 위해 긴급·중대 불공정거래는 강제조사권이 있는 금감원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 수사로 즉시 전환해 속도를 더 높인다. 대규모 유상증자·자사주 공시 등을 면밀히 심사해 주주 권익보호도 강화한다. ━특사경 주가조작 수사 속도…'투자자 보호' 공시감독 강화━금감원은 오는 14일 이찬진 금감원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향후 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우선 금감원은 '주가조작 패가망신' 인식을 자본시장에 확고히 각인시킬 수 있도록 긴급·중대 불공정거래는 특사경 수사로 적극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4월 특사경에 인지수사권이 도입되면서 시장감시부터 기획조사, 강제조사에 이르는 전 과정을 금감원이 직접 처리할 수 있어 수사에 속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긴급·중대 불공정거래 사건은 특사경으로 넘겨 조사부터 수사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엄중 조치한다. 금감원 특사경은 지난 6월 미공개정보 이용·선행매매 조사사건 2건을 인지수사 사건으로 전환해 지난달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강제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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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엔 돈 넘치는데 기업은 팍팍…회사채·유증까지 막힌 '돈맥경화'
━돈은 넘치는데 조달 문턱은 깐깐…마지막 보루 유증마저 '고구마'━ 한국은행이 지난달 공개한 지난 5월 광의통화(M2) 평잔은 4184조원으로 전월대비 32조원가량 늘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째 증가세다. 시중 유동성이 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본원통화(M0) 대비 M2의 비율을 나타내는 통화승수는 2024년 연평균 14.9배에서 지난 5월 13.36배까지 낮아졌다. 돈의 흐름은 늘었지만 실물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그만큼 크지 않은 현 상황을 방증한다. 실제로 상장사를 포함한 기업들은 자금 경색을 호소한다. 최후의 보루인 유상증자 활용도 금융당국의 문턱이 더 깐깐해진 상황이어서 기업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지난 5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136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한 SK디앤디의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다. 지난달 31일에는 한울반도체, 엣지파운드리, 상지건설 등 코스닥 상장사 3곳의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 제출이 한번에 요청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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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우주DC' 개발 논의에 SK하닉·LG전자 모였다
AI(인공지능)반도체·태양전지·위성기업 등 국내 기업 17곳이 모여 '한국형 우주데이터센터'(우주DC)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주항공청은 10일 경기 성남 리벨리온 본사에서 우주데이터 기술 관련 산업계 관계자가 모인 가운데 '제9차 우주항공 SOS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우주데이터센터는 우주의 저온 환경에서 태양 빛을 받아 가동하는 데이터센터다. 우주 환경을 활용해 폭증하는 지상의 전력수요를 감당하자는 논의에서 시작됐다. GPU(그래픽처리장치)를 탑재한 '두뇌' 역할의 노드(Node) 위성을 중심으로 여러 관측·통신위성을 연결한 군집위성 모델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도 'K-문샷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국형 우주데이터센터를 설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우주데이터센터 구축에 필요한 핵심 기술인 AI반도체·태양전지·냉각기술·위성 등을 중심으로 △AP위성 △아이닉스 △KAI(한국항공우주산업) △LG에너지솔루션 △LG전자 △LIG D&A △SK하이닉스 △두원중공업 △딥엑스 △램퍼스 △리벨리온 △모빌린트 △쎄트렉아이 △퓨리오사AI △플렉셀스페이스 △한화솔루션(큐셀) △한화시스템 등 17개 사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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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넘치는데 조달 문턱은 깐깐…마지막 보루 유증마저 '고구마'
한국은행이 지난달 공개한 지난 5월 광의통화(M2) 평잔은 4184조원으로 전월대비 32조원가량 늘었다.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째 증가세다. 시중 유동성이 늘었음을 의미한다. 그러나 본원통화(M0) 대비 M2의 비율을 나타내는 통화승수는 2024년 연평균 14.9배에서 지난 5월 13.36배까지 낮아졌다. 돈의 흐름은 늘었지만 실물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그만큼 크지 않은 현 상황을 방증한다. 실제로 상장사를 포함한 기업들은 자금 경색을 호소한다. 최후의 보루인 유상증자 활용도 금융당국의 문턱이 더 깐깐해진 상황이어서 기업들의 고민이 더욱 깊어진다. 지난 5일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열고 136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한 SK디앤디의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했다. 지난달 31일에는 한울반도체, 엣지파운드리, 상지건설 등 코스닥 상장사 3곳의 유상증자 관련 증권신고서 제출이 한번에 요청됐다. 2조4000억원 규모의 유증을 시도했던 한화솔루션은 올해 4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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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트럼프"…삼전닉스 10%대 급락 때 이 업종 달렸다[김근희의 증시랩업]
8월 첫째주(8월3일~7일) 코스피는 5% 하락하고, 코스닥은 10% 올랐다. 두 시장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신재생에너지주와 광통신주는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달렸다. 미국 정부의 관세 조치와 수입 금지 법안 등에 힘입어 수혜를 입을 것이란 기대감이 커져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첫째 주(8월3일~7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336.68(5.1%) 내린 6258.77을 기록했다. 반대로 코스닥은 전주 대비 79.05포인트(10.98%) 오른 798.81에 거래를 마쳤다. 또다시 메모리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반도체주가 급락했다. 특히 지난 6일 샌디스크가 부진한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실망 매물이 나왔다. 지난 7일 엔비디아가 차세대 GPU(그래픽처리장치) '루빈 울트라'의 HBM(고대역폭메모리) 사양 하향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8월 첫째 주 코스피 종목(시가총액 1조원, 거래대금 1000억원 이상) 중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SK하이닉스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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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 '강원에너지·엠케이전자·SGC에너지! 내일장 고래 종목은?!
▶▶▶ 싹쓰리 Up&Down 미국, 폴리실리콘에 15% 관세…태양광주 관전 포인트는? - 한국산 폴리실리콘 기존 관세 합쳐 '15% 상한' 적용 - 한국산 폴리실리콘, 반덤핑 대상 아닐 시 제조 환급혜택 - 한화솔루션·OCI홀딩스, 비중국산 '반사이익' 기대감 ↑ ▶▶▶ 명품투자 POINT 오늘도 상승 이어간 배터리주, 하반기 화려한 부활? - 포스코퓨처엠, 배터리 기업에 LFP용 양극재 장기 공급 - 세계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 배터리 업체 지분 확대 - 내년 전고체 배터리 대량 양산 본격화에 대비 - 반도체 다음 주도 산업으로 배터리·로봇에 초점 - 에코프로, 2분기 영업이익 329억…리튬 사업 수익성 개선 ▶▶▶ 싹쓰리 고래 사냥 ▶오늘의 고래사냥법 - 강원에너지(114190) - 무수리튬 고객사 추가 확보로 총 5곳 공급 - 무수수산화리튬 수주 2.5배 ↑… 국내 최대 생산규모 - 국내 최대 규모 영구자석 자동화 공장 건립 - 미국 차세대 원전 SMR 프로젝트 시스템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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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종목] "최대 실적 달성 에이피알부터 휴머노이드 모멘텀까지… 핵심 주도주로 대응"
시장의 흐름을 읽는 수급, 차트, 거래량, 포트폴리오의 네 가지 시선으로 오늘장의 핵심 전략을 짚어보는 <시선집중> 코너가 공개됐다. 방송에서는 박창윤 지엘리서치 대표가 출연해 뷰티, 태양광, 호텔·리조트, 로보틱스 등 주요 섹터의 이슈를 살펴보고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시 - 에이피알]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에이피알 "북미·유럽 등 해외 매출 폭발적 성장… 연매출 목표 3조 원으로 상향" 시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은 첫 번째 종목으로는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꼽혔다. 에이피알은 2분기 매출액 7,675억 원(전년 대비 134%), 영업이익 1,906억 원(전년 대비 135%)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북미와 유럽 등 해외 매출 비중이 92%에 달할 정도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해외 매출 중 북미 지역은 3,763억 원( 265%), 유럽 지역은 1,451억 원( 380%)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이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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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돈 버네" 외국인 뭉칫돈 들어온다…코스피서 뭐 담나 보니
5일 코스피·코스닥 시장이 동반 상승하며 모처럼 양대시장에 골고루 온기가 퍼지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AI(인공지능) 투자심리가 살아난 외국인이 순매수를,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대형주와 코스닥 성장주를 분배해 포트폴리오에 담는 전략을 추천했다. 이날 오후 1시5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9.26포인트(4.39%) 오른 6638.21를 나타냈다. 코스피는 이날 244.53포인트(3.85%) 오른 6603.48에 거래를 시작해 이틀 연속 상승 출발한 후 상승률이 4%대 중반까지 커졌다. 오전 9시25분에는 매수 방향 사이드카가 발동해 5분간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이 정지됐다. 코스피 시장에서 사이드카 발동은 올해 들어 45번째, 매수 방향은 22번째다. 시가총액 절반을 차지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모두 오르면서 코스피 상승세를 견인했다. 이날 프리마켓부터 강세를 보였던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오전 11시1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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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사냥] '에이디테크놀로지·한화솔루션·HDC현대EP! 내일장 고래 종목은?!
▶▶▶ 싹쓰리 Up&Down 모건스탠리 "코스피 9000p 또 간다"… 낙관론 왜? - 모건스탠리 "레버리지·쏠림 해소 국면" - 모건스탠리 "AI·슈퍼사이클 재진입 기회" - 모건스탠리, 한국 증시 '비중 확대'로 상향 조정 - 삼성전자, 2분기 D램 점유율 39%로 1위 - SK하이닉스, 샌디스크와 HBF 첫 표준 규격 공개 - 주성엔지니어링,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부각 ▶▶▶ 명품투자 POINT 코스닥 견인한 제약·바이오주, 오늘 강세 이유는? - 글로벌 빅파마, 특허 만료에 따른 매출 공백 - 미국 생물보안법, 글로벌 학회, 기술이전 기대감 부각 - 큐리언트, CDK7 저해제 임상 본격화… ADC 공략 확대 - 알테오젠, 키트루다SC 판매 로열티로 재평가 국면 - HK이노엔, 신약 '케이켑' 국내 역류성 식도염 점유율 1위 ▶▶▶ 싹쓰리 고래 사냥 ▶오늘의 고래사냥법 - 에이디테크놀로지(200710) - 삼성전자·Arm과 3D 패키징·칩렛 기술 공동개발 - 리벨리온에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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