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현대글로비스
205,000
1,500 (0.74%)
-
현대글로비스, 항공 포워딩으로 K컬처 수출…비계열 물류 확대
현대글로비스가 국내 뷰티 기업과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제품을 해외로 운송하며 항공포워딩을 통해 K컬처의 수출을 지원하고 있다. 미술품 등 고부가가치 소비재 운송 까지 해당 사업의 영역도 확대해 비계열 고객 기반을 넓히고 있다. 현대글로비스는 최근 미국 LA와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으로 수출되는 에이피알의 화장품과 미국 시카고 등으로 수출되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음반 항공운송 계약을 수주하고 수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포워더로서 화물의 포장, 통관, 선적, 도착까지 운송 전 과정을 책임진다. 특히 항공사와 협상을 통해 최적의 항공편과 운송경로를 확보해 고객사에 효율성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공운송시 신속한 배송과 온·습도 유지 등 운송 환경 관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화장품의 경우 운송 시 누수 방지와 충격 흡수, 경우에 따라 위험물 포장 기준(안전용기 사용 등)에 맞춘 포장이 요구된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규정과 유럽연합(EU)의 신화학물질관리제도(REACH) 등 국가별 기준을 충족해야 수출이 가능하다.
-
스페이스X 임원들이 광양항 온 이유…현대글로비스 선박 45척에 스타링크
스페이스X 임직원들이 현대글로비스의 자동차운반선에 직접 올랐다. 현대글로비스가 자체 보유 선박 대부분에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설치하면서 실제 해상 운송 현장에서의 활용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현대글로비스는 스페이스X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부문 부사장 등이 최근 전남 광양항에서 자동차운반선 '글로비스 스텔라'호에 승선해 스타링크 운영 현황을 살펴봤다고 19일 밝혔다. 스페이스X 방문단은 선박에 설치된 스타링크 장비와 선내 통신 환경을 점검하고 선원들로부터 원양 항해 중 통신 품질과 업무상 데이터 송수신 환경 등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영상통화와 동영상 스트리밍 등 일상적인 인터넷 이용 경험도 확인했다. 선원들은 스타링크 도입 이후 기존 해상 통신 환경에서 제약이 컸던 원양 통신 품질이 개선됐고 영상통화와 온라인 콘텐츠 이용도 한층 편리해졌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1월부터 자동차운반선과 벌크선 등 자체 소유 선박 47척을 대상으로 스타링크 설치를 추진해 현재 45척에 설치를 마쳤다.
-
물류현장 안전 챙기는 현대글로비스..화물차 사고예방 캠페인
현대글로비스가 화물차 운전자의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지원하고 안전용품을 전달하는 '화물차 기사님 안전을 드림(Dream)' 캠페인을 오는 11월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 11일 경기 안성 고삼호수휴게소에서 화물차 기사를 대상으로 앞좌석 햇빛 가리개, 발포비타민, 화물차 반사띠, 사이드 미러 발수 필름 등 여름철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을 배포했다. 휴게소 내 화물차라운지에는 미니 냉장고와 얼음·생수, 졸음 예방용 산소캔도 기부해 향후에도 운전자들이 자유롭게 방문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장거리 운행이 많은 화물차 운전자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건강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현장 건강 체크 부스에서는 혈압, 혈당, 스트레스 등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의료인(간호사)과 간단한 상담이 진행됐다. 지난 6월 현대글로비스는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대전충남·부산경남지역본부 및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물류 현장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전국 화물차라운지와 휴게소 등 20여개 거점을 확보하고 약 1만5000명의 화물차 기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30회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
[단독]"제2의 메타플랜트 잡아라"..달궈지는 현대차 미국 로봇공장 '유치전'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봇 양산 공장 '로보틱스 아메리카'를 놓고 미국 남동부 주(州)들이 앞다퉈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현대차그룹이 목표대로 2028년 연간 3만대 생산체제를 갖출 경우 이 공장은 글로벌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양산 경쟁의 최전선에 서게 된다. 공장이 들어서는 지역도 태동기 로봇 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를 수 있다. 미국 테슬라가 자동차 생산라인을 로봇 전용으로 바꿔 '옵티머스' 초기 양산을 눈앞에 뒀고 중국 업체들도 생산 확대에 나섰지만 연간 수만대급 전용 공장을 안정적으로 가동하는 곳은 아직 없다. 미국 내 각 주정부가 학습효과를 얻은 선례도 있다. 조지아주는 2022년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를 유치하며 대규모 투자와 고용을 확보했다. HMGMA 부지에는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현대제철, 현대트랜시스 등 계열사 공장이 함께 건립됐고, 인근에 국내 협력사들이 자리를 잡으면서 대단위 클러스터(복합단지)가 조성됐다. 완성차 공장 한 곳이 부품·물류 생태
-
[단독]현대차그룹 미국 아틀라스 생산공장 실사 착수…연내 부지 확정
현대자동차그룹이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 양산을 전담할 미국 신설법인 '로보틱스 아메리카'의 공장 부지 선정을 위해 현지 실사에 나선다. 조지아를 포함한 미국 남동부 복수의 주(州)가 후보지에 올랐고 부지는 연내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다음달 초에 로보틱스 아메리카 공장 후보지에 대한 실사 작업에 들어간다. 그룹 실무진이 후보지를 차례로 방문해 입지 여건을 점검하고 각 주정부 관계자와 만나 세제 혜택·부지 제공 조건 등과 같은 투자 인센티브를 논의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은 실사 결과와 각 주가 제시하는 투자 유치안을 종합해 연내 최종 부지를 확정한다는 계획이다. 로보틱스 아메리카는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설립하는 로보틱스 생산·사업 전담 법인이다. 미국 로봇 전문 자회사인 보스턴다이나믹스가 기술 개발과 시스템 설계를 맡고 로보틱스 아메리카가 양산과 사업 운영을 담당하는 구조다. 현대차를 비롯해 기아와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등 그룹사들이
-
현대글로비스, 중국발 車운송 2년 새 93%↑…비계열 매출 확대
중국 자동차 관련 제조기업의 유럽·중앙아시아 진출이 빨라지면서 현대글로비스가 배터리부터 자동차 부품, 공장 설비, 완성차까지 운송 물량을 잇달아 확보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물량을 넘어 중국 전기차 생태계를 새로운 성장 기반으로 삼는 모습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중국의 한 배터리 선도기업과 전기차 배터리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중국 남부 화남지역에서 생산된 배터리를 글로벌 완성차 업체의 공장이 위치한 헝가리와 스페인, 이탈리아 등으로 해상 운송한다. 중국 주요 전기차 업체의 동유럽 공장으로 향하는 자동차 반조립 부품(KD)과 프레스 공장 설비 운송도 맡았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상반기부터 중국 화동지역에서 부품과 설비를 수급해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까지 해상 운송한 뒤 트럭으로 현지 공장에 전달하고 있다. 중국 공장부터 동유럽 생산기지까지 해상·육상 운송을 일괄 수행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방식이다. 화주는 구간별로 별도의 운송사를 선정하지 않고
-
매출 늘어도 '전쟁 유류비'에 영업익 34%↓…운송사 3·4분기도 안갯속
중동전쟁 여파로 운임과 물류 수요는 늘었지만 선박·항공기를 직접 운용하며 유류비를 선부담한 운송사들의 2분기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했다. 3분기부터 회복 기대감이 있었지만 이달 말 중동 지역의 무력 충돌이 재점화되면서 향후 수익성 전망도 또 다시 안갯속에 빠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 해운부문과 대한항공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6%, 34.4% 감소했다. 매출은 두 자릿수 증가했지만 급증한 유류비가 외형 성장 효과를 무색게 했다. 현대글로비스 해운부문은 매출이 20.9% 증가한 1조6441억원을 기록했음에도 영업이익은 34.6% 감소한 1309억원에 그쳤다. 2분기 투입 유가가 1분기보다 약 50% 상승한 데다 유가 상승분을 운임에 반영하기까지 시차가 발생한 영향이다. 대한항공은 같은 기간 매출이 25.9% 증가한 5조199억원으로 2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지 영업이익은 34.4% 감소한 2618억원에 그쳤다. 연료비가 110.9% 증
-
현대글로비스,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가치 기대-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현대글로비스에 대해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1만원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김성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본업에서의 매출 성장 및 증익 가시성과 함께 향후 BD(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가치 증가에 대한 기대감은 기업가치 상승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했다. 김 연구원은 "BD 지분은 종전 11.25%에서 12.46%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의 BD 지분 증가는 8월 가동되는 RMAC(로봇 메타플랜트 응용 센터)을 통한 아틀라스(인간형 이족보행 로봇) 상용화 개발 진척도 가속화와 BD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고 했다.
-
현대글로비스,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유가 상승에 영업익은 감소
현대글로비스가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유가 상승, 운임 하락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올해 2분기 매출액이 8조70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해 분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다만 영업이익은 8.1% 감소한 4950억원에 머물러 영업이익률은 5.7%를 보였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대외 변수의 변동성이 지속됐지만 고객 기반을 넓히고 핵심 사업 실행력을 높인 결과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단기 유가 상승에 일시적으로 둔화한 수익성은 하반기 회복이 가능하다. 변함없는 이익 체력을 바탕으로 사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물류 영역에선 2분기 매출액 2조8558억원, 영업이익 1918억원을 기록했다. 비계열 영업과 북미 내륙 운송 물량이 늘면서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3% 늘었다. 다만 영업이익은 컨테이너 시황에 따른 계약운임 인하 영향으로 5.9% 감소했다. 해운
-
25년만에…현대글로비스, 중고차 경매 출품 '200만대' 돌파
현대글로비스는 국내 중고차 경매 사업자 가운데 최초로 누적 출품 대수 200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2001년 중고차 경매 사업을 시작한 이후 17년 만인 2018년 누적 출품 100만대를 돌파했다. 2023년 150만대를 넘어서고 올해 6월 200만대를 달성했다. 현대글로비스는 200만대 달성이 △경매 거점 확대 △온라인 비대면 경매 체계 구축 △중고차 수출 수요 증가 △'오토벨 내차팔기' 서비스를 통한 일반 고객 대상 직접 매입 확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현재 현대글로비스는 인천, 분당, 시화, 경남 양산 등 4개 경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2800여개 경매 회원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연간 약 15만대 차량이 이 경매센터를 통해 출품된다. 회사는 오토벨 내차팔기 서비스를 활용한 일반 소비자 차량 직접 매입, 렌터카·리스 회사와 법인 고객 등 다양한 소싱 채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출품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온라인 비대면 경매 체계 구축
-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100% 자회사로…로봇 사업 가속페달
현대자동차그룹이 보스턴다이나믹스를 100% 자회사로 만들면서 로봇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지분 구조가 단순해지면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아틀라스'의 개발과 양산, 공장 투입 등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지분 9.65%를 인수해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100%를 확보하게 된다. 앞서 소프트뱅크는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갖고 있던 지분에 대한 풋옵션(주식을 팔 수 있는 권리)을 이달 초 행사했다. 이번 인수 가격은 3억2500만달러(약 4900억원)로 알려졌는데, 이를 기반으로 한 보스턴다이나믹스의 기업가치는 33억6000만달러(약 5조2000억원)다. 2021년 현대차그룹이 인수할 당시 가치(11억달러)의 3배 수준이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현대차그룹은 나스닥 상장을 서두르기보다는 빅테크와의 파트너십 체결, AI(인공지능) 기술 확보, 외부 고객사 확보를 통해 보스턴다이
-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100% 인수...피지컬 AI 가속
현대자동차그룹이 일본 소프트뱅크가 갖고 있던 보스턴다이나믹스 잔여 지분을 전량 인수한다. 현대차그룹의 100% 자회사가 되는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향후 미국 나스닥 상장을 추진, 투자 재원을 확보해 로봇 사업을 한층 가속할 것으로 보인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최근 현대차그룹에 행사했다. 이에 현대차그룹에 속한 각 주주사는 지분 인수에 대한 의무 발생과 관련해 내부 절차에 따라 인수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과거 소프트뱅크로부터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80%를 인수하며 특정 시한까지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상장을 추진하지 않으면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나머지 20% 지분을 추가로 사들인다는 내용의 풋옵션 계약을 했다. 소프트뱅크는 지난해 6월 풋옵션 행사 1차 시한을 넘겨 이번 2차 시한을 앞두고 풋옵션 행사를 최종 결정했다. 그동안 보스턴다이나믹스의 유상증자로 소프트뱅
머니투데이 종목정보 서비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권유 또는 주식거래를 목적으로 하지 않습니다.
본 사이트에 게재되는 증시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제공 정보를 제3자에게 배포하거나 재활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