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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머크' 항암백신 임상 3상 첫 성공…K바이오도 '들썩'
맞춤형 항암백신의 '성공 신호'에 K-바이오가 들썩인다. 직접 개발에서 병용 항암제, 생산까지 전체 벨류체인을 갖추고 있는 만큼 국내 제약·바이오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고조될 것이란 기대가 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모더나와 머크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공동 개발한 mRNA(메신저 리보핵산) 기반 항암백신 '인티스메란 오토진'이 흑색종(피부암)을 대상으로 한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와의 병용요법 임상 3상에서 긍정적 결과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흑색종 수술 환자를 둘로 나눠 한쪽은 인티스메란과 키트루다를 병용 투여하고, 다른 쪽은 위약(가짜약)과 키트루다를 투여한 뒤 치료 효과 등을 비교한 것이다. 그 결과 병용요법은 단독요법 대비 무재발생존기간(RFS)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연장하고(1차 지표) 원격전이 없는 생존기간(DMFS)도 뚜렷하게 개선(2차 지표)하는 등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 이날 발표 직후 미국 나스닥 시장에서 모더나의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77%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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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임상 2상 중용량군 추가 IND 변경 신청
메드팩토가 백토서팁의 골육종 임상 2상에서 중용량 환자군을 추가하는 내용의 임상시험계획(IND) 변경승인 신청서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변경 신청은 현재 진행 중인 300mg BID(1일 2회) 고용량 환자군 외에 200mg BID 중용량 환자군(청소년은 150mg BID)을 추가해 용량·반응 상관성을 더욱 정밀하게 평가하고 최상의 유효성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메드팩토는 임상 1상에서 3개 용량을 평가한 결과, 중용량에서 가장 우수한 치료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 이후 임상 2상에선 1상에서의 관찰기간 등을 고려해 전략적으로 고용량 임상을 진행해 왔지만 최적용량 검증을 위해 중용량을 추가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해 환자군을 확대하게 됐다. 이번 임상은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메드팩토는 곧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변경 승인을 신청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2024년 발표한 항암제 임상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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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암 백신 병용서 종양 억제·생존율 향상 확인"
메드팩토는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과 수지상세포(DC) 기반 암 백신 병용요법의 전임상 연구에서 강력한 종양 억제 및 생존율 향상 효과를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관계사 셀로람(Celloram)과 공동으로 이 같은 연구 성과를 확인하고, 최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했다. 셀로람은 메드팩토의 미국 출자기업으로, 메드팩토가 약 24%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셀로람은 기존에 생성돼 있는 항바이러스 면역 기억을 되살려 종양 면역반응을 최적화할 수 있는 DC 백신 플랫폼 '프로텍시'(PROTEXI)를 개발했다. 이는 종양 특이적 항원과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핵심 항원인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 유래 보조 신호를 결합해 항종양 면역의 촉매제로 사용하는 것이다. 연구진은 이때 나타나는 CD4 T세포 반응을 이용하면 지금까지 DC 백신이 낮은 면역원성으로 인해 암 치료에서 보여왔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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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차세대 파이프라인 임상 시동…'백토서팁 원툴' 벗어난다
메드팩토가 뼈질환 치료제 'MP2021'을 시작으로 차세대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의 임상 개발을 본격화한다. 수년간 개발해 온 핵심 파이프라인 '백토서팁'의 사업화 성과가 더딘 가운데 임상 1상 진입과 조기 기술이전을 전략으로 내세운 차세대 신약으로 시장의 기대감을 되살려 기업가치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메드팩토는 지난 15일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REC)에 Fc 융합 단백질 'MP2021'의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신청했다. 해당 임상은 메드팩토가 처음으로 리드 파이프라인인 백토서팁이 아닌 차세대 파이프라인의 임상 개발을 본격화하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올 하반기엔 Fc 이중 융합 단백질 'MP010'의 임상 1상 IND 신청도 뒤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메드팩토는 그간 백토서팁에 총력을 쏟았지만 아직 기술이전 성과는 내지 못한 상태다. 이에 일각에선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을 고도화해 연구개발(R&D)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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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MP010' 글로벌 기술이전 논의 활발…연내 임상1상 신청"
메드팩토가 신규 항암제 후보물질 'MP010'에 대한 글로벌 협업 논의에 속도를 낸다고 24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지난 22일(현지시각)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해 'MP010'의 전임상 결과 및 임상시험 계획 등을 중심으로 사전에 예약된 약 50건의 미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엔 메드팩토의 우정원 대표와 김새롬 미국법인장, 최원석 사업개발팀장 등이 참석했다. 메드팩토는 글로벌 제약사와 연구기관, 투자사 등과 'MP010'의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 전략적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특히 MP010의 임상 진입 및 병용 개발 전략에 대한 다양한 협력 논의가 활발하다. 메드팩토는 이달 초 중국 바이오 기업 이노레이크바이오파마와 MP010 물질이전계약을 체결하고 항체약물접합체(ADC)와 병용 투여를 위한 전임상 연구에 착수했다. MP010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과발현되는 'EDB-FN'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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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바이오USA 참가…신규 항암제 'MP010' 기술이전 협의
메드팩토는 이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행사다. 오는 22~25일(현지시간) 열리는 올해 행사엔 전 세계 80여개국의 제약 및 바이오 기업 관계자 등 약 2만명이 참석한다. 메드팩토는 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제약사, 바이오텍(바이오기술기업), 연구기관, 투자사 등과 협업을 모색한다. 주로 기술이전 및 공동연구, 투자유치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메드팩토는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희귀암 임상시험과 항암제 신규 파이프라인 'MP010'의 전임상 결과 및 임상시험 계획 등을 중심으로 약 50건의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드팩토의 MP010은 종양미세환경(TME)을 표적하는 차세대 'TGF-β' 타깃 파이프라인이다. 올 하반기 임상시험에 진입할 예정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각 파이프라인의 임상 또는 전임상 데이터가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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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MP010·ADC 병용 연구 착수…中 이노레이크와 공동 전임상
메드팩토가 항암신약 후보물질 'MP010'의 항체-약물 접합체(ADC) 병용 투여를 위한 전임상 연구에 착수했다. 메드팩토는 중국 이노레이크 바이오팜(Innolake Biopharm)과 MP010 및 ADC 병용요법 개발을 위한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는 메드팩토의 MP010과 이노레이크가 개발한 ADC 후보물질을 종양 동물모델에 병용 투여하고 유효성을 관찰하게 된다. 메드팩토는 연내 MP010의 단독요법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목표로 현재 독성시험 정리와 제조, 품질관리 등을 준비 중이다. 단독요법 임상 검증과 동시에 ADC 등과의 병용요법도 실시한다는 전략이다. MP010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과발현되는 EDB-FN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동시에 암의 면역 회피와 전이를 유도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핵심 조절자 TGF-β를 표적으로 하는 계열 내 최초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MP010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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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MP010' 임상 신청 앞두고 글로벌 22개국 특허 출원
메드팩토는 차세대 항암제 파이프라인 'MP010'의 임상시험계획(IND) 신청을 앞두고 22개국에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 채비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MP010의 물질 특허인 '항-EDB 항체 또는 EDB 결합 폴리펩타이드 및 이의 용도'에 대해 최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세계 주요 22개국에 PCT(특허협력조약) 기반 개별국가 출원을 완료했다. 국내는 2024년 출원을 마치고 현재 등록심사 중에 있다. 메드팩토는 MP010의 글로벌 사업화 및 기술이전을 고려해 주요 의약품 시장에서 특허 권리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또 오는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 2026'에서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MP010은 종양미세환경(TME)에서 과발현되는 'EDB-FN'에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동시에 암의 면역 회피와 전이를 유도하는 종양미세환경의 핵심 조절자 'TGF-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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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우정원 신임 대표 선임…"임상 고도화·상업화에 총력"
메드팩토는 우정원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김성진 전 대표는 연구에 전념하기로 했다. 우 신임 대표는 임상 개발 전문가로 메드팩토 주요 파이프라인의 고도화와 상업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대표 파이프라인 항암제 '백토서팁'의 골육종 임상과 기술이전, 차세대 파이프라인 연구 및 사업 개발 등 성과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단 전략이다. 메드팩토는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신규 투자 유치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 신임 대표는 1960년생으로 서울대 약대 학사와 석사에 이어 미국 코넬대에서 미생물학 박사를 받았다. 이후 하버드대 의대 박사후연구원과 삼성생명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 서울성모병원 연구교수를 지냈다. 제넥신 개발본부장, 연구소장,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2024년 3월 메드팩토 사장으로 합류해 경영과 개발 전반을 지원했다. 우 신임 대표는 신약후보물질의 CMC(제조·품질관리) 등 공정 개발과 임상시험 분야에서 비교적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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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AACR서 '벡토서팁' MSS형 대장암 신규 임상 전략 제시
메드팩토가 대장암 종양억제율과 생존율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전임상 데이터를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연구 협의에 착수했다. 메드팩토는 17~22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학회(AACR)에서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최신 연구 성과를 담은 포스터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드팩토는 기존 면역항암제에 거의 반응하지 않는 현미부수체 안정형(MSS) 대장암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PD-1과 VEGFR 이중 억제 기전에 백토서팁으로 TGF-β(베타)를 함께 저해하는 삼중 요법을 적용했다. 그 결과 기존 이중 병용요법 대비 면역억제성 종양미세환경(TME)을 효과적으로 재구성하고 항원 제시 기능 회복 및 T세포 활성화를 통해 항암 면역을 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주목할 만한 결과를 도출했다. 투약 후 29일을 관찰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삼제 병용요법은 종양성장억제율(TGI) 85.6%를 기록하며 기존 병용 표준치료(41.4%) 및 각 치료제의 단독요법(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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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백토서팁 대장암 삼제 병용 전임상서 완전관해율 33%"
메드팩토는 내달 17~22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2026년 미국암연구학회 연례 학술대회'(AACR 2026)에 참가해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의 대장암 삼제 병용요법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 메드팩토에선 김성진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이 참석한다. 발표할 연구 관련 초록은 지난 17일 학회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메드팩토는 면역항암제로 효과가 거의 없는 MSS(현미부수체 안정형) 대장암 환자와 유사한 동물모델에 '백토서팁'과 안티(Anti)-PD-1 계열 항암제, 'VEGF' 억제제 약물을 동시 투약하는 방식의 전임상을 실시했다. 메드팩토에 따르면 이 전임상에서 약물을 투약한 뒤 29일을 관찰한 결과 백토서팁 삼제 병용요법의 종양성장억제율(TGI)은 86%를 기록했다. Anti-PD-1 계열 항암제 단독 17%, VEGF 억제제 단독 10%, Anti-PD-1 계열 항암제 및 VEGF 억제제 병용 41% 대비 뛰어난 수치다. 또 기존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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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 바이오차이나서 中·유럽 제약사와 파트너십 협의
메드팩토는 오는 12~14일 중국 쑤저우에서 열리는 '바이오차이나(BIO CHINA) 2026'에서 중국, 일본 및 유럽계 대형 제약사들과 기술수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바이오차이나는 중국 최대 바이오 행사로, 전 세계 40여개국에서 3만여명이 참석해 전시, 포럼, 네트워킹 등을 진행한다. 올해는 예년보다 많은 한국 기업들이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메드팩토는 우정원 사장과 김새롬 미국법인장이 행사에 참가해 항암제 후보물질 '백토서팁'과 신규 파이프라인 'MP010·MP2021'에 대한 사업화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 메드팩토는 지난해부터 파트너링 협의를 가져왔던 기업들과의 후속 미팅 및 글로벌 제약사, 중국 대형 제약사 등과의 신규 미팅을 계획하고 있다. 또 중국 현지에서 진행 중인 신규 파이프라인의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MC) 현황을 점검하고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일정을 앞당기기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추진할 예정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다수의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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