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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맞추는 강북아파트, 중위값 10억 찍었다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대출규제로 거래는 둔화했지만 매물부족으로 높은 호가가 유지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중랑·성북·노원구 등으로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강북권의 '가격 키 맞추기'가 이어진 영향이다. 앞으로 초고가 시장은 세제개편 영향으로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공급부족과 금융여건 개선 등이 맞물리면서 실수요자가 접근 가능한 가격대의 상승세는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KB부동산의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과 세부통계에 따르면 이달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10억167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9억8750만원에서 한달 새 1417만원 오르며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 8억8167만원과 비교하면 13. 6%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월 1. 14% 올라 지난달(1. 0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중랑구가 2. 25%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고 성북구(2. 08%) 노원구(1. 95%) 종로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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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오프라인 헤드라인-24일
[종합] '모델Y' 年판매량 10만대 목전…韓진출 9년만에 330배↑ "1주택 비거주 사유, 폭넓게 인정 공감" 中 전기차 '지커' 음성인식 데이터 개보위, 국외이전 적법성 들어본다 단 1년만에 '폭풍성장' 우사인볼트 벽도 깼다 [미래대응기금 논란] 세수결손·위기때 꺼내쓸 수 있는 '비상금'…국회는 패싱 비상 [中 전기차, 개인정보 반출 논란] 내비에 "집으로" 하면…말은 싱가포르, 정보는 中으로 간다 [테슬라 돌풍의 명암] '두 손의 자유' 원하는 운전자…'자율주행' 가속페달 밟아야 [the300] "1주택 종부세, 거주 기준 제외를"…부동산 민심부터 챙긴다 李의 잇단 초대장…민생·경제 '성과형 당정청' 시동 [오피니언] 왜 좋은 기술이 성공하지 못하는가 핵잠수함 확보, 대미협력 집중할때 [국제] "AI 둘러싼 미중갈등, 정상 간 만남 늘려야" [PADO] 위협하는 中, 못 미더운 美 우리는 그저…이 삶을 지키고 싶다 [산업] 수백조 쥐는 삼전닉스, 주주에 '절반' 푼다 흔들림 없는 편안함, 철강 동맹으로 완성 진격의 한화 이어…K방산, 美공략 속도 [금융] 은행 ETF 신탁 수수료 '선취 쏠림' 손본다 [바이오] 대한민국, 아이 낳을 곳이 사라진다 [유니콘팩토리] ALCE "韓 스타트업과 전략적 동맹, 성공사례 배우겠다" [ICT·과학] 빅모델보다 '나만의 AI', 카카오의 승부수 [건설·부동산] 키맞추는 강북아파트, 중윗값 10억 찍었다 [사회] 180일·100억 쏟고도…종합특검 '빈손' [정책사회·문화] '내신 문턱' 높아진 반도체, 낮아진 통신·디스플레이 [증권] 2400만 의료인 홀린 스크럽…실적·주가↑, 투자자도 홀렸다 7천피 안착 시험대…'2대 분수령'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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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아파트 중간값도 10억 넘었다…외곽 '키 맞추기' 지속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대출 규제로 거래는 둔화했지만 매물 부족으로 높은 호가가 유지되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중랑·성북·노원구 등으로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강북권의 '가격 키 맞추기'가 이어진 영향이다. 향후 초고가 시장은 세제개편 영향으로 조정 가능성이 있지만 공급 부족과 금융여건 개선 등이 맞물리면서 실수요자가 접근 가능한 가격대의 상승세는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3일 KB부동산의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과 세부 통계에 따르면 이달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10억167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9억8750만원에서 한 달 새 1417만원 오르며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 8억8167만원과 비교하면 13. 6%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8월 1. 14% 올라 지난달(1. 0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중랑구가 2. 25%로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고 성북구(2. 08%), 노원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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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 아파트도 중위가격 10억 넘었다…중랑·성북 2%대 상승
서울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이 처음으로 10억원을 넘어섰다. 아파트를 가격순으로 나열했을 때 중간에 위치하는 가격마저 10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중랑·성북·노원구 등 강북권의 집값 상승세가 두드러진 영향이다. 강북권의 강세가 이어지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 상승폭도 확대됐다. 23일 KB부동산의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이달 강북 14개구 아파트 중위 매매가격은 10억167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7월 9억8750만원에서 한 달 새 1417만원 오르며 1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12월 8억7667만원, 올해 1월 8억8167만원에서 꾸준히 상승해 8개월 만에 1억2000만원가량 높아졌다. 강북권의 가격 상승세는 월간 변동률에서도 두드러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이달 1. 14% 올라 지난달(1. 05%)보다 상승폭이 커졌다. 중랑구가 2. 25% 올라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성북구(2. 08%), 노원구(1. 95%), 종로구(1. 94%), 강서구(1. 86%), 구로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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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속있는 점포만 '쏙'… 롯데百 체질개선
지난해 말부터 롯데백화점을 이끈 정현석 대표가 본격적인 점포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장기간 매출이 부진한 점포는 과감하게 정리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점포는 대규모 시설투자를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으로 체질개선에 나선 것이다. 2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정 대표 취임 이후 '점포 옥석가리기'에 주력했다. 특히 주변 상권이 침체하거나 경쟁사에 밀려 실적이 부진한 점포가 1순위 구조조정 대상이다. 최근 이지스자산운용에 2000억원대에 매각하는 방안을 협의 중인 서울 강북구 미아점이 대표적이다. 이에 앞서 3월 말엔 임대인과 협의해 분당점 영업을 종료했다. 두 점포는 최근 실적부진에 시달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미아점 총매출(거래액)은 1530억원, 분당점 매출은 1511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 4%, 5. 8% 감소했다. 전국 65개 대형 백화점 점포 중 57~58위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다. 입지여건은 우수하지만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성장과 경쟁사 점포에 밀리는 이중고를 겪은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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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3억 뚝, 여기 급매요"...'세 부담' 초고가주택은 지금
정부의 8·3 세제개편안에 서울 강남권 초고가주택 시장이 먼저 반응하는 모습이다. 강남·서초구를 중심으로 호가를 대폭 낮춘 급매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직전 거래가를 밑도는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는 사례도 잇따른다. 20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는 최근 53억9000만원에 거래됐다. 이 아파트 동일 주택형은 불과 석달 전인 지난 5월 56억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5차 전용 82㎡는 52억원짜리 매물이 등장했다. 1년 전인 지난해 9월 최고가(63억원)보다 11억원 낮은 수준이자 지난 6월의 55억원보다 3억원 내린 가격이다. 실제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강남3구(강남·서초·송파구)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눈에 띄게 둔화했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셋째주(17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각각 0. 05%, 0. 09% 하락했다.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 이후 2주 연속 내림세인 데다 전주에 비해 낙폭도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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