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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볼넷-안타-볼넷-안타-볼넷-안타-안타' SSG 약속의 6회, '천적' 한화 발목 잡았다... 김민준 5이닝 1실점 호투 [인천 현장리뷰]
SSG 랜더스가 놀라운 집중력이 빛난 6회 집중타를 앞세워 '천적' 한화 이글스의 발목을 잡았다. SSG는 2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7-1로 이겼다. SSG는 46승 64패 5무를 기록했다. 반면 한화는 2연패와 함께 49승 58패 3무로 8위로 내려 앉았다. 이날 승리한 5위 두산 베어스와 승차는 9경기로 벌어졌다. 더불어 올 시즌 2승 9패로 절대 열세를 보였던 한화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시리즈를 기분 좋게 시작한 것도 의미가 있었다. SSG는 이날 정준재(2루수)-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김재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조형우(포수)-안상현(3루수)-임근우(우익수)로 타선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는 김민준이 나섰다. 한화는 김태연(우익수)-문현빈(중견수)-한지윤(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노시환(3루수)-채은성(1루수)-허인서(포수)-이도윤(2루수)-심우준(유격수)으로 맞섰다. 선발 투수는 오웬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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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개인화 뷰티 통합 플랫폼 '휴그로센터' 오픈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이오플러스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맞춤형 바이오 뷰티 통합 플랫폼 '휴그로센터(HUGRO CENTER)'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휴그로센터는 바이오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성장인자 기반 바이오 원료 '휴그로(HUGRO)'를 활용해 피부 진단부터 맞춤형 솔루션 설계, 현장 제조, 메디컬 스파까지 제공하는 복합 뷰티 공간이다. 매장과 브랜드는 바이오플러스가 소유하며, 현장 운영과 판매 관리는 리테일 운영 전문기업 BPE가 맡는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번 센터를 소비자 접점 확대와 맞춤형 화장품 사업의 시장성을 검증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층별로 차별화된 공간으로 구성됐다. 지하 1층 '밸런스 스파 X 휴그로'에서는 휴그로 원료를 적용한 제품을 활용해 웰니스 스파와 세포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층에는 리테일 매장과 DIY 제조 공간이 들어섰다. AI 피부 분석 시스템으로 고객의 피부 상태를 진단한 뒤 분석 결과에 따라 원료를 배합해 개인 맞춤형 화장품을 만드는 '휴그로 비스포크(HUGRO BESPOKE)' 서비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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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피하지 않겠다" 김병지 대표, 박문성 위원 연일 저격 "무고죄 책임 두려운가"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가 박문성 해설위원과 취재진을 향해 이틀 연속 수위 높은 공세를 이어갔다. 경우에 따라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김병지 대표는 25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동은 문장 한 줄로도 가능하지만, 사실이 아님을 밝히려면 수십 장의 문서와 수많은 증거가 필요하다. 반박을 준비하고 있을 때쯤이면 사람들은 이미 선동당한 뒤"라고 글을 올렸다. 김 대표는 박문성 위원이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을 향해 "수사받으면 된다"는 취지로 발언한 점을 반박했다. 김 대표는 "박문성 씨가 제기한 의혹과 관련해 실제로 나를 고소·고발하거나 수사를 의뢰한 사실이 있는가"라며 "있다면 언제, 어느 수사기관에, 어떤 혐의로 조사를 요청했는지 명백히 공개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이어 "저와 관련된 고소·고발 건이 있다면 절대 피하지 않겠다"며 "허위사실임을 알면서 고소·고발할 경우 무고죄의 책임을 질 수 있다는 점이 두려운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압박했다. 박 위원의 최근 행보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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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공정위 현장조사 첫 취소소송..."사전통지 절차 위반"
쿠팡이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로 실시한 현장조사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공정위가 사전에 현장조사 목적과 내용, 일정 등을 사전 통지해야 하는 의무를 위반했다는 이유에서다. 공정위 현장조사 취소소송은 전례가 없어 법원 결정에 귀추가 주목된다. 25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지난 21일 법원에서 공정위 현장조사 처분 집행을 막아달라는 취소소송을 제기했다. 쿠팡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행정기관의) 현장조사 7일 전에 사전 통지해야 하는 법상 의무는 조사 대상자의 권익과 권리를 보장하는 적법한 절차"라며 "공정위가 이 같은 절차를 준수하지 않은 점에 대해 법원 판단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혐의를 이유로 쿠팡에 사전 통지 없이 현장조사를 통보했다. 하지만 쿠팡 측이 사전 통지 등 적법 절차를 준수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히자 철수했다. 현재 행정조사기본법에 따르면 행정기관 현장조사 개시 7일 전까지 조사 대상자에 서면으로 통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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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매도 폭탄 받는 '뜻밖의' 큰손 떴다…'자사주 싹쓸이'로 증시 버팀목
SK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입을 본격화하며 증시 큰손으로 부상했다. 기록적인 규모의 매수주문이 주가를 넘어 시장까지 떠받치고 있다. 삼성전자도 자사주 매입을 개시한 데 따라 국내증시에선 기업이 직접 증시를 뒤흔드는 이례적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는 오후 3시45분 기준 기타법인 1조488억원·개인 6189억원·기관 328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7000원(0. 42%) 오른 167만8000원으로 정규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은 1조995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날 SK하이닉스의 기타법인 매수수량(67만4336주)의 96. 4%는 회사 측이 개장 전 신고한 자사주 장내매수 예정수량(65만주·종가 단순대입시 1조907억원 규모)이 차지했다. 거래소는 금융사를 제외한 일반기업이 장내 매수·매도를 실시한 경우 거래량·거래대금을 기타법인 계정으로 집계한다. SK하이닉스가 단행한 자사주 매입의 영향력은 시장 전체 수급지표에도 나타났다. 같은 시각 코스피 시장은 기타법인 1조5920억원·기관 1조1708억원·개인 1조515억원 순매수를 기록, 기타법인이 매수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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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작가 김용수 개인전 '불면증', 9월 룩인사이드 갤러리서 개최
사진작가 김용수가 오는 9월 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강남구 룩인사이드 갤러리에서 개인전 '불면증'(INSOMNIA)을 연다. 현실에서 촬영했지만 한눈에 현실이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장면들을 모은 전시다. 5일 오후 5시에는 작가가 직접 작품과 전시 준비 과정을 설명하는 아티스트 토크가 진행된다. 김용수는 일상에서 문득 낯설게 보이는 순간을 사진에 담아왔다.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보다 빛과 그림자, 공간에 놓인 사물, 지나가는 사람의 움직임을 지켜본다. 평범한 장소도 빛의 방향이나 촬영 구도에 따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번 전시의 제목인 '불면증'은 실제 수면장애를 뜻하지 않는다. 작가는 잠에 빠져드는 듯하다가 다시 현실을 의식하게 되는 비몽사몽의 상태를 사진에 빗댔다. 꿈처럼 보이던 사진에서 구체적인 현실의 흔적이 발견되고, 평범해 보이던 풍경이 다시 낯설게 느껴지는 식이다. 작가는 "이번 전시는 잠들지 못하는 밤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라며 "그동안 몽환을 주제로 작업하면서 사진 속 꿈과 현실이 어떻게 섞이고 바뀌는지를 생각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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