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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글지도 벌써 '온타리오호→아메리카호' 표기 변경
구글이 자사 지도 서비스에서 미국과 캐나다 국경에 위치한 온타리오호의 명칭을 아메리카호로 변경해 표기하기 시작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에서 구글 지도를 볼 때 온타리오호가 기존 명칭 대신 아메리카호로 표기되고 있다. 반면 캐나다에서 지도를 열면 온타리오호 표기가 유지되고 있다. 구글은 미국·캐나다 외 지역에서는 '온타리오호(아메리카호)'로 병기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 캐나다와의 무역 갈등 속에 온타리오호를 아메리카호로 바꾸는 행정명령에 서명한 데 따른 것이다. 구글은 행정명령을 반영해 업데이트된 미국 연방지명정보시스템(GNIS)을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글은 앞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첫날 멕시코만을 아메리카만으로 변경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을 때도 일주일 만에 미국 내 표기를 바꾼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인 지명 변경에 미국 내에서도 비판이 나온다. 민주당 소속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는 그 호수를 아메리카호라 부르지 않을 것"이라며 공식 거부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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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 외국인 261명 실종, 한국인은 없어…23개국 명단 첫 공개
중국 티베트와 네팔 국경 지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로 중국 티베트에서 외국인 261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지난 30일 티베트와 네팔 국경에서 지난 26일 발생한 홍수로 외국인 261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티베트 지룽현 당국에 따르면 실종된 외국인은 23개국 국적자로 네팔인이 104명으로 가장 많았다. 인도인 49명, 라트비아인 33명, 미국인 18명, 영국인 15명 등이었다. 캐나다와 호주가 각각 6명, 남아프리카공화국 4명, 말레이시아·독일·러시아가 각기 3명 등이었다. 한국 국적자는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현재까지 중국 측에서는 16명이 숨지고 546명이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네팔에서는 최소 788명이 숨지고 2500명 이상이 실종된 상태다. 중국이 실종된 외국인의 국적별 현황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중국 정부는 관련 국가의 외교공관에도 실종자 현황을 통보했다. 피해 지역에는 추가 재해 위험이 이어지고 있다. 네팔측은 지난 30일 보테코시강의 수위가 다시 급격하게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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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티베트 대홍수 사망자 800명 넘겨…엿새째 구조 총력
네팔과 티베트(중국) 접경 지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 발생 닷새째인 30일(현지시간) 사망자가 8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된다. 31일에도 수색 및 구조가 이어진다. BBC·AFP통신 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30일 오후 사망자 수가 794명이라고 밝혔다. 실종자는 2502명으로 늘었다. 중국 국영 방송 CCTV는 같은날 티베트에서 사망자 수가 16명, 실종자 수가 546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양국의 집계를 합산하면 사망자 수는 적어도 810명, 실종자수는 3048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네팔 재난관리청은 외국인 실종자수가 592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이들 중 대부분은 여행자와 티베트의 성지 카일라스산을 찾은 인도 순례객으로 추정된다. 중국 당국은 23개국 출신 외국인 최소 261명이 실종 상태라고 밝혔다. 인도 외교부는 자국민 275명과 인도계 미국인 12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는 미국인 약 85명이 실종됐으며 9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네팔군과 공병대는 라수와 구역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 터널에 갇힌 것으로 추정되는 작업자 구조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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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실종자 3000명·사망자 750명…터널 공기주입 등 구조 총력
네팔과 티베트(중국) 접경 지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닷새째에 접어든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실종자가 3044명으로 늘어났다. 사망자는 적어도 750명으로 파악된다. 기상 악화로 잠시 중단됐던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미국을 비롯해 영국 유엔 등 국제사회의 지원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사망자 750여명으로 증가. 발전소 터널 구조작업 총력━이날 로이터통신·AFP통신에 따르면 네팔 재난 당국은 사망자 수가 734명으로 증가했으며, 2498명이 실종되고 7514명이 구조됐다고 밝혔다. 중국 티베트에서는 16명이 사망했고 546명이 실종됐다고 당국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일부 사망자는 강 하류를 따라 인도까지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네팔 재난 당국은 실종자 중 수력발전소 노동자 933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트레킹 여행자, 티베트의 성지 카일라스산을 찾은 인도 순례객을 포함한 외국인 589명도 실종 상태로 나타났다. 중국은 티베트 측에서 실종된 23개국 출신 261명의 외국인 중에는 네팔 출신 104명, 인접 인도 출신 49명, 라트비아인 33명, 미국인 18명, 영국인 15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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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비욘드 19기 활동 성료…베트남 해외봉사 등 진행
포스코가 대학생 봉사단 '비욘드(Beyond)' 19기가 3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지난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활동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여기, 바로 지금을 넘어 앞으로 더 멀리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포스코 대학봉사단 비욘드는 2007년 창단 이후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봉사활동을 통해 국내외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환경·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올해 비욘드 19기는 여름방학 집중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단원들은 지난 6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학교육과 메이커 활동에 참여하며 공학 역량을 키우고 이후 공학체험 실습키트 제작과 연계한 국내 교육봉사와 베트남 해외봉사 등을 진행했다. 5개 조로 구성된 단원들은 기술 이론과 활용 교육을 바탕으로 전자·회로, 물리·기계, 피지컬 인공지능(AI)을 주제로 공학 키트와 학습 콘텐츠를 기획·개발했다. 초음파 센서, 머신러닝, 기계 구조 등 다양한 공학 원리를 활용해 AI와 센서 기술, 물리적 운동 원리, 안전 등 실생활과 연계된 체험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봉사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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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티베트 홍수 닷새째…사망 682명·실종 3000명 '구조 총력'
네팔과 티베트(중국) 접경 지역을 덮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지 닷새째에 접어든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실종자가 약 3000명으로 늘어났다. 기상 악화로 잠시 중단됐던 수색 및 구조 작업이 재개된 가운데 미국은 네팔에 360만달러(약 50억원)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사망·실종 3700명 가까워…기상 개선에 헬기 투입·수색 작업 재개━로이터통신·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네팔과 중국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는 3000명에 육박하며 682구의 시신이 수습됐다. 일부 사망자는 강 하류를 따라 인도까지 떠내려갔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네팔에서 최소 675명, 중국 티베트 지역에서 7명이 목숨을 잃어 합계 682명에 이른다. 현재 약 3000명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이 중 네팔 내 실종자는 2426명, 티베트 지룽현 지역은 554명으로 적어도 3000명에 가깝다. 네팔 재난 당국은 실종자 중 수력발전소 노동자 933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으며 여행자와 티베트의 성지 카일라스산을 찾은 인도 순례객을 포함한 외국인도 517명에 달한다고 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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