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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은 한화-지도자는 NC서' 김강민, 외야 코디네이터로 창원행 "외야 수비 경쟁력 높이겠다"
SSG 랜더스 레전드 외야수 출신 김강민(44)이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은 NC 다이노스에서 시작한다. NC 다이노스는 31일 김강민 외야 코디네이터와 계약했다. NC는 김강민 외야 코디네이터 영입으로 KBO리그 최초로 외야 코디네이터 제도를 운영하게 됐다. 김강민 외야 코디네이터는 200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의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중견수로 활약하며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였다. 폭넓은 수비 범위로 '짐승 수비'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현역 시절 말년이었던 2024시즌을 앞두고 SSG가 지명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보호선수 35인에 이름을 올려두지 않았다가 한화 이글스가 지명해 1년을 한화에서 생활한 뒤 은퇴를 하기도 했으나 이듬해 열린 은퇴식에선 다시 SSG의 유니폼을 입었다. 지도자 생활을 한다면 당연히 SSG일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의외의 결과다. 은퇴 후 KBO 전력강화위원과 해설위원으로 활동해 오던 김강민은 NC의 외야 코디네이터 제안을 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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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45년 잠실의 진짜 마지막 이닝' 이승엽·이대호·박용택 등 레전드 58명 뜬다... 외야석 3000원
45년 동안 한국 야구의 수많은 명승부를 품었던 서울 잠실야구장에 다시 한번 별들이 뜬다. 프로야구 원년 스타부터 최근까지 현역으로 활약했던 레전드 58명이 한자리에 모여 철거를 앞둔 잠실에서 특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사단법인 일구회는 오는 11월 14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개최하는 '잠실 더 라스트 이닝 by 르노'의 전체 출전 명단을 22일 공개했다. 잠실야구장은 1982년 문을 연 뒤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홈으로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함께했다. 지난 20일 LG와 KIA 타이거즈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을 끝으로 현 구장에서 열리는 KBO 공식경기도 모두 막을 내렸다. 이후 기존 구장은 철거되고 새로운 돔구장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프로야구의 수많은 전설이 마지막 무대에 함께한다. 총 58명의 선수가 동군과 서군으로 나뉘어 7이닝 맞대결을 펼친다. 시대와 소속팀을 초월해 한국 야구를 대표했던 선수들이 한 경기에서 다시 만난다. 동군에는 박철순, 이만수, 이승엽, 이대호, 김동주, 오승환, 정근우, 김강민, 더스틴 니퍼트을 비롯해 김광수, 김상진, 김시진, 김재호, 류중일, 박경완, 박노준, 박정태, 배영수, 송승준, 신경식, 유희관, 윤동균, 윤학길, 이진영, 이택근, 장원진, 전준호, 정대현, 정성훈도 동군 유니폼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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