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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일한 아내에게..."왜 쉬고 있냐?"
자신에게 공감하지 못하는 남편에 대한 아내의 불만이 폭주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결혼 8년 차 공인중개사 남편(39)과 김밥집을 운영하는 아내(35)가 출연했다. 이른바 '김밥지옥' 아내는 7개월째 김밥집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남편의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아 자신도 벌어야겠다고 생각했다는 아내는 창업 초기비용 5000만원을 시부모님으로부터 지원받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아내가 육아와 사업을 병행하게 된 것에 대해 남편은 "사실 제가 사기를 당했다. 투자 사기였다. 그때 당시 전 재산이 없어졌다. 1억5000만원 정도"라고 고백했다. 남편은 "어떻게 하다가 사기를 당했냐"는 질문에 "지인에게 당했다. 총 피해 금액이 30억원 정도 됐다. (사기를 친 지인은) 형사 처벌받았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가해자가 남편이 좋아하는 형이었다고 설명했다. 원래 인테리어 사업을 하던 남편을 위해 양주로 이사를 했지만 결국 잘 안됐다고도 전했다. 아내는 생활고를 면하기 위해 직접 일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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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한 줄에 4000원 시대... 손님도 사장님도 속 터집니다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분식집을 찾은 직장인 오모씨(28)는 김밥 한 줄과 라면 한 그릇을 주문하고 총 1만2000원을 결제했다. 오씨는 "일반김밥인데도 가격이 4500원이나 돼 놀랐다"며 "점심을 간단히 해결할 때는 분식집에 가느니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먹는 게 나을 것같다"고 말했다. 대표 서민음식인 김밥이 비싸졌다. 쌀과 계란, 김 등 주요 재료가격 상승에다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까지 커지면서다. 소비자들은 간단한 한 끼에도 적지 않은 돈을 써야 한다며 부담을 호소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은 가격을 올리면 손님이 줄어든다고 토로한다. 2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지역 김밥 한 줄의 평균가격은 3838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 9% 올랐다. 같은 기간 △삼겹살(4. 3%) △칼국수(3. 6%) △냉면(2. 8%) 등 주요 외식품목과 비교해 상승폭이 가장 컸다. 김밥 가격을 끌어올린 주요 원인으로는 재료비 상승이 꼽힌다. 김밥에 들어가는 쌀과 계란, 김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한 줄을 만드는 데 드는 원가 자체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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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원 김밥' 한 줄 팔면 겨우 500원 남는데..."비싸" 손님 발길도 뚝
#.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분식집을 찾은 직장인 오모씨(28)는 김밥 한 줄과 라면 한 그릇을 주문하고 총 1만2000원을 결제했다. 오씨는 "일반 김밥인데도 가격 4500원이나 돼 놀랐다"며 "점심을 간단히 해결할 때는 분식집에 가느니 편의점에서 삼각김밥과 컵라면을 먹는 게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대표 서민 음식인 김밥 가격이 비싸졌다. 쌀과 계란, 김 등 주요 재료 가격에 인건비와 임대료 부담까지 커지면서다. 소비자들은 간단한 한 끼에도 적지 않은 돈을 써야 한다며 부담을 호소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은 가격을 올리면 손님이 줄어든다고 토로한다. 2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 지역 김밥 한 줄의 평균 가격은 3838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5. 9% 올랐다. 같은 기간 △삼겹살(4. 3%) △칼국수(3. 6%) △냉면(2. 8%) 등 주요 외식 품목과 비교해 상승 폭이 가장 컸다. 김밥 가격을 끌어올린 주요 원인으로는 재료비 상승이 꼽힌다. 김밥에 들어가는 쌀과 계란, 김 등 농축수산물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한 줄을 만드는 데 드는 원가 자체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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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관문 된 편의점...GS25·CU, 인천공항서 매출 날개 달았다
편의점 GS25와 CU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힘입어 공항 점포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난 가운데 입국객의 여행 준비부터 출국객의 기념품 구매까지 다양한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GS25와 CU는 맞춤형 운영 방식과 특화 점포 등을 통해 외국인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의 인천국제공항 4개 점포 올해 1~7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 5% 증가했다. 같은 기간 CU의 인천국제공항 19개 점포 매출은 30. 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GS리테일 편의점부문과 BGF리테일의 2분기 매출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1%, 6%인 점을 감안하면 공항 점포의 성장세는 높은 수준이다. 공항 편의점 매출 성장의 배경에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가 있다. 한국관광공사 등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1070만9919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3%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편의점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여행의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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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 보고 화들짝..."김밥 한 줄 4000원" 가장 무섭게 올랐다
쌀과 계란, 김 등 주요 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김밥 가격이 주요 외식 품목 중 가장 빠르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김밥 한 줄 평균가격(서울 기준)은 3838원으로 1년 전보다 5. 9% 올랐다. 상승폭은 △삼겹살(4. 3%) △ 칼국수(3. 6%) △냉면(2. 8%) △삼계탕(2. 8%) 등 다른 외식품목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지역 기준 김밥 한 줄의 평균 가격은 지난해 12월 3723원에서 올해 1월 3800원으로 올랐는데 5개월 만에 3838원으로 다시 오른 것이다. 이는 쌀과 계란, 김밥 등 핵심 재료 가격이 오른 영향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지난 2분기 쌀 가격은 한 해 전보다 13. 2% 올랐으며 계란과 김은 각각 9. 0%와 2. 5% 상승했다. 농축산물 가격 상승에 김밥 가격도 계속 오르는 추세다. 국가데이터처가 전국 가격 변동을 지수화한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김밥 물가는 지난 6월 전년 동기 대비 4. 2% 오른 데 이어 7월에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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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재료로 조리까지…'위생 엉망' 배달음식점 무더기 철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여름철을 맞아 배달음식점과 달걀을 주 재료로 하는 음식점 총 4915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58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 대상은 삼계탕, 냉면, 치킨 등을 조리·판매하는 배달 음식점 2510곳과 김밥, 토스트 등을 판매하는 음식점 2405곳이다. 이 중 배달 음식점은 총 18곳, 김밥·토스트 등을 주 재료로 하는 음식점은 40곳이 각각 적발됐다. 주요 적발 내용은 조리실 위생불량, 건강진단 미실시,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이었으며 소비기한이 경과한 제품을 판매한 곳들도 적발됐다.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정부가 행정처분 등을 한 후 6개월 내에 개선 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총 160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김밥 한 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 이상으로 검출됐다. 해당 음식점에 대해서는 관할 지방정부에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식약처는 배달 음식점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소비가 많은 배달음식을 선정해 지방정부와 분기 별로 점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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