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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직송3' 노윤서, 모두가 뺏고 싶어할 다 잘하는 '황금 막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막내’의 역할은 꽤 중요하다. 선배를 받쳐주는 조연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판을 흔드는 주역이 되기도 한다. 선배들 사이에서 눈치를 보다가도 예상치 못한 한마디로 웃음을 만들고,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청자와의 접점을 만든다. 게임이나 미션에서는 예상 밖의 활약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tvN ‘언니네 산지직송’(이하 ‘언니네’)의 막내는 조금 특별하다. 낯선 산지에 적응하고 고된 조업에 뛰어드는 것은 물론, 함께 밥을 먹고 놀고 쉬면서 어느 순간 진짜 가족의 한 사람이 돼야 한다. 귀엽기만 해도, 일머리만 좋아도 부족하다. 함께 살아가는 능력까지 갖춰야 비로소 ‘언니네’의 막내가 된다. 그동안 ‘언니네’에는 각기 다른 막내가 있었다. 첫 시즌의 안은진은 특유의 친화력과 높은 텐션으로 사람 사이의 거리를 빠르게 좁혔고, 시즌2의 이재욱은 먼저 움직이는 든든한 동생이자 누나들과 티격태격하는 능청스러운 막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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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구교환 '폭설', 궁금증 더하는 보도스틸 공개
김윤석과 구교환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폭설'이 베일을 살짝 벗었다. 영화 '폭설'은 폭설로 고립된 시골 기차역, 퇴직을 앞둔 역장 갑수(김윤석)와 새로 온 후임 현택(구교환) 앞에 의문의 시신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 . 1차 예고편 공개후 뜨거운 화제를 모은 '폭설' 제작진은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1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폭설로 뒤덮인 설오역에서 처음으로 마주한 갑수와 현택부터 인수인계 도중 의문의 시신을 발견하는 순간까지, 다채로운 장면들을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평생을 지켜온 설오역에서 마지막 근무를 준비하던 갑수는 폭설을 뚫고 도착한 후임 역무원 현택에게 인수인계를 시작한다. 서류를 든 채 날카로운 시선으로 현택을 바라보는 갑수와 눈치를 살피며 갑수에게 무전기를 넘기는 현택의 모습 사이에는 어딘가 미묘한 긴장감이 감돈다. 여기에 눈으로 뒤덮인 선로 위에서 인수인계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상황은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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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 철인 3종 하다 무용 천재 된 사연 "늦은 만큼 3년 몰입"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철인 3종에서 무용으로 방향을 틀게 된 반전 성장기를 공개했다. 타잔은 어린 시절 철인 3종을 했지만 "세계 1등과의 격차가 너무 컸다"며 더 재능 있는 분야를 찾기로 했고 이후 중학교 1학년 때 무용을 시작해 부산예고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3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418회에서는 올데이프로젝트 타잔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타잔은 집 근처에 있는 복싱장을 찾아 줄넘기하며 고강도 운동을 준비했다. 영상을 지켜보던 홍현희는 "운동 신경이 좋아 보인다. 운동을 좀 했었냐"고 물었다. 이에 타잔은 철인 3종 운동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타잔은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넘어갈 무렵에 철인 3종을 했었다"며 "원래는 수영을 배우려고 학원을 다녔다가 거기서 대회를 제안해서 철인 3종까지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때 양세형은 "근데 왜 하다가 그만뒀어요?"라고 물었고 타잔은 현실적인 이유를 털어놨다. 타잔은 "직접 해보니까 동네 1등이랑 세계 1등의 격차는 너무 컸다"며 "세계 1등 할 거 아니면 더 재능 있는 걸 찾아보기로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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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최초' 韓 여자골프 노메달... '고교생 아마추어' 양윤서 아쉬운 4위 [아이치 나고야 AG]
아시안게임 36년 역사상 처음이다. 한국 여자 골프가 단 하나의 메달도 건지지 못하며 '노메달'에 그쳤다. 양윤서(18·인천여고부설방통고)는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8언더파 268타를 적어낸 양윤서는 단독 4위로 대회를 마감하며 아쉽게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 개인전 금메달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프라나비 샤라트 우르스(인도)가 차지했다. 14언더파를 적어낸 섀넌 쉬안 인 탄(싱가포르)과 인뤄닝(중국)이 공동 2위에 올라 메달 색을 가렸다. 함께 출전한 박서진(서문여고)은 4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최종 합계 3오버파 283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김규빈(학산여고)은 최종 합계 9오버파 289타로 21위에 그쳤다. 개인전 부진은 단체전 참패로 이어졌다. 매 라운드 팀 내 상위 2명의 성적을 합산해 순위를 매기는 단체전에서 한국은 최종 합계 8언더파 548타에 머물며 3위 대만(10언더파)에 2타 차로 밀려 싱가포르, 태국과 함께 공동 4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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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골프에 무슨 일이… 아시안게임 사상 첫 '노메달'
골프 국가대표 양윤서(인천여고부설방통고)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최종 4위로 마무리했다. 한국 여자골프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에서 '노메달' 성적을 기록했다. 양윤서는 3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여자 골프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8타를 작성했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73타를 기록한 양윤서는 최종 4위로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을 마쳤다. 금메달은 인도의 프라나비 샤라트 우르스가 가져갔다. 프라나비 샤라트 우르스는 이날 버디 3개에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타수를 줄이지 못했으나 앞서 벌린 격차를 유지, 최종 합계 15언더파 265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나란히 최종 합계 14언더파 266타를 기록한 섀넌 쉬안 인 탄(싱가포르)과 인뤄닝(중국)은 이날 오후 열리는 연장 플레이오프에서 은메달의 주인을 가린다. 함께 출전한 박서진(서문여고)은 최종 합계 3오버파 283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김규빈(9오버파 289타·학산여고)은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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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 이글' 김주형 3R 단독 선두, 단체전도 1위 '2연패 보인다'... 女 18세 양윤서 5위 [아이치 나고야 AG]
김주형(24·나이키골프)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오르며 2관왕 기대감을 높였다. 김주형은 2일 일본 아이치현 가스가이시 카스가이 컨트리클럽 동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이글 1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98타를 기록한 김주형은 전날 5위에서 공동 2위 왕웨이쉬안(대만), 히가 가즈키(일본·이상 11언더파 199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선두로 3라운드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주형은 어린 나이부터 두각을 나타내며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뒤를 이을 천재 골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지난해엔 부침을 겪었지만 7월 스코티시 오픈에서 2년 9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기분 좋게 아시안게임 무대를 준비할 수 있었다. 3년 전 항저우 대회를 앞두고 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슈퍼 스타로 떠올랐지만 대회가 1년 미뤄지며 대표팀을 새로 발탁한 타 종목들과 달리 대한골프협회는 종전 선발 인원을 유지하기로 해 김주형은 선배들의 단체전 우승을 TV로 지켜봐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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