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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진료 전과정 AI로 잇는다"…우리엔, 위보이스 2.0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반려동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우리엔이 동물병원 전자차트(EMR)에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통합한 수의 진료 지원 서비스 '위보이스 2. 0(weVoice 2. 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2012년 10월 설립된 우리엔은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 바텍네트웍스 산하 기업으로, 국내 동물병원 전자차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위보이스 2. 0은 환자 데이터 브리핑과 실시간 차트 자동 작성, 진료 후 보호자 시각 상담까지 진료 전 과정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한 서비스다. 수의사가 평소 쓰는 전자차트 안에서 AI 기능을 곧바로 실행하도록 설계했다. 동물병원 업계에 도입되고 있는 기존 AI 차트 서비스는 별도 프로그램을 띄워 진료 대화를 텍스트로 변환(STT)하고 기록을 보조하는 초기 단계에 머물렀다. 우리엔은 전자차트 시스템 자체에 AI를 내재화해 '차트 일체형 AI'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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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뼈에 가죽만" 쓰레기집 속 도베르만 '충격'…사람 보자 꼬리 흔들
경남 거제의 한 주택에서 뼈가 드러날 정도로 마른 도베르만이 구조됐다. 유튜브 채널 '멍때리냥 동물센터'에는 거제의 한 주택에 방치돼 있던 도베르만을 구조하는 과정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 유튜브 채널은 특수청소업체 근성클린이 운영하는 동물 구조센터 멍때리냥에서 운영하고 있다. 멍때리냥은 특수청소 과정에서 방치되거나 주인을 잃고 홀로 남겨진 반려동물들을 구조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영상 속 특수청소업체 관계자들은 강아지가 제대로 관리받지 못하고 있다는 청소 의뢰를 받고 현장을 찾았다. 보호자가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자 무료로 집을 청소하는 대신 강아지의 소유권을 포기하기로 동의를 받았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자들은 강아지의 상태를 확인하고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집 안에는 배설물과 각종 오물이 쌓여 있었고 강아지는 갈비뼈와 척추, 골반뼈가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말라 있었다. 한 구조자는 "밥을 잘 못 챙겨줬다고 들었는데 이건 거의 학대 수준 아니냐"며 "뼈가 다 보인다. 진짜 가죽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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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설인아, 임시완을 재워라...숙면 프로젝트 가동
'나의 유죄인간' 설인아가 임시완 숙면 프로젝트가 가동된다. 26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 3회에서는 태강그룹 TF팀 상무 윤이준(임시완 분)의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한 수행비서 강재희(설인아 분)의 수상쩍은 숙면 대작전이 펼쳐진다. 앞서 재벌 3세이자 살인 용의자인 윤이준의 결정적 범행 증거를 확보하겠다는 일념으로 수행비서 채용에 지원한 형사기동대 형사 강재희는 우여곡절 끝에 윤이준의 수행비서 자리를 꿰차는 데 성공했다. 이후 윤이준이 집 안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보도록 허락하면서도 2층 맨 끝방만큼은 출입을 금지했다. 이에 강재희는 수상함을 감지하고, 해당 방을 최우선 수색 대상으로 점찍고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2층 맨 끝방에는 도대체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윤이준과 강재희의 뜻밖의 하룻밤 소동이 예고됐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윤이준이 강재희에게 자신이 잠들 때까지 곁을 지키라는 특별 지시를 내리자 강재희는 이를 오히려 절호의 찬스로 여기고 그를 재운 뒤 2층 맨 끝방을 수색하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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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전에 안 받았다면 끝?"…장애인 활동지원 신청 제한에 헌재 '합헌'
65세 이전에 장애인 활동지원급여를 받지 않았던 장애인이 65세 이후에는 급여를 신청할 수 없도록 한 법 조항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지난 22일 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 제5조 제2호 본문 및 단서 가목에 대해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합헌 결정했다. 해당 조항은 원칙적으로 65세 이상 장애인의 활동지원급여 신청을 제한한다. 65세부터는 노인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하도록 제도가 설계돼 있는 탓이다. 다만 기존 수급자는 장기요양급여로 전환하면서 지원량이 줄어드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일정한 요건 아래 활동지원급여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반면 65세 이전에 활동지원급여를 받은 적이 없는 장애인은 65세 이후 처음 신청할 수 없다. 활동지원급여는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기 위해 활동보조·방문목욕·방문간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 사건은 지적장애인 김모씨가 활동지원급여를 신청했다가 거절당하면서 시작됐다. 김씨는 노인 장기요양급여를 받던 중 2024년 3월 전남 무안군수에게 활동지원급여를 처음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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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하면 5년간 못 키운다"...2m 미만 목줄 '벌금 100만원'
앞으로 동물을 죽이거나 다치게 해 처벌받은 사람은 최대 5년간 동물을 기를 수 없게 된다. 반려동물 사육·관리 의무를 어길 경우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를 문다. 펫호텔이나 동물병원에 맡긴 동물을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는 행위도 유기로 규정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27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개정법은 내년 10월 28일부터 시행된다. 다만 민간동물보호시설에 대한 농지 타용도 일시 사용 특례는 공포 즉시 시행된다. 최근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도 늘고 있다. 농식품부가 지난 2월 발표한 반려동물 양육현황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구 비율은 29. 2%로, 10가구 중 3가구에 달한다. 이번 개정으로 법원은 중대한 동물학대 범죄를 저지른 사람에게 최대 5년간 사육금지명령을 내릴 수 있게 됐다. 피해 동물의 소유자가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되면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해당 동물의 보호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동물학대 범죄자가 일정 기간 지자체로부터 동물을 기증·분양받는 것도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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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KE' '통합 대한항공' 출범에 아시아나 예약 최대 23시간 중단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앞두고 다음달부터 일부 아시아나항공 항공편의 신규 예약과 발권, 기존 예약 변경이 최대 23시간 동안 일시 중단된다. 오는 12월17일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위한 예약정보 이관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고객들이 실제 이용하는 항공 서비스에도 변화가 시작되는 모습이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항공 통합 이관에 따른 예약발권 및 부가서비스 일시 중단 안내'를 공지했다. 다음달 2일부터 시작되는 항공편명 변경과 예약정보 이관 과정에서 일부 항공권 예약·발권 및 부가서비스 이용을 순차적으로 제한한다는 내용이다. 항공권 신규 예약과 기존 예약 변경은 해당 항공편의 정보 이관 하루 전 오후 6시부터 이관 당일 오후 5시까지 23시간 동안 중단된다. 전체 여정 가운데 통합 이관 대상 항공편이 하나라도 포함된 경우에 적용된다. 모든 아시아나항공 항공권의 예약이 일괄 중단되는 것은 아니다. 특별 기내식 사전 신청과 변경, 도움이 필요한 승객을 위한 서비스 신청 등은 이관 이틀 전 오후 6시부터 이관 당일 오후 5시까지 최대 47시간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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